아들이 4학년이고 공부도 안하고
취업도 막막해서 갔는데
무슨 정신과 상담한듯 편안해지네요
좋은말 들은것도 아닌데
저보고 이젠 이런곳 다니지 말래요 ㅎㅎㅎㅎ
인생이 정해진거면 본다고 달라 지겠냐고
아니란 소리 듣고 싶어 무당집가서
부적쓰고 이런것도 절대 하지 말라고
귀신 따라 온다고
이젠 여기도 오지 마세요 그러네요.
자기 아들도 29살 컴공 나와서 방구석에 있다고
사주보니 이놈이 그럴 시기라서 그냥둔다 하더라고요
아들이 4학년이고 공부도 안하고
취업도 막막해서 갔는데
무슨 정신과 상담한듯 편안해지네요
좋은말 들은것도 아닌데
저보고 이젠 이런곳 다니지 말래요 ㅎㅎㅎㅎ
인생이 정해진거면 본다고 달라 지겠냐고
아니란 소리 듣고 싶어 무당집가서
부적쓰고 이런것도 절대 하지 말라고
귀신 따라 온다고
이젠 여기도 오지 마세요 그러네요.
자기 아들도 29살 컴공 나와서 방구석에 있다고
사주보니 이놈이 그럴 시기라서 그냥둔다 하더라고요
그분 돈 안벌어도 되나봐요
철학관은 안 가는데
진짜 귀신이 따라와요?ㅎㅎㅎ
현명한 분 잘 찾아가셨네요
본인 돈 못벌어도 되니
더는 돈 쓰지 말라고 ㅎㅎ
기다려 봤어요 ㅎㅎㅎ 예약을 작년에 했거든요
맞는 말이긴해요
나중에 잘될거에요
귀신이 따라온다는건
신점, 무당 집이겠죠,
손님이 줄 서는 곳이면 그럴만 하네요ㅎ
다사다난 한건 아니니 앞으로 안와도 된다 하는거라
그나마 다행이고요
사주 팔자 좋다고, 이런데 다니지 말라고, 크게 보면 해줄 말이 없다고.
남편이며 애들 사주도 같은 말.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 한다고..
그런 말 두어 번 들으니 안 가게되더라구요.
사실 가장 안심되는 말이죠^^
귀신이 따라온다는건
철학관 아닌
신점, 무당 집이겠죠
손님이 줄 서는 곳이면 그럴만 하네요ㅎ
다사다난 한건 아니니 앞으로 안와도 된다 하는거라
그나마 다행이고요
한동안 많이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그 돈 값은 하는것 같아요
맞추고 안 맞추고를 떠나서 위로도 받고 자극도 받고 마음에 자정 능력도 생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람 가는것처럼 부담없이 다녔어어요
복채 2-3만원 할때요
시기가 있긴 해요.
자기 아들 저래도 그냥 두는거면 솔직히 떠민다고 나가지 않거든요.
시기 되면 또 달라집니다.
제가 그래서 명리는 공부하지만 사주는 보러 안가요.
팔다리 다칠운에 멀쩡하게 잘 있다가 집에서 다리 다친거 보고
터질일은 터진다 생각함. 어떤식으로든..
사주 좋다는것도 아니였는데 그러더라고요
이런거 봐서 변할건 없다고
참, 그래서 한국은 상담심리 시장이 발전 못한다 하더라고요
워낙 사주 상담소도 많고 무당들도 많고
상담사 역할 하고 있던 터라 그렇대요.
솔루션 재깍 안내놓으면 취급하지 않는 ㅋ
원글님 어느 철학관인지 가르쳐주세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하긴 했지만 굳이
예약 오래 기다려야해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작년에 예약했어요
올리긴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저는 박수홍 점집이란데를 작년에 전화해서 내년 8월에 예약 잡았어요 ㅎㄷㄷ;;; 아예 날짜가 한참 뒤니까, 그때까지 내가 고민을 해결해보도록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점보러 가야지 하는 마인드가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