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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경사 품앗이 문화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5-05-08 13:15:20

없어져야 합니다.

다행이 요즘 추세가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 분위기 

사실 결혼식이나 장례식등 다 품앗이 아닌가요?

 사람 수로 형제간 기분 상하고 부조금 액수로 그렇고 ㅎ

가족끼리 하는 게 깔끔하고 바람직 하다고 봐요

 

IP : 211.235.xxx.2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1:19 PM (59.9.xxx.163)

    없애야죠
    한국이 태어나 죽을때까지 돈 주고 받는 거 같아요

  • 2.
    '25.5.8 1:2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나부터 청첩장 부고장 받으면 아나고 안 부르면 돼요
    무인도에 살면 몰라도 실천하기는 어려워요

  • 3.
    '25.5.8 1:2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아나고ㅡ안가고 오타

  • 4. ..
    '25.5.8 1:22 PM (220.118.xxx.37)

    요즘 제 주변은 장례식의 경우 부조 화환 안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결혼식도 일시장소 안 밝힌 청첩장 받아봤네요(내가 결혼은 한다..알리는 게 목적).

  • 5.
    '25.5.8 1:24 PM (211.235.xxx.212)

    윗님 말씀대로. 그렇더군요
    좋다고 생각해요

  • 6.
    '25.5.8 1:27 PM (221.138.xxx.92)

    그러게요..
    전쟁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러고사는지.

    부조금 안받는 사람들이 찐이죠.

  • 7. 맞아요
    '25.5.8 1:58 PM (211.114.xxx.55)

    조촐하게 간소하게 뭔 허례허식이 아직도 있는지

  • 8.
    '25.5.8 2:10 PM (211.234.xxx.94)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그간 낸 돈 아까워서 안할까 싶지만
    원글 같은 사람 많아져야
    그런 문화도 없어지겠죠.
    먼저 저 위 청첩장처럼
    원글이 모범이 되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9. ..
    '25.5.8 2:24 PM (211.217.xxx.213)

    와.. 부조 화환 안받는 경우가 있군요.. 대단한 분들이네요

  • 10.
    '25.5.8 3:03 PM (211.198.xxx.46)

    4년전 60에 돌아가신 우리언니 부의금 안받았어요
    받을 위치였는데도 안받고 따뜻하게 가셨어요
    자식들 부담안가게 다 정리해주고 가셨어요

  • 11. kk 11
    '25.5.8 3:23 PM (114.204.xxx.203)

    안그래도 점점 변해요
    아주 가까운 친구나 오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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