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창구 번호는 미동도 없네요.
창구 공석도 많고 다들 바빠요.
어쩔수없이 창구를 이용해야 해서 기다리는데 대략 30분째 네요. 이 와중에 기계로 가능한 업무인데 할일 없다며 창구 기다리는 할머니도 있네요.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창구 번호는 미동도 없네요.
창구 공석도 많고 다들 바빠요.
어쩔수없이 창구를 이용해야 해서 기다리는데 대략 30분째 네요. 이 와중에 기계로 가능한 업무인데 할일 없다며 창구 기다리는 할머니도 있네요.
앱애서 모바일 번호표 받아 놓고 순서 다 돼가면 가야죠.
망하려할땐 망하게 놔둬야해요. 국민세금으로 다 살려놨더니 대출이자로 장사해먹고 예금금리는 쥐뿔. 근무시간은 점점 축소. 고객만 불편하게 하고 월급은 더 달라하죠. 현대판 악덕 고리대금업자에 철밥통.
그래서 은행원 등 고객받는 일들.. 기피 직종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노년층들 기어이 직접 하려고 하고 키오스크 나몰라라해서 기피하는 층이 이미 되었고
그래서 은행원 등 고객받는 일들.. 기피 직종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노년층들 기어이 직접 하려고 하고 키오스크 나몰라라해서 기피하는 층이 이미 되었고
왠만한건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되니까 아주 까다로운 업무나 통장개설같이 시간 많이 걸리는 업무만 창구로 오더라구요.
아니면 노인분들이나요.
오늘 애들통장 신규하는데 옆창구에 오신분은 귀가 어두우셔서 직원이 소리높여 설명해주더라구요, 그 직원 점심전에 목 다 나갔을듯....
그 와중에 어떤 할머니는 출금해서 이체하는거 청경이 도와줬는데 통장에서 이중출금되었다고 난리난리...
알고보니 출금한줄 이체한줄 찍혔던거 가지고 그러셨던거.
점점 창구업무 난이도가 올라가는듯 해요
노인분들만 바글바글해요.
청약 해지하러 은행 가야 하는데 벌허부터 흐트레스 받아요.
가면 기본 한시간 반 대기...ㅜ
해지는 온라인으로 안돼서 무조건 가야 하니..
1분 볼일볼려고 1시간20분 기다리니 욕나옴.
특히 점심시간대는 점심시간대라 그렇고
오픈댄 오픈이라 그렇고
마감은 마감이라 그렇고...
아,그리고 동전입금기 왜 치웠는지...
동전 소진할곳 어딘가요?
가게들은 현금은 좋아하면서 동전싫어함.ㅠ
봉투사도 싫어함.
각 은행지점별로 동전교환가능한 시간이랑 요일이 따로 있더라구요.
계좌가지고 있는 지점에 문의해보세요
동전 맡겨놓고 가는사람도 봤어요
맡기는데 1시건반 걸려서요.
저 카드 갱신한거 찾으러 3번갔어요ㅎㅎ
대기대기가..나참
은행 고객센터들
전화로 상담원 통화라도 제대로 빨리 되면 좋겠어요
은행에 청원경찰?도 상담원 통화 어디로 하는지 모르던데 고개들은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1도 없어요
은행 이익이 사상최대인데
인건비 줄이려고
고객은 안중에도 없네요
진짜 정부는 은행을 봐주는게 끝이 없어요
전세자금 융자같은 꿀 빠는 금융ㅠ
진짜 최악입니다
저 지난주 청약해지하러 큰맘먹고갔는데
한시간 걸렸어요..와..진짜 세월아네월아
청약해지 은행앱에서 되던데요...
지난번에 환전 하러갔다가 2시간 있었어요. ㅠㅠ
저는 청약해지는 핸드폰(은행어플)으로 했어요.
환전도 핸드폰으로 했구요.
환전한 거 외화현찰로 찾는 건 은행 기기로 했어요.
신한은행 거래하는데 외화현찰 인출하는 기기(ATM처럼 생겼음)가 있어요. 회사 근처 명동지점, 을지로역 등등에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었어요.
요샌 은행지점에 가서 해야 하는 업무가 없어서 지점방문을 해본 적이 없네요.
국민은행 청약통장이고 지점에서 만든건데 앱에선 해지 안되던데요. 이것도 은행마다 다른가요?
은행갔더니 노인들이 유심유출사태에 ' 그거'해달라고오더라구요 그거가 뭔지는 모르고오지만 그거 해주는 은행원들. 이해하는지모르겠지만 설명은 열심히. 목다나가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