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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질려 버리겠네요.

와우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25-05-08 13:11:38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창구 번호는 미동도 없네요.

창구 공석도 많고 다들 바빠요.

어쩔수없이 창구를 이용해야 해서 기다리는데 대략 30분째 네요. 이 와중에 기계로 가능한 업무인데 할일 없다며 창구 기다리는 할머니도 있네요.

IP : 223.38.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바일
    '25.5.8 1:16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앱애서 모바일 번호표 받아 놓고 순서 다 돼가면 가야죠.

  • 2. 은행
    '25.5.8 1:17 PM (211.235.xxx.193)

    망하려할땐 망하게 놔둬야해요. 국민세금으로 다 살려놨더니 대출이자로 장사해먹고 예금금리는 쥐뿔. 근무시간은 점점 축소. 고객만 불편하게 하고 월급은 더 달라하죠. 현대판 악덕 고리대금업자에 철밥통.

  • 3. 벼라별꼴
    '25.5.8 1:17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은행원 등 고객받는 일들.. 기피 직종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노년층들 기어이 직접 하려고 하고 키오스크 나몰라라해서 기피하는 층이 이미 되었고

  • 4. ,,,
    '25.5.8 1:17 PM (59.9.xxx.163)

    그래서 은행원 등 고객받는 일들.. 기피 직종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노년층들 기어이 직접 하려고 하고 키오스크 나몰라라해서 기피하는 층이 이미 되었고

  • 5. 가다리다질려요
    '25.5.8 1:23 PM (211.234.xxx.76)

    왠만한건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되니까 아주 까다로운 업무나 통장개설같이 시간 많이 걸리는 업무만 창구로 오더라구요.
    아니면 노인분들이나요.
    오늘 애들통장 신규하는데 옆창구에 오신분은 귀가 어두우셔서 직원이 소리높여 설명해주더라구요, 그 직원 점심전에 목 다 나갔을듯....
    그 와중에 어떤 할머니는 출금해서 이체하는거 청경이 도와줬는데 통장에서 이중출금되었다고 난리난리...
    알고보니 출금한줄 이체한줄 찍혔던거 가지고 그러셨던거.
    점점 창구업무 난이도가 올라가는듯 해요

  • 6. 은행
    '25.5.8 1:28 PM (221.138.xxx.92)

    노인분들만 바글바글해요.

  • 7. 저도
    '25.5.8 1:31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청약 해지하러 은행 가야 하는데 벌허부터 흐트레스 받아요.
    가면 기본 한시간 반 대기...ㅜ
    해지는 온라인으로 안돼서 무조건 가야 하니..

  • 8. ...
    '25.5.8 1:3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1분 볼일볼려고 1시간20분 기다리니 욕나옴.
    특히 점심시간대는 점심시간대라 그렇고
    오픈댄 오픈이라 그렇고
    마감은 마감이라 그렇고...

    아,그리고 동전입금기 왜 치웠는지...
    동전 소진할곳 어딘가요?
    가게들은 현금은 좋아하면서 동전싫어함.ㅠ
    봉투사도 싫어함.

  • 9. 윗님
    '25.5.8 1:41 PM (211.234.xxx.182)

    각 은행지점별로 동전교환가능한 시간이랑 요일이 따로 있더라구요.
    계좌가지고 있는 지점에 문의해보세요
    동전 맡겨놓고 가는사람도 봤어요

  • 10. ...
    '25.5.8 1: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맡기는데 1시건반 걸려서요.

  • 11. ㄴㅅ
    '25.5.8 2:02 PM (210.222.xxx.250)

    저 카드 갱신한거 찾으러 3번갔어요ㅎㅎ
    대기대기가..나참

  • 12.
    '25.5.8 2:03 PM (115.88.xxx.186)

    은행 고객센터들
    전화로 상담원 통화라도 제대로 빨리 되면 좋겠어요
    은행에 청원경찰?도 상담원 통화 어디로 하는지 모르던데 고개들은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1도 없어요

  • 13. 나쁜놈들
    '25.5.8 2:07 PM (211.234.xxx.171)

    은행 이익이 사상최대인데
    인건비 줄이려고
    고객은 안중에도 없네요
    진짜 정부는 은행을 봐주는게 끝이 없어요
    전세자금 융자같은 꿀 빠는 금융ㅠ
    진짜 최악입니다

  • 14. ㅇㅈ
    '25.5.8 2:57 PM (106.101.xxx.145)

    저 지난주 청약해지하러 큰맘먹고갔는데
    한시간 걸렸어요..와..진짜 세월아네월아

  • 15.
    '25.5.8 3:29 PM (211.234.xxx.194)

    청약해지 은행앱에서 되던데요...
    지난번에 환전 하러갔다가 2시간 있었어요. ㅠㅠ

  • 16. ....
    '25.5.8 4:5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청약해지는 핸드폰(은행어플)으로 했어요.
    환전도 핸드폰으로 했구요.
    환전한 거 외화현찰로 찾는 건 은행 기기로 했어요.
    신한은행 거래하는데 외화현찰 인출하는 기기(ATM처럼 생겼음)가 있어요. 회사 근처 명동지점, 을지로역 등등에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었어요.
    요샌 은행지점에 가서 해야 하는 업무가 없어서 지점방문을 해본 적이 없네요.

  • 17. ..
    '25.5.8 6:19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국민은행 청약통장이고 지점에서 만든건데 앱에선 해지 안되던데요. 이것도 은행마다 다른가요?

  • 18. 지난주
    '25.5.9 7:59 AM (211.235.xxx.215)

    은행갔더니 노인들이 유심유출사태에 ' 그거'해달라고오더라구요 그거가 뭔지는 모르고오지만 그거 해주는 은행원들. 이해하는지모르겠지만 설명은 열심히. 목다나가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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