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델몬트 한정판 병
300 인지 500 미리에 보리차 티백 넣고 다니니
텀블러 보다 훨씬 많이 마시고 기분 좋네요
작고 귀여운 주스병을 물병으로
추억도 방울방울 해요
전에 델몬트 한정판 병
300 인지 500 미리에 보리차 티백 넣고 다니니
텀블러 보다 훨씬 많이 마시고 기분 좋네요
작고 귀여운 주스병을 물병으로
추억도 방울방울 해요
애들이 대학가더니 큰 텀블러에 커피를 싸가요. 교내 커피점은 수업직전에 모여들어서 사기도 힘들고, 또 결정적으로 맛이 떨어진대요. 매일 아침 텀블러 만드는 게 일입니다.
우리 부부도 산책 나갈 때 꼭 텀블러 들고나가요. 안 가져가면 카페 보일 때마다 들어가서 앉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여기저기서 받은 텀블러가 많은데, 사용빈도가 높아지니까 내가 사고싶은 텀블러도 골라사볼까 싶어요.
쥬스병 쨈병 음료병 소스병... 뚜껑 달린 유리병 참 많은데 버리기 어려워요. 원글님처럼 쓰시는게 최고의 리싸이클링이죠. 저는 손잡이 뚜껑 달린 유리병을 죽염 가글용으로 쓰는데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