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용하지 않아서 앱까지 삭제하고 있었는데 뭐 살게 있어서 다섯가지 채워서 주문을 했어요
아침에 문열어 보고 놀랐어요
다섯개가 다 따로따로 포장되어 문앞에 널브러져 있어요 ㅠㅠ 예전엔 박스에 담겨져 오지않았나요?
한동안 이용하지 않아서 앱까지 삭제하고 있었는데 뭐 살게 있어서 다섯가지 채워서 주문을 했어요
아침에 문열어 보고 놀랐어요
다섯개가 다 따로따로 포장되어 문앞에 널브러져 있어요 ㅠㅠ 예전엔 박스에 담겨져 오지않았나요?
포장 선택하는 거 있는데
자기보냉박스 신청하지 않으면 종이박스에 담겨와요~
보냉박스로 체크되어 있는걸 안내놓아서 봉지봉지 온거같아요.
냉장, 냉동으로 분류해서 2개 상자로 배송 (부산)
보냉박스로 잘못 체크하신거 아닐까요?
그런데 박스가 없으니 그대로 배송한것 같아요.
컬리 박스 없어도 개인보냉박스로 받는것도 체크 가능하거든요.
예전에 박스 까먹고 안내놨더니 그냥 두고 간적 있어서요
냉장/냉동은 기본적으로 구분되고,
상온 물건 중 일부는 물품 종류별로 따로 포장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공교롭게 원글님이 주문하신 물건이 가지각색이었던 듯하네요.
어쩔수없기 시켜먹어야 하지만
포장이 여전히 과해서...
주문할때 냉동은 냉동끼리 몰아서 주문하려고 노력해요.
냉장/냉동/실온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하던데.
5가지를 다 따로 포장은 너무하네요.
포장은 그나마 오아시스가 젤 나아요
쿠팡도 따로 많이 오고 재사용되는 쿠팡팩도 찝찝하고
찍찍이 열기도 불편..
제가 그래서 마켓컬리 끊었어요.
물건이 다양한대신 비싸고 포장쓰레기가 산더미.
보냉백 내놔도 과자나 빵한봉지를 따로 따로 박스에 담아보내고 재활용쓰레기 버리기 귀찮아서 요즘은 쿠팡이나 이마트 당일배송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