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눈에 많이 띄는것 같아요 색깔도 여러가지로
예전보다 눈에 많이 띄는것 같아요 색깔도 여러가지로
15년 전인가 유행일때 깔별로 샀고 잠깐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그땐 젊었으니 이런저런 가죽 가방을 더 많이 들었죠. 늙은 요즘 당시 엄마 선물한 롱샴 들고 다닙니다(엄마는 그마저 무겁다고 안 들고 다녀서 새것). 늙은 사람이 많아져서가 아닐까 싶음-.-그나저나 왜 비싸진거죠? 그때는 진짜 싸다고 엄청 샀거든요(물론 면세점에서)
요즘 다시 유행맞아요. 꽃무늬, 체크, 자수뜨개옷 다 유행이더라구요. 물가가 올랐는데 가방값도 올랐죠.
지금도 싸니까 드는 거죠.. 싼 맛에 드는 가방의 대표적인 예.
작년부턴가 유행요
아주 싸진 않고 이름은 있고 가볍고
은근히 여러 복장에 잘 어울려요
작년부턴가 이십대들이 인형키링이나 가방끈 커스터마이징해서 들고 다니더라구요. 꼭 우리 젊을 때 키플링 백 유행했던 것처럼.
저도 여조카들한테 작년에 선물 받았어요. 손바닥만한 밍크인형까지 붙여서 주던데 마트갈 때나 가까운데 나갈 때 들기 딱 좋아요. 가볍고.
들 때마다 유행이 돌고 도는구나 싶어서 추억이 아련해지는 느낌이예요.
많이 들어요.
작은 건 크로스로
큰건 학교갈때 책가방으로, 여행갈때 이것저것 넣어서
덩달아 50대도 예전에 들고다녔던거 다시꺼내 들고다니네요 ㅎㅎ
지금 너무 비싸서 못사겠는데요 ㅎㅎㅎ
코로나전에 산 마지막롱샴... 롱샴은 안감겉감이 뜨기시작하면 버리는데 맞죠?
살리는방법없죠? 여러개쓴거 그래서버렸어요
여행갈때 너무좋아요 가볍고 크고 지퍼있고... 여행가서 가방하나만 들면 지겨우니까 서브는 롱샴이요
이거 닳으면 가격생각에 안살거같아서 더 아끼고있습니당~~
따로 있었나요?
그 가격에 디자인, 기능성 괜찮아서 가성비가 좋으니 꾸준히 들죠
명품처럼 월급을 탈탈 털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인형으로 꾸밀 수도 있고..
크지 않은 돈 들여 쓸만한 가방이죠
25년 전에도 많이 들고 다녔어요
디자인이 좋아요 균형감있게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가볍고 편리하니까 유행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편한게 최고잖아요
20대들 작년부터 유행요. 예전엔 20대한텐 인기없었는데 말이죠.
유행을 만드는 느낌이에요 ㅎ
엄청 유행이에요. 원하는 색상은 없어서 못사요,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열정적인지 직구로 품절 만들어 놓네요
여행갔던 아이가 오는 길에 공항에서 선물로 사 왔는데 제가 원한 색상은 없었다고.
암튼 막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가격은 제품에 비해 사악하다는게 결론이고요.
연예인들 여행가서 찍었어요, 공항패션이에요, 등등등
사진 올라오는 순간 유행 시작이더라고요.
롱샴이 싼가요?
면세에시 사도 숄더미듐 10만원 훌쩍 넘어요.
82는 부자들많으신가 싼기준이 뭔지
면세에서 가죽도 엄청 싸게 팔았었어요. 롱샴 가죽15도 안했거든요. 그때는 우리딸이 뭘 그런걸 사냐고 하더니 작년부터제작년부터 롱샴가방 본인이 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