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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메일 답장이 이틀째 없는 경우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5-05-08 02:44:23

거절의 표시일까요?

상대방이 급하다고 해서 제안서를 보내줬는데, 48시간 넘도록 답이 없어요.

거절의 표시라면, 제안철회 메일 보내려고요.

상대방이 무슨 생각인지 기다리는 것 참 싫어요. 안 맞으면 안 맞는다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급하다고 할 때는 언제고 

아무 말이 없는지 별꼴이다 싶어요.

IP : 37.16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2:53 AM (211.234.xxx.179)

    급한데 48시간 동안 답이 없다는건
    님의 제안이 조건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철회하지 말고 그냥 철회했다치고 잊고 계세요
    연락 오면 좋은거고
    그사이 님이 다른 일이 생겨 거절해야하면 그건 그쪽 사정인거구요

  • 2. 원글
    '25.5.8 3:02 AM (37.165.xxx.104)

    제가 그 일이 아쉬워서 제안한 건 아니고요.
    저도 다른 일들이 많아서 바쁜데,
    급하게 부탁하길래 인간관계때문에 제안한거였어요.
    그쪽에서 사람가지고 간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 연락이 와도 떨떠름할 것 같아요.
    이틀 연락 없는게 거절의 표시라면
    철회 메일 보내는 것이 좋겠어요
    이틀이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상대방에게 준 거겠지요?

  • 3. 원글
    '25.5.8 3:07 AM (37.165.xxx.104)

    조건이 안 맞는다면
    너무 기다리지 않도록 답을 줘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쪽이 일처리가 깔끔하지 않네요

  • 4. 거절
    '25.5.8 5:43 AM (140.248.xxx.0)

    급한 중에 원글밈이 보낸 건 정답에 아니었던 거죠
    급하니 그 중 나은 선택으로 해결중이겠죠

    원글도 잊고 다른 일하세요

  • 5. 결정
    '25.5.8 7:24 AM (223.38.xxx.174)

    결정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제안이 생각같지 않을수도 있고요

  • 6. .....
    '25.5.8 7:32 AM (175.117.xxx.126)

    연휴에도 일하는 곳인가요?
    연휴 끝나고 어제 하루 일한 거 아닌가요?
    그러면 이틀이나 묵힌 거라기보다 하루 지난 거라고 봐야할 듯요..
    그냥 주말까지 두고 보시고
    다음 주 월욜에 철회하시든가요..

  • 7. ㅇㅇ
    '25.5.8 7:36 AM (125.130.xxx.146)

    어떤 내용의 제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나중에 한 마디 하세요
    급하다고 해서 나도 바쁜 중에 시간 내서 했는데
    패쓰든 아니든 결과를 알려줘야지
    이렇게 경우 없이 일을 처리하냐고 점잖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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