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마실 때 건배 자주 하나요?

건배 조회수 : 662
작성일 : 2025-05-07 22:40:19

나이 많은 사람들 하고 술을 마시면 본인 잔 들 때마다

건배를 하자고 해서 계속 짠을 해야하는데 고역이네요.

젊은 사람들도 이런가요?

러브샷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젊은 사람들도 러브샷 즐겨하나요?

IP : 211.3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7 10:42 PM (112.145.xxx.43)

    나이 들어 모임가서 짠은 자주 하지만 러브샷은 거의 안하지 않지요
    젊으면 더 안하지 않을까요?

  • 2. --
    '25.5.7 10:51 PM (49.1.xxx.189)

    기성세대 문화는 그게 맞구요
    요즘 세대는 안그러는것 같던데요

  • 3. ㅁㅁ
    '25.5.7 11:52 PM (172.225.xxx.226)

    러브샷은 못본지 30년은 된거같고
    짠~ 하는건 그냥 회식자리에서 할말도 없고
    분위기나 한번씩 띄울겸 괜찮지 않나요

  • 4.
    '25.5.8 1: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끔 술마시러 가보면
    젊은 사람들 자기 먹고 싶은 술 주문하고 알아서 마시고
    각자 계산하더라구요

  • 5. .....
    '25.5.8 8:43 AM (221.165.xxx.251)

    나이든 사람들 술문화가 그렇긴 하죠. 뭔가 으쌰으쌰 회식 분위기. 우린 하나. 이럴때 건배만큼 좋은게 없어서...
    저도 귀찮고 싫은데 꼭 한모금 마실때마다 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게 재밌나봐요.
    보니깐 젊은 애들은 확실히 안해요. 각자 주종도 다르게 해서 시키고 알아서 먹고. 같이 마시자 이런 게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401 남편이 저에게 하는 황당한 말 4 ㅇㅇ 2025/05/08 2,921
1710400 귀염증으로 이비인후과 왔는데 6 참나 2025/05/08 1,530
1710399 냉동 피자 추천 드려요 12 ㅇㅇ 2025/05/08 2,549
1710398 특목자사고에서 이번 중간 5등급이면 탈출하는 것이 나을까요? 31 dd 2025/05/08 2,220
1710397 미국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법대.의대가 없는 이유 9 학부교육 2025/05/08 2,347
1710396 고1 수학 중간고사 재시만 두 번 4 재시두번 2025/05/08 1,117
1710395 30년 넘은 전세준 아파트에 급배수시설누출손해보험 들어주는 보험.. 3 망고맘 2025/05/08 1,055
1710394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1,028
1710393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347
1710392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33
1710391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82
1710390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94
1710389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27
1710388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19
1710387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856
1710386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28
1710385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23
1710384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29
1710383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1 11 2025/05/08 6,483
1710382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92
1710381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60
1710380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304
1710379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702
1710378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062
1710377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