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유럽가보고
25년만에
가는데.....안설레임...요
이제 여행도 고된 일이에요
가면 좋을까요? ㅎㅎ
대학생때 유럽가보고
25년만에
가는데.....안설레임...요
이제 여행도 고된 일이에요
가면 좋을까요? ㅎㅎ
가면 좋더라고요... ㅠㅡㅠ
그렇게 별로면 안 가는 것도....
그렇게 고되게 안다녀도 되죠 이젠.
비즈 타고 가서 우버 타고 한번에 한나라만 천천히 다니고 피곤하면 한나절 쉬고 할수 있잖아요
가면 좋더라구요.
유럽 특유의 낭만이 있어요.
물론 사람은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알거 같아요..
무슨말인지..
제가40대까진 날라다녔는데
이젠 자신이 없네유 50중반..
유레일패스타고 여러나라 못드나들것같긴해요
중딩이데리고 가긴가야하는데
다 알기에 저도 가고 싶진않아요.
그리고 그 젊을때랑 지금의 감성은 많이 달라져서 ㅎㅎㅎ
얼마전 다녀왔는데 아직도 온몸이 힘드네요.
이제 장거리 여행은 유튜브로 간접체험하기로..ㅎㅎㅎ
파리 에펠탑에
밀레니엄이 며칠 남았는지가 카운트될때
유럽을 한달 베낭 여행 했어요
울집 고3이한테 대학생되면 너도 가랬더니
자긴 엄마랑 가겠대요
전 지금 여행날이 다가오면
가기 싫어서 울고싶은 심정인데요
여행 다니는거 싫어하는데
유럽은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힘들어도 값진 경험.
막상 가면 좋을거예요~
작년에 30년만에 가봤는데.
젊은 시절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이쁜곳 많고 관광객들에게 친절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