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공홈이나 백화점 abc마트외에 싸게파는 신반파는 곳은 거의 가품이란걸 알고 있어요.
나이키랑 아디다스 인기제품 인터넷에서 2~3만원정도 싸길래 샀다가 두세달 신었는데 뜯어지고 변색되고 경험후 그뒤로 절대 매장이나 공홈에서 신발사요.
근데 당근에서 크록스 새제품이고 정상가49900원짜리라고 설명되어있고 15000원에 올라왔길래 샀어요.
물건 받을때 "새제품 맞죠?"물으니
"병원에서 여러개 받아서 파는거에요"하길래
아...병원에 다니는구나하며
땡잡았다하며 콧노래부르며 컴백
근데 다른 디자인이지만 집에 있는 크록스는 신었을때 부드럽게 푹신한 느낌이 있는데 이건 딱딱하고
신발창 마감 이음선도 엉성하게 벌어져있구요.
그래서 해당모델 진품가품 비교글 검색해보니 짭이네요.ㅜㅜ
이런경우 나라면?
1.짭이지만 싸니까 그냥 신자
2.판매자에게 짭이라고 알려만 주자
어떡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