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그분 그렇게 삿된 분이 아니다 라니까
홍사훈 노영희 장윤미 변호사 다 모르는 말이라네요.
전 뭐 악귀 나오고 그런 소설에서나 본듯요
한덕수가 그분 그렇게 삿된 분이 아니다 라니까
홍사훈 노영희 장윤미 변호사 다 모르는 말이라네요.
전 뭐 악귀 나오고 그런 소설에서나 본듯요
사투리인가봐요
사악하다와 비슷하거나 그의 준말이라고 알고 있어요
김은숙 작가 드라마에서 들어본 듯 삿된 행동 어쩌고..
삿되다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형용사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고 그릇되다.
정당하거나 옳지 못하다.
터무니없거나 어리석다.
https://naver.me/5RhJS5St
암튼 나쁘다란뜻인가봐요
뭐 저런 듣도보도못한 단어써가며 난척은 쯧
개돼지들 못알아듣게 하는건지...ㅡㅡ
원래 할 일보다 잿밥에 관심두는거 그런 의미로 썼어요. 공적 자산의 사적 유용이라든지..
드라마 ...들어봤는데
공정하지않고
사사로운 이런뜻으로 알았는데
알아요. 다른 사람은 그래도 기자가 모른다는건...
정확하게는 몰라도 부정적 의미인 건 알고있었어요.
한딕수 싫어하지만 이건 좀..
요즘에 많이 쓰지 않는 단어이지만
70년대 후반생인 저도 많이 들어본 듯.
오이지가 삿된 인간이죠.
예를 드니까 뜻 아주 잘 이해되시죠?^^
사 邪 (간사할 사) 스럽다는 의미겠죠.
책에서 읽은듯. 삿된 생각. 삿된 행동....
사악하다는 뜻 아닌가요?
요사를 제대로 떠네요
그럼 뭐 더 잘 났다고 할까봐 ?
더 한심
너 혼자 알고 혼자 웃어라
70년대생인데 옛날 소설. 사극 같은 데서 보고 들은 거 같아요. 사악하는 뜻이죠.
본인은 자주 쓰는 말인건지. 뜻은 둘째치고 굳이 저런 말을 쓰나 싶더라구요.
요즘 쓰이는 말도 아닌데...
이치에 맞지 않고 그릇되다.
정당하거나 옳지 못하다.
터무니없거나 어리석다
저는 삿되다는 말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봤는데
아주 윤석열을 제대로 묘사한 말인데요 ㅎ
삿되다는 단지 사악하다가 아닌 여기에 요사스럽고, 간사하고, 사사롭고, 부정(깨끗하지 않고)하고 이런 의미가 더해지는 느낌이에요.
부모님께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으니 삿된 행동이나 생각을 조심하라고 하신다
무당이나 점쟁이가 주변에 삿된 것들이 붙어 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요.
책에서 읽었었고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기자가 모른다면 기본이 안된 기자인거죠.
어느 정도 책읽는 사람이라면 아는 단어일거예요.
진짜 무슨 1900년에서 온 사람들도 아니고
지금 사람들이 쓰는 평범한 말도 많은데
무슨 저런 단어쓰면 더 고상해보이는지
박절하다 삿되다 참 난리났네요 ㅋㅋ
그냥 옛말이고 특히 사극에선 잘만 나오는 단어잖아요.
퓨전 사극 말고
너무 흔해서 모른다는 게 더 생소한데? 열살짜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