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서명글 올라오면 잽싸게 하고, 집회소식 있으면 나가고, 뉴공.매불쇼 듣고, 법이 이러이러하다 그럼 또 공부도 하고

[탄핵]

12.3 계엄이후

82랑 한몸이에요.

82에 서명글 올라오면 잽싸게 하고,

집회 꼬박꼬박 나가고, 

김어준, 최욱 방송 듣고,

후원금도 소액이지만 보태고..

이런 것들이 과연 효력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엄청난거였더라구요.

82쿡 진짜 너무 소중하고 고마워요

대선까지 그 이후라도 계속 열심히 참여할거에요. 최선을 다해 민주주의 지킬게요.

[저도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5월...이네요.
더 힘내보아요.

[그러게요]

같은 마음인 회원들 많아서 든든하고
특히 유지니맘님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집회는 못나갔지만 다른 건 원글님과 똑같이 했어요.
모든 건 작년 총선부터 시작된 거라고 생각하니
넘 감개무량합니다.
물론 방심은 금물입니다.

[...]

저두요. 그래도 더 할거없나. 책이라도 더 사야하나 하면서 살아요. 피곤하긴하지만 효능감도 있네요

[ㅇㅇ]

그러게요
언제부터 뉴스를 매의 눈으로 보고있답니다
뉴공 매불 꼬박꼬박 시청
저도 하라는거 다 해요
오늘 뿌듯했어요
매불 생방아니라 욱이와 기쁨을
나누지 못 해 좀 아쉽네요
82파이팅!!!

[훌륭해요]

감사합니다!!!

[...]

전 집회는 못나갔어요.
82와 함께라 늘 든든했습니다.

[ㅋㅋ 최욱씨]

매불쇼 최욱씨와 82쿡 누님들 고마워요

https://youtube.com/shorts/kGidYN6BYeY
(표정 주목 ㅋㅋ)

[ㅇㅇ]

얼마나 많은 국회 청원동의서를 썼는지 기억도 안 나요.
민주시민으로 살기 넘 피곤하고 힘드네요.

[..]

이렇게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으니까
오늘같은 고법의 결정도 나오는거죠
잘 하셨어요~~

[민주주의는]

연대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앞으로 나아간다는 걸 매일 체감하고 있네요

[저도요]

이것저것 신경쓰고 참여하고 공부하고 집회나가고...
힘들어요ㅠ
내란당과 법비 놈들에게서 나라 구하려니 국민만 개고생입니다!

[..]

와우! 원글님, 찌찌뽕!

[저두]

광장에 못 나가고 서명은 하나도 안 빠뜨리고 다 하고 가족들까지 제 독재로 다 하게 만들었어요. 뿌듯합니다^^

[저도 동참]

진정한 깨시민의 힘이 무엇인지 체감하고 있어요.
국가 위기시마다 함께하니 든든하고 특히 앞장 서주시는 유지니맘님께 감사해요.

[저도]

저도요~ 정말 거의 모든 활동에 참여했어요. 정말 오늘 제일 안심되네요 ㅠ 어제는 넘 절망스러워서 유툽에 모든 구독을 다 취소하고 (그래봤자 오늘 아침에 모두 다 재구독했지만요) 우울한채로 잠들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한고비 넘기네요. 끝까지 지치지말고 단일대오를 유지하는게 이렇게 중요하단걸 새삼 느낍니다.

[.,.,...]

시민의 힘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옹]

저두요. 효용감이 엄청 납니다.

[...]

감사해요. 82쿡

[유지니맘]

저도 감사합니다

[저요]

82쿡 가입 20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쓴 댓글보다 12/3 내란의 밤 이후 반년새 쓴 댓글이 열배가 넘어요.
해외거주자라 집회는 못나가도
뉴공 매불쇼 듣고 좋아요 누르고
작게나마 민주진영에 후원하고
여기 게시판 좋은글엔 댓글수 늘려주고
작업들어간 글엔 일침을 쏴주고
정말 82쿡동지들과 털보랑 욱이 없었음 너무 힘들었을거예요

[저두요! ^^]

정말 감사합니다. 82쿡 사랑합니다~ ^^

[부정선거]

오프에는 왜 한톨인가요

[그 에너지가]

모이겠지요.
벌써 6개월째, 일상이 완벽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두요^^]

친구같은 선배같은 82쿡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