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여기다 여쭈어 달래요
남편이 58세부터 치매라 현재 6년째 병원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울증 무기력증 어디다 알아볼 에너지도
없다고 해요
남편이 치매상태 에서도 이혼 가능한가 여쭈어 달
래요 ㆍ 이혼 하여 나라에서 100%부담하는것으로 할수 있으면 하고싶다고 합니다
양심으로 배우자 도리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죽을지경이라 염치없지만 물어만 달라고 합니다
아는 지인이 여기다 여쭈어 달래요
남편이 58세부터 치매라 현재 6년째 병원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울증 무기력증 어디다 알아볼 에너지도
없다고 해요
남편이 치매상태 에서도 이혼 가능한가 여쭈어 달
래요 ㆍ 이혼 하여 나라에서 100%부담하는것으로 할수 있으면 하고싶다고 합니다
양심으로 배우자 도리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죽을지경이라 염치없지만 물어만 달라고 합니다
언니 나이 62세 인데 경제적으로도 힘들어해요
좀 놀랍긴 하지만 개인의 선택이라치고..
병원에 모시는 거면 병원비 마련이 힘들어서 그러시나요?
여기저기 묻기에는..직접 해보시고 아 이게 되는구나 / 안되는구나... 확실하지 않을까요?
아프면 버림 받는군요
요양병원에 계시는 거죠?
치매 걸렸다고 가족이 갖다버릴 모양이네 무섭다
장기요양 등급 받아서
주야간보호 이용하시면 보호자 힘듬도 덜수 있어요
요양병원에 계시다고 합니다
본인이 죽을 지경이라 하루하루
수면제 먹고 버티는듯 합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다면 경제적으로도 문제 같은데요...
장기요양 등급 받고 요양원에 모시면 덜 힘들 것 같아요.
더 어려우면 기초생활 수급자 혜택도 있으니까요.
이혼하려는 분에게 적절치 않은 조언인 것 같은데
여튼 요양원이 비용이 더 적다는 거고요.
그리고 주간보호센터는 낮에만 다녀오고
아침에 나갈 때 까지 씻기고 입히고 저녁에 들어와서 밤새 돌봐야하는 데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애정 없는 상태에서 감당 못해요.
요양원에 보내야지요
그냥 이혼하지말고 요양원에 보내고 그 돈만 내주라 하세요
자식이 있으면 그 언니가 이혼하면 자식이 돌봐야 하잖아요
58세에ㅡ 아팠으면 그때까지 벌어먹였을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