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있은 후에도
티비에 나와서 말할땐
참 점잖터라구요
근데 인스타에선
애 둘가잔 아버지라기엔
왜이리 가벼운지요
까려는거 아니구요
제가 요즘 제 말투, 속도, 높낮이를
조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사람이 같은말도 목소리의 높낮이, 속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구나 느껴서요
암튼 인스타는 원래 저렇게 쓰는건지
아님 저 글투가 저이의 본캐인건지
말할때 아나운서 톤의 모습이 본캐인건지
인스타가 사람 망치는건지
두모습이 너무 달라서요
그리고
목소리 톤을 낮게, 속도를 느리게
25기 옥순처럼 말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