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ㄴㄴ
'25.5.7 7:59 AM
(39.122.xxx.209)
어떻게 다른사람 마음을 이해하겠어요.
혼자 계시나요? 외로워서 그러신가 봅니다.
2. 팩폭
'25.5.7 8:02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네?
잠깐 두시간 봐주신게 많이 힘드셨어요?
팩트폭행
3. 그래도
'25.5.7 8:04 AM
(49.171.xxx.41)
애도 뵈주셨는데
애 다 컸다고ㅠ
뻔뻔하다뇨?
남편 낳아준 부모님 이에요
님도 친정부모 계실꺼 아니예요?
4. ㅇㄹㅇㄹ
'25.5.7 8:06 AM
(211.184.xxx.199)
원글님 밉다 생각하면 더 미워집니다.
우리가 그 나이가 되어보질 않았으니
그 분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씀을 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키워준 아이라 우리아이에겐 더 특별한 마음이 있으시구나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저도 없는 집에 시집와 맨날 돈 뜯어가는 시댁때문에
환장할 노릇이라 시자라면 치가 떨리고
시댁으로 인해 남편도 꼴보기 싫고
그런 상황들이 계속 되었었어요
제 나이 50이 되고 보니
사실 내가 아주 이해못할 상황도 아니었고
남들에게는 기부도 잘하면서
시댁에겐 치를 떨며 미워하면 돈 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어차피 줄 돈 좋은 마음으로 줄껄
그래봤자 그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내 마음만 힘드니까
이제는 그런 미운 마음을 내려놓고
돈 달라면 웃으며 드립니다.
물론 그 날은 혼자서 아...이해안간다 생각은 하지만
예전처럼 미운 마음은 안들어서 저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지 않아요
5. ..
'25.5.7 8:07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49.171님 예전글보세요 어떤분인지.
그래서 더 곱게ㅣ안들리는겁니다
6. ㅇㅇ
'25.5.7 8:08 AM
(218.39.xxx.136)
그래도 애 봐줬으니 고마운거 아닌가요?
뭘 또 파르르 떠는지...
이래서 화장실 갈때 나올때 다른거죠..
봐줄때는 가만 있다가
이제와서 치를 떠는 것도 과해요.
7. ........
'25.5.7 8:08 AM
(61.77.xxx.166)
아이에게 부채감을 주는 저런 언행은
노인네가 아주 잘못하거예요.
지햬로운 노인은 우리의 환상일 뿐인건가....
아이가 영향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뭐라고..부모랑도 잘지내기 힘든 세상에.
8. .,.
'25.5.7 8:0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61.77님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9. 아..
'25.5.7 8:10 AM
(1.236.xxx.202)
이전글도 읽고 이 글도 읽었는데.. 계속 같은 질문하고 고집세지고 남의말 안듣고.. 치매가 시작된것 같아요.. 제 엄마도 2년전부터 그랬어여.. 그때는 치매라고 생각도 못했죠.. 문제는 고집이세서 병원가자고 해도 절대 안가실듯.. 저도 최근에야 간신히 어찌어찌해서 모시고 가서 지금 약 드십니다..
10. ..
'25.5.7 8:1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고등애한테 열심히하라고 기운북돋워주진못할망정
왜저런 안하느니만 못한말을 하시늣건지
11. ..
'25.5.7 8:12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18.39님 애 잠시 그거봐주셨다고
저희가 어떻게 해드렸는지 보세요
넘치도록 다 갚아드렸다 생각합니다
12. ..
'25.5.7 8:14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가까이사는데 지금도 저희는
산책나갔다 들어오는길에 그근처지나면
꼭 머라도 사서 들려요
과일 고기 장어 초밥..
전 받은것보다백배천배 해드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13. ㅇㅇ
'25.5.7 8:15 AM
(218.39.xxx.136)
원글은 이미 없는시집으로 미움이 덕지덕지 박혀 있는데
시모 한마디 한마디 다 신경쓰면서
끊이없이 왕래하는것도 신기하네요.
그렇게 치 떠는거 애들도 다 알아요.
님도 어른답게 행동하시던가요.
14. 3시간
'25.5.7 8:16 AM
(121.133.xxx.61)
매일 애 3시간 봐주는거 쉽지않아요
고등 애가 싸가지가 있으면 할머니 은혜 알거고
싸가지 없으면 은혜 모를테니 시모더러 그런 이상한 말 하지 말라하세요
15. ..
'25.5.7 8:17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18.39님 계속댓글다시는데.
왕래를안하면 절연합니까?
자식으로서 기본된 도리는 하자하며 삽니다.
그런자식한테 왜자꾸 저런 철없는말과행동을하시냐는거죠
16. ...
'25.5.7 8:17 AM
(223.38.xxx.237)
매일 몇시간씩 돌봐주셨으니 유달리 정이 많이 들었나보네요
그땐 친할머니라서 마음놓고 맡기신거잖아요
다른 사람 누구한테 그처럼 밑고 맡길수 있었겠어요
그래도 애봐줬으니 고마운거 아닌가요?
뭘 또 파르르 떠는지...
이래서 화장실 갈때 나올때 다른거죠
봐줄 때는 가만 있다가
이제 와서 치를 떠는 것도 과해요
2222222222
17. ..
'25.5.7 8:1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18.39님 제예전글다보세오
없는시집이라 미움덕지라뇨.
안보시고 그리먈하지마세요
없는시집이라그럴거같음 결혼안했죠
없는시집인데 마치아파트한채 떡하니해준것마냥
바랄거다바란 그 몰염치 뻐ㆍㄴ뻔핫ㅇ이 쌓인겁니다,이전글 보세요
18. ..
'25.5.7 8:2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고마운시댁이고 맘가는시댁이면 저런말 그냥흘려들을수있습니다
근데 어떤시모인지
제예전글 보세요
19. ????
'25.5.7 8:20 AM
(61.77.xxx.166)
할머니가 뭐대단하다고 다들 댓글이.
할머니 입장들이신듯요?
저도 노인되가지만
노인이 되면 나이만큼 존경받을 무언가를 갖춰야지.
안그런 노인은 다 싫어합니다.
늙은 생물체일 뿐인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아이에게 끼칠 영향따위 생각없고
내 마음만 중요한 노인은극혐.
잘 늙어야지..
20. ..
'25.5.7 8:22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61.77님 동의합니다.
218,39님같은분들이 그런 할머니신가본데.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셨으면 좋겠네요
며늘도 자식입니다
21. 왜긴요
'25.5.7 8:27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진상짓 받아주니까 하죠.
22. 기본틀
'25.5.7 8:27 AM
(125.244.xxx.62)
저도 읽으면서 없는집 시집와서 맞벌이 했다는 대목에서
기본적 생각이
너무 본인을 피해자로 보는듯.
하루 먗시간 잠깐 봐줬던거라고 치부하는데
시모 시간과 업적은 너무 하찮게 여기네요.
시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싫어하는 마음과
본인 피해의식 너무 큰것같아요.
23. Nuㅇㄷㅇㄷ
'25.5.7 8:32 AM
(223.38.xxx.54)
윗님
시모 캐릭 자체가 밉상이잖아요
가난한걸 떠나서
그리고
늙은 전업주부가 그정도 애봐준거
기회비용도 없죠.
24. ㄷㅇㄷㅅ
'25.5.7 8:34 AM
(223.38.xxx.54)
여기는 시가 욕 쓰면 난리나는 시모 싸이트가 돼버림
25. .,.
'25.5.7 8:35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25.244님 그 공 압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보답으로 어떻게해드러왔는지 함 보세요
26. 주변인들과
'25.5.7 8:36 AM
(124.53.xxx.169)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느끼는게
"애 키운 공은 없다 "
이말만큼 진리가 또있을까 싶어요.
지인 중 친정은 멀고 시모가 애셋을
막내 중입학때까지 오롯이 키웠지만
다달이 수고비 줬다고 고마운 마음 전혀
없었어요.오히려 친손주 보면서 무슨 돈을받냐고 뒷담..
신체노화가 가속되는 싯점에 애를 돌보는건
힘든일인데 정작 애엄마들은 강을건널때
쓰이는 나룻배 정도로 생각되나 보더라고요.
나룻배는 그때는 없어서는 안되지만 건너고 나면 뒤돌아볼 가치도 없는 무용지물이 되죠
이런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애들 아직 미혼이지만
아무리 힘들어 해도 휴직을 해야할 상황에
이른다고 해도 애를 봐주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아야 겠다를 다짐하게 되네요.
초로의 노인이 애보면 단시간에 폭삭 늙고
병나던데 명 단축시키는 짓이 손주 봐주기
인거 같아요.
손주본다고 집에 갇혀 본인 시간도 못가지고
건강 망가지고 ....
부모에게 애 봐달하는 자식이 최고의 불효네요.
27. ..
'25.5.7 8:4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23.38님 제생각과 비슷하시네요
그리고 시모한테 저는 애봐달라한적없습니다
시터구해서 맡기려했는데 본인이 간절히원하셨어요
거의 떼쓰다시피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랬었던것도있습니다
28. ...
'25.5.7 8:44 AM
(118.235.xxx.50)
시어머니에 대한 노여움은 그만 좀 거두시고
띄어쓰기나 좀 신경쓰시지요.
29. 고생 많으시네요
'25.5.7 8:47 AM
(125.130.xxx.93)
-
삭제된댓글
터지기 직전의 폭탄같은
원글님의 심정 이해되네요.
그 시모는 앞으로도 결코 바뀌지 않을거고
남편은 대책없는 효잘거고
나도 늙고 병들어갈텐데
모아둔 돈도 즐거운 추억도 없이
시모의 볼모가 된 삶이요.
결국은 상항을 정리하게 되는건 본인이더라구요.
형님은 17년쯤 견디다 절연을 선언했고
저는 25년쯤 미련하게 버티다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어요.
며느리는 내 종년. 아들돈은 내돈이라는 시부모때문에요.
그 이후로 10년이 지난 지금.
남편은 여전히 시모 위해 몸바쳐 고생하고
저는 시모 근처에도 안갑니다.
얼굴은 딱 두번 봤습니다.
너도 늙는다구요? 네. 늙더군요. 그래서 더 화가 났습니다.
시모위해 살다가 늙어버리는게요.
살려고 절연하고 이혼하려고 했어요.
남의편ㄴ이 지부모 놀라시니 이혼은 말자더니
시간이 지나니 얼마나 염치없었는지는 알더군요.
오늘도 남편은 시모 만나러 간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저는 출근전까지 누워서 쉬려구요.
제가 결혼할 때 56세인 시모가
나는 몸이 약하니 나 살동안은 나만위해달라던 시모.
91세인 오늘도 아들과 꽃놀이 갈 생각에 신나서
어젯밤에 빨리 오라고 두번 전화왔어요.
저는 오늘도 돈벌러갑나다.
이제라도 상황을 바꾸지않으면 저처럼 되실수도 있으니까요.
30. 기가차네요.
'25.5.7 8:48 AM
(124.53.xxx.169)
있는집 딸이 지질나게 가난한집 남자 만나
맞벌이하며 집안을 일으켜 세우셨나봐요.
그러게 남자보는 눈을 좀 기르시지 어찌
가난한 집 아들을 만나서 ...
그리고 님 글엔 돈줬다 식당모시고 다녔다 등등
만 있지 정작 그분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한마음은 없고 돈 많이 썼다 친정보다 몇배썼다 ..
그렇게 억울하데 왜합니까?
하지도 말고 뒷담도 그만해요.
첫째 아무리 힘들어도 도움바래지 마요.
시간제로 사람을 써요.
제일 깔끔해요
손주에게 나잊지마 하는 말조차 못견디게
속이 뒤집혀 글까지 올리면서 정작 도움은
왜받죠?
사람구하면 금방일텐데 희한하네...
가 빠졌네요.
31. ..
'25.5.7 8:4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네 사실 안보고살면 일케 스트레스받을것도없죠
맍날때마다 꼭 저렇게 속긁는 말과 행동 해주시니.
시가쪽은 안보고 사는게 평생 사이좋게 사는길이겠구나 싶습니다
32. ......
'25.5.7 8:59 AM
(1.241.xxx.216)
원글님 이해합니다
봐주신거 감사한 일이지요
그렇지만 그 봐준 일로 아이에게 애정이 있는 것과
말로 뭔가 압박을 주는 일은 엄연히 다름이 있으니 싫으신거에요
그 말 한마디에 어떤 뜻이 담겼는지 너무 잘알아서 거부감이 드는 것이고요
그 어머니는 그걸 빌미로 당기려고 하지만 더 멀어짐을 모르는 무지하신 분이네요
유아적 사고지요 너 내가 이거 줬으니까 절대 잊어먹지마 나한테 잘해 그거거든요
그 몇시간 봐주신 일로 원글님네도 그만큼 보답하고 살았는데 그건 당연한 일이 되었고요
원글님 그리 말하고 생각하는 분과는 그냥 또 그만큼 멀어지면 됩니다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관심을 끄는게 그게 답이에요
33. ...
'25.5.7 9:02 AM
(121.132.xxx.12)
내용이 별것도 아닌데 진상어쩌구 하시니 그런듯.
한귀로 듣고 흘려도 될말.
진짜 진상시모 안만나봐서 그런거 같네요
그냥 손자한테 한 말인듯 싶은데..
시모 그냥 싫으신거잖아요~~~~.
뭘 해도 싫으실걸요?
별말도 아니구만...
34. ㅇㅇ
'25.5.7 9:03 AM
(211.218.xxx.216)
뭔가 이루도록 존중받는 노인이 되도록 잘 늙어가야하겠어요
아이에게 부채감 주는 할머니 누가 좋아합니까
한없이 넓은 마음으로 품어줘야죠
그저 늙은 생물체일 뿐...2222
35. 음
'25.5.7 9:03 AM
(106.101.xxx.115)
시모에 대한 미움이 박혔네요.
없는 집 시집 온 님탓을 해야죠.
애 봐주는 거 한시간도 쉽지 않아요.
해줄거 아니면 파르르 떨 필요도 없어요
저는 친정엄마가 태어나 시골에서 조카 5년 봐주고
제가 사는 근처로 올케 이사 와
8년 봐줬어요.
근데 이놈이 할머니한테만 극진해요.
뭐 제가 부족했나 그리 여기고 말아요.
넘 마음에 두지 마세요
저도 한때 애 한시간도 못봐주는 시엄니가 아프면
나 힘들까봐 매일 걷기 운동 하신다길래 기함했는데
뭐 다 부질없어요.
난 안할거니까요.
그냥 흘러버리세요
36. ..
'25.5.7 9:03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241님 현명하신 조언 고맙습니다.
파악도 제대로 하셨네요
맞아요 그런 심리 기저가 깔려있어서 더 곱게들리지않았고 그간 쌓인 온갖 감정이 다 딸려올라와 더 그런거죠
37. …
'25.5.7 9:06 AM
(211.235.xxx.38)
일단 시어머님과 원글님 성격이 너무 다르시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38. …
'25.5.7 9:07 AM
(211.235.xxx.38)
원글님은 시어머님이라는 사람이 싫으신 거구요,
세상에 고작 그거 해놓고 생색내는 것을 보니
그런 인간인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하고
환멸이 다시 한번 깊이 깊이 확인되는 거에요.
39. …
'25.5.7 9:10 AM
(211.235.xxx.38)
원글님 주변에 시어머님보다 객관적으로 원글님 가족에 도움 능력있게 준 사람 훨씬 많을 걸요?
시어머님이 사랑으로 키웠다면 그 누구보다도 아이가 할머니를 사랑하겠죠. 4-7세에 매일 봤으니까요.
시어머님이 사랑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아이의 마음을 보면 되구요 원글님은 결혼 아니면 만날 일도 없었을 수준 이하의 인간 계속 보려니 속이 뒤집히는 거에요.
40. ..
'25.5.7 9:13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니까요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잘 압니다
그러니 우리도 글케 해드렸고요
근데 생색은 왜내실까요 생색내시려고 그렇게 어린아이 저한테서 빼앗다시피 데려가셔서 그러셨을까요
어느날은 애가너무보고싶어서 퇴근후 시댁에 뛰어갔는데. 날추우니 애데려가지말고 빨리집에나가라고 해서 쫓겨나온적도있어요. 가는길에 얼마나 울었나모릅니다. 서러움에.
41. ..
'25.5.7 9:14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잘알아요 할머니좋아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알아서 스스로 그렇게 전화도 찾아드리는거고요
42. ㅇㅂㅇ
'25.5.7 9:18 AM
(121.136.xxx.229)
왜 저러긴요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렇죠
43. dd
'25.5.7 9:27 AM
(203.236.xxx.27)
그 정도 말도 못해요?
진짜 잠깐이라도 애 봐주시면 아니 등하교라도 도와주시면
너무너무 고맙던데 뭘 지금 당장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짜가 미우니까 숨만 쉬어도 미우신가봐요 ㅎㅎ
44. ..
'25.5.7 9:3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03.206님은 제글과 이전글들 깡그리안보셨나봐요
ㄱㄷ렇게 눈 귀 다 닫고 본인생각대로만 본인하고싶은말만 하니 저런 노인네가 되는겁니다. 젊은사람들 자식세대한테 미움만 받게되는. 저도 존경스러운 시부모 두고싶네요
45. ....
'25.5.7 9:31 AM
(221.161.xxx.62)
님이 시모에 대한 너무 미운마음이 커서
별것아닌 말한마디에도 성질이 나나봅니다
가까이 엮이기싫고 내울타리만 챙기고싶은데 버릴수도 없으니 볼때마다 화가 나나봐요
그렇게 되기까지 쌓인감정이 많겠지만
7살때까지 매일보고 키웠으면
정이 크게 쌓였을거라
키운손주가 특별히 이뻐요
안키워도 이쁜존재가 손주인데 매일 돌봐줬으면 그 마음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리고 나이들면 했던말 또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바뀌니 너무 휘둘리지마시고 관조적인 입장으로 심적으로나 거리를 두세요 화내는 마음도 에너지가 크고 그러고나면 님만 힘들잖아요
46. ..
'25.5.7 9:34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맞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인류애 가지고이해하려고 애쓰고 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왔어요.
거리두고 사는게 최선같은데 가끔 일케 볼때마다 찌르고 거슬리는 말들을 하시니 힘들어지네요 그때마다.
47. 아이가
'25.5.7 9:37 AM
(121.130.xxx.247)
할머니 좋아하면 할머니가 괜찮은 사람인거고, 할머니 싫어하면 원글이 보는 시선이 맞은거예요
4년동안 할머니가 정을 듬뿍 주고 봐줬다면 평생 가슴에 박혀 있겠죠
누가 뭐래도 아이가 반응할거예요
아이가 할머니 좋아하는걸 할머니 강요로 그렇게 됐다 생각한다면 정신이 이상한 거구요, 할머니한테 별 감정 없다면 할머니가 감정 강요하는거 맞구요
세상은 신경 안써도 순리대로 돌아갑니다
48. 저
'25.5.7 9:47 A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시모랑 사이 안좋은 40대인데요
이전글 끌어와 시모 욕하려는
자기중심적인 며느리 모습이 보여서 거울치료하고 갑니다ㅠ
49. .....
'25.5.7 9:57 AM
(58.224.xxx.94)
근데 솔직히 적으신 시모 말, 그정도로 환멸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더 심한것들이 있는데 안적으신건지 몰라도 솔직히 보이는대로만 이야기하자면
그냥 시모가 미워 죽겠나보다 싶네요.
50. ..
'25.5.7 10:01 AM
(223.63.xxx.254)
그냥 그러려니 하심 안되나요?
공치사 하고싶은가본데,
나이드니 존재감 없어지고, 허무한가보죠.
시가는 무슨말을 해도, 고까운가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 이 경우엔 키워준 것도 있고
뭐 고작 몇시간 이런말은 하지 마세요.
그것도 안해주겠다는 사람 여기도 많으니까요.
도움되셨잖아요.
51. ..
'25.5.7 10:04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241님 말처럼 그간 쌓인게있으니 곱게 곧이곧대로 들리지않는거겠죠
저도 댓글에 썼다시피요
52. ..
'25.5.7 10:05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떤분인지 아니 그 의도도 다분히 짐작되고요. 그러니 곧이곧대로 문자그대로 들리지않아 더 그런게죠..
53. 애 보주신게 맞음
'25.5.7 10:08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몇시간이라도 애 봐준건 팩트인데
그냥 있는 그대로
그래, 엄빠가 일하느라 바쁠때
할머니가 도와주셨어. 라고
깔끔하게 팩트만 얘기하면 될거같은데
애 봐준것까지 부정하고 부인하는건
경우가 아닌거같네요.
54. 컴다운
'25.5.7 10:10 AM
(221.149.xxx.103)
원래 그런 분인데 뭘 반응해요. 네,네 이러고 마세요. 오는 전화는 반만 받으시고.
55. 이정도라면
'25.5.7 10:10 AM
(175.118.xxx.4)
뭐라하거나말거나 시모는정리하겠습니다
미움이 즐거움의백분의일도없어보이는데
여기글을다읽어보니 미움과중오가 너무큽니다
남편과아이들만보게하시고
당분간(?) 거리두시기를권합니다
그불평불만을 자녀들이나 남편에게도
원하든원하지않든 표현나올테고 장기적으로봤을때
가족모두에게 해악으로 남게됩니다
특히나 자녀들에게.....
보통보면 누울자리보고 다릴뻗는다고
여지가있으니 상대방도끊임없이 반복가능한거예요
오랫동안살아온나이가있는데
이제우리나이정도되면
굳이 미움과증오를 키울필요가없습니다
나를상대방이 어렵게하면됩니다
가장쉬운방법이 거리두는겁니다
뭐라하거나말거나 남편에게는미리언질하고
서서히거리두기입니다
싫은관계도 안보면정리됩니다
너무어렵지않으니 시도해보세요
56. 애 봐주신게 맞음
'25.5.7 10:10 AM
(110.10.xxx.193)
몇시간이라도 애 봐준건 팩트인데
그냥 있는 그대로
ㅡ 그래, 엄빠가 일하느라 바쁠때
할머니가 도와주셨어. ㅡ 라고
깔끔하게 팩트만 얘기하면 될거같은데
애 봐준것까지 부정하고 부인하는건
경우가 아닌거같네요.
저도, 이런 글 왜 쓰신건지 모르겠는데
며느리들 경우도 없고 이기적이라고 욕먹이려고
일부러 주작글 쓴걸로 보여서 불쾌해요.
며느리들이
도움받은것도 모르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아니라고요.
57. ᆢ
'25.5.7 10:10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시모 입에서 무슨 얘기 나오든 귀담아 듣지 마세요
한귀로 듣고 흘리고 어디 개가 짖는구나 하세요 다녀와서 되새김질 하는 시간이 아까워요
시모에게도 너무 잘하지 말고 적당히 하고 만날때도 핑계대고 남편만 보내세요
지금 와서 시모 못 바꿔요
남편하고 사는 사용료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시모도 남편보고 잘하는거지 이웃집 할머니면 교양없이 굴면 차단해요
아들이 할머니에게 잘하고 싶으면 잘하는거고 무심하게 대해도 신경쓰지 마세요
시모 몇살인지 몰라도 칠십 넘으면 강아지랑 인지기능 비슷해져요
58. ..
'25.5.7 10:1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애어릴적에
애가 지나가는말로.
우리 멀리 이사가면 할머니 어떡할거야? 하니
일초의 고민도없이 바로.
멀어떡해?따라가야지. 하시더군요
순간 영화 올가미 인줄 알았습니다
소름이 쫙..
원래 자식에대한 의존도가 크신분이셨고
그걸 저렇게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내오신분입니다
그래서 며늘인저는 어떤분인지 어떤의도가 깔려있는지 익히 미루어 짐작되는거고요
이번에도
아마 저들으라고 일부러 애한테 더글케 말하신것도 있을겁니다
59. 원글님 스타일
'25.5.7 10:14 AM
(110.10.xxx.193)
확대해석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가족들까지 가스라이팅 하는건 아닌지.
실제로 따라 이사한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말까지 일일히 기억하면
마음이 지옥일 뿐이에요.
원글님 확대해석하는 버릇이,
과연 본인에게 행복한건지 돌이켜보세요.
본인이 행복하고 시모에게 종속되지 않는 것은,
팩트 자체만 평가하고
그것을 유추와 추측으로 확대하지 않는 겁니다.
60. 나도시엄마
'25.5.7 10:16 AM
(122.254.xxx.130)
얼마전 아들손자 본 할머니가된 50대후반이지만
도데체가 아이 좀 봐줬다고 내 공 잊지말라는 저런소리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ㆍ
내새끼 좀 봐준거 그손자랑며느리앞에서 꼭 씨부려야 되나요?
어우~ 밉상중에 상 밉상
61. 음
'25.5.7 10:17 AM
(112.151.xxx.19)
다른거 모르겠고,,,, 아이에게 저러는건 오바입니다.
본인 아들에게 해야죠. 어린 미성년자에게 뭐하는건지.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고 엄마 입장에서 화날 입장입니다.
애를 봐준 공을 받고 싶으면 아들내외에게 하는 겁니다.
말도 직접 아들에게...
62. 지금 원글님 상태
'25.5.7 10:18 AM
(110.10.xxx.193)
철저하게 시모에게 종속돼 있어요.
말 한마디, 표정 하나까지 전부 기억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그것으로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고 있어요. 그 영향이 가정에까지 미치고요.
왜 그렇게까지 시모 아래에 종속돼 있는건지,
그렇게 시모가 절대반지같이 중요한 인물인가요?
63. 정말로 시모가
'25.5.7 10:20 AM
(110.10.xxx.193)
님 인생에 그저 남편의 엄마, 내 자식의 할머니로
존중해줄 대상. 그것일 뿐이라면
딱 그만큼만 시간과 감정을 쓰세요.
그 이상의 시간과 감정 소모는
오바육바잖아요.
64. ㅇㅇ
'25.5.7 10:23 AM
(61.254.xxx.88)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어차피 그말에 대한 해석과 그에대한 행동도 다 님의 자녀가 할거에요.
그렇게 말할수록 별로 돌아오는것이 없다는것도 시모가 알리없구요.
내가 위너인데..
뭐하러 남의 말을 곱씹고 곱씹어가며 마음에 새기세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여기서 털어버리고 마세요.
인생의 중요한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까짓말아무것도 아닙니다.
65. ....
'25.5.7 10:24 AM
(59.15.xxx.230)
저도 읽으면서 없는집 시집와서 맞벌이 했다는 대목에서
기본적 생각이
너무 본인을 피해자로 보는듯.
하루 먗시간 잠깐 봐줬던거라고 치부하는데
시모 시간과 업적은 너무 하찮게 여기네요.
시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싫어하는 마음과
본인 피해의식 너무 큰것같아요.2222222222
66. 저도
'25.5.7 10:27 AM
(110.10.xxx.193)
기본적 생각이
너무 본인을 피해자로 보는듯.
하루 먗시간 잠깐 봐줬던거라고 치부하는데
시모 시간과 업적은 너무 하찮게 여기네요.
시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싫어하는 마음과
본인 피해의식 너무 큰것같아요333333333
67. 확대해석이네요
'25.5.7 10:27 AM
(223.38.xxx.183)
제목: 역시 진상인 시모 왜 이럴까요
본문에서 시어머니가 한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내용이잖아요
뭐가 그리 진상이라는건지
너무 확대해석이네요
시어머니 덕분에 마음놓고 편안히
맞벌이도 가능했던 거잖아요
그땐 시어머니 도움이 절실하니까 군말없이 맡겨놓고는
이제와선 지나가는 소리에도
그렇게 확대해석하고 진상이라고
시어머니 험담하는 글까지 올립니까
뭐가 그리 진상이란건지 ㅠ
68. ..
'25.5.7 10:2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23.38님
아래댓글주셨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원글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시모 입에서 무슨 얘기 나오든 귀담아 듣지 마세요
한귀로 듣고 흘리고 어디 개가 짖는구나 하세요 다녀와서 되새김질 하는 시간이 아까워요
69. ...
'25.5.7 10:31 AM
(118.235.xxx.42)
시모도 말로 다 까먹는 스타일 같고
원글님도...너무...파르르 하십니다.
글 다 읽어봤고, 저도 시모와 사이 안좋은
며느리 입장이에요.
70. 감정과는 별개로
'25.5.7 10:31 AM
(110.10.xxx.193)
하루 몇시간이라도 신세진건 인정하세요.
신세지고 도움받아놓고
그것까지 부정하는건
인간성의 문제에요.
71. ..
'25.5.7 10:32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10.10님 댓글 여러개 다셨네요
조언감사합니다
72. 에휴
'25.5.7 10:32 AM
(61.105.xxx.18)
가까이 살아 자주 보니 그래요
근처 지난간다고 왜 들려요
미운사람 멀리 해야하는데 툭하면 보니
지난 앙금도 해결이 안되고 또 쌓이고...
가까이 살아도 좀 거리를 두세요
남편만 보내던가
그리고 애 봐준 공 운운하는 사람들 무시하세요
공짜로 하루종일 봐준것도 아닌데
무슨 애봐준 공을 내세우나요
꼭 자기가 겪은거 아니면서
교과서처럼 선비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고딩애가 할머니한테 가끔 전화하는 것만 봐도
원글님이랑 애가 기본 이상은 하는 집인데
뭐라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요즘 손주들이 누가 할머니한테 안부전화 하나요
73. 피해자
'25.5.7 10:32 AM
(114.201.xxx.32)
본인이 본인을 학대하는거예요
시댁에서 도움 못받은걸로 20년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시모 미워하는거
제일 본인이 힘들고 그다음이 남편과 자식이예요
왜 그리 말 한마디에 의미두고 혼자 확대해석하고 힘들게 사시는지
상담 치료 받아보세요
시어머니 돌아가셔도 끝날일이 아니예요
계속 되세김질 하는 본인 병이니 치료 받고 맘편히 사세요
74. ..
'25.5.7 10:33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61.105님 지혜있는 조언감사해요
저장해놓고 보겠습니다
75. 입장 바꿔서
'25.5.7 10:33 AM
(110.10.xxx.193)
내가 몇시간씩 애 봐줬는데
나중에 그깟것 뭐가 대수냐는 식으로
자식이 말하면
싸가지가 바가지라 그 자식 꼴도 보기싫을거같은데
이런게 역지사지 아닌가요.
76. ..
'25.5.7 10:35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18.235님 맞아요
말로 다 까먹는 스탈..
77. .....
'25.5.7 10:36 AM
(1.241.xxx.216)
원글님 아까는 할 일이 있어서 쓰다 말았는데요
여기 답글 써주시는 분들 다 맞는 말씀인거 아시지요
다만 원글님 만큼 시어머니 잘 아는 사람도 없는거 맞고요
확대 해석 안하고 싶지만 안할 수 없는 언행을 하셨을테고요
하지만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그 언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 남편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엄마 그런 얘기를 왜 해요 애 부담스럽게 바로바로 제지하면 조심하거든요
중간 방어막이 부족하니 원글님이 더욱 크게 느끼고 힘이 든거에요
저희 남편도 그랬는데 이제는 잘합니다 알아서 막아주고 알아서 시동생이랑 결정해요
남자들이 중간에서 잘해주니 여자들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래서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는 말 정말 맞는말이다 싶습니다
원글님도 남편분과 잘 말씀해보시고 하나씩 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맞벌이 하며 내 딸 봐주시는 시가 옆에서 원글님도 고생 많았을 겁니다
그리고 딸과 할머니 관계는 빠지세요 하지말라 해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계속 그러시면 딸이 부담스러워서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갱년기 시작할 힘들 나이에 마음까지 상하고 지치면 힘들어요 응원합니다 원글님!!^^
78. 저의 많은 댓글
'25.5.7 10:36 AM
(110.10.xxx.193)
쓰는 이유..
정말 거짓말 지어내서 음해하는 시모때문에
몇년을 지옥같이 보내본 경험때문이에요.
지나놓고 보니
그때 왜 그랬나싶어요.
중요하지도 않은 시모때문에
내 인생 갉아먹은게
너무너무 후회됐거든요.
원글님은 아직 젊으니까
귀한 인생을 허비하지말라고
자꾸 댓글 쓰네요..
79. ..
'25.5.7 10:37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241님 따뜻한댓글 감사해요
진짜 인생선배한테 듣는 조언같아 좋네요
고맙습니다
80. ..
'25.5.7 10:44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10.10님
본인이 행복하고 시모에게 종속되지 않는 것은,
팩트 자체만 평가하고
그것을 유추와 추측으로 확대하지 않는 겁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거리두기하고 맘비우고 생각하지말고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기.
81. 그러게요
'25.5.7 10:59 AM
(106.102.xxx.224)
누구보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시모에게서 벗어나 본인인생을 사세요
그 시모가 봐주신덕에 맞벌이 유지도 가능했네요
감사는 없어서...ㅠ 시모입장에서도 서운하다 할듯요
위에 댓글쓴 시모랑 사이 안좋은 며느리 입장에서 봐도 그러합니다
82. ..
'25.5.7 11:07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감사했조 계속 감사하고싶었고요
근데 시모가어떻게 스스로 까먹으셨나 이전글 링크 다 보세요ㅠ
83. ..
'25.5.7 11:23 AM
(175.223.xxx.138)
여기다 글쓰고 화풀이할 시간에 님 스스로 당당해지시고 할말 하세요 "어머니, 손주한테 부담주지마세요" 저라면 이랬을거에요 아님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구요 보아하니 미움도 많으신데 뭐하러 주말마다 가서 외식하고 드라이브하는거에요? 그거부터 당장 끊으세요 남편 혼자 가든말든 냅두구요 우리남편도 마마보이였는데 해외여행을 시부모랑 안가면 안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남편이.여행좋아함) 그래서 그때 당장 의사표시했어요 어른들이랑 다니면 나는 봉사다 하나도 즐겁지않다 안가고 시댁가서 일하는게 차라리나는 더 좋다 하고 예약해둔거 취소시켰어요 그랬더니 다신 같이가자소리 안하더라고요 시부모님만 가시게 해외나 국내여행은 여러번 보내드렸지만 절대 같이는 안갔어요 모시고 다녔음 갈때마다 우리도 델꼬가지 했을거임.싫으면서 끌려다니지 말란 소리에요 맞벌이면서.
84. ..
'25.5.7 11:25 AM
(175.223.xxx.138)
이상한 소리하면 바로바로 커트하고 자르란 얘기에요 애가 고딩인데 아직도 그런 여자 한마디에 휘둘리고 부르르하니 하는소리에요
85. ..
'25.5.7 11:27 AM
(175.223.xxx.138)
없는집 뻔뻔한 시모인데 왜이리 절절매는거임? 거슬리는 소리하면 따박따박 따지고 대드셈.님도 나이 먹을만큼 먹고 새댁도 아니잖음
86. ..
'25.5.7 11:40 AM
(175.223.xxx.138)
우리 시모 장난아니거든요 님네 시모가 하는말은 그저 애교나 귀엽게 느껴질정도임.저도 나이들고 하도 바로 받아치니 어버버 말문 막혀하는게 보임.님도 할말 다하고 사셈.너무 절절 매고 사네요
87. 이전글
'25.5.7 12:20 PM
(106.102.xxx.146)
링크 남기며 본인 사연 다 보라는 글에 또 이전글ㅎ
이것만 봐도 사고의 중심이 나인 사람인게 보여요
가족 관의 관계에서도 나나나 중심만 보지마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시면
훨씬 더 풍요로운 삶 내가 더 행복해져요
88. ..
'25.5.7 1:00 PM
(110.70.xxx.191)
저번 링크나 오늘글이나 진짜 사소하고 하찮음.뭐하러 그런여자한테 끌려다니고 분개하고 그래요? 따박따박 따지고 대들어요 그래도 아무일 안일어남.
89. hj
'25.5.7 1:30 PM
(182.212.xxx.75)
원글님 시모처럼도 못해주는 시모들 많아요. 제 경우에도 그걸 원했고 당연히 사례비도 그렇고 전 제아이들 그렇게 키워주셨음 시모 돌아가실때까지 책임질 각오도 했었는데…
그렇게 안하시더라고요.
원글도 충분히 잘하셨으니 그냥 늙은 노욕이라 생각하고
마음에 자꾸 쌓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