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저녁에 외식을 했는데요

맛있었다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25-05-07 03:25:16

삼겹살을 먹었는데 반찬으로 딸려 나온 파김치가 엄청 맛있었어요.
지금도 30분에 한번씩 계속 파김치 생각이 나요.

IP : 118.235.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7 4:25 AM (49.161.xxx.218)

    파김치 팔라고 해보세요
    식당서 김치 팔기도하더라구요

  • 2. 언젠가
    '25.5.7 6:02 AM (14.51.xxx.134)

    순대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거긴 대파김치가 나오더라고요
    국밥은 그냥저냥인데 이 김치가 기가 막히더라고요
    요즘 그런 반찬 나오는곳이 많지 않아서
    주인장 얼굴이 다시 보여요

  • 3. ㅇ ㅇ
    '25.5.7 6:21 AM (125.130.xxx.146)

    오랜만에 갔는데 식사값이 좀 올랐더라구요
    본식은 똑같았는데
    밑반찬이 다섯가지가 나왔는데 다섯가지 모두
    집에서 한 것 같아서 접시를 다 비우고 왔어요

  • 4. ㅇㅇ
    '25.5.7 6:51 AM (180.230.xxx.96)

    와~다들 맛있는 밑반찬 식당을 가셨네요
    요즘 그런곳 찾기란 쉽지 않은데

  • 5.
    '25.5.7 8:25 AM (222.111.xxx.211)

    식당 반찬은 아무리 맛있어도 식당 안에서 먹을 때만 맛있어요
    얻어 가지고 오건 사 가지고 오건 집에 가져와서 먹으면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 6. kk 11
    '25.5.7 9:03 AM (114.204.xxx.203)

    안팔더라고요
    국밥집 갓김치가 기가 막혀서 물어보니
    잣갈 여러가지 섞어쓴다고 집애선 못한다고 하대요

  • 7. kk 11
    '25.5.7 9:05 AM (114.204.xxx.203)

    아 임신때 부모님이랑 아구찜 먹는데
    총각김치가 너무맛있는거에요
    입덧으로 6개월 까지 거의 못먹는데
    혹시나 해서 여쭤보니 남자 사장님이 싸주시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 8. 다행
    '25.5.7 9:24 AM (112.184.xxx.195) - 삭제된댓글

    주말에 국밥 먹으러 갔더니
    밥값은 11, 000
    맹탕 국물에, 밑반찬도 젓가락 가는거 하나없고,
    어지간하면 잘먹는 울남편이. 집에와서 욕을 하네요
    차라리 라면을 끓여먹겠다고

  • 9. yan
    '25.5.7 10:13 AM (220.82.xxx.58)

    알싸한 파김치 저도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64 오이지가 너무 짜게 됐어요 2 레몬주스 19:27:10 49
1730963 강남세차장 ㅇㅇ 19:26:02 40
1730962 남편에게 이제 남은 정마저 떨어졌는데요 2 19:24:13 290
1730961 전 돈이 지방으로 풀렸으면 좋겠어요 ㅇㅇ 19:24:01 77
1730960 김민석 인사 청문회 보면서 느낀 점 2 ㅇㅇ 19:19:16 542
1730959 글 잘 쓰고 말 잘하면 1 .. 19:15:42 263
1730958 네이버 주식 시간외 내리면 내일 4 푸른바다 19:14:12 381
1730957 스타기자 기다려요 ㅎㅎ 19:12:50 232
1730956 당근 잘하는 비결 있나요? 3 이사 19:10:51 230
1730955 ㄷㄷㄷㄷ권성동-조모씨 통화.jpg 7 .. 19:04:27 875
173095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윤석열과 이재명의 '28일 .. 1 같이봅시다 .. 18:57:51 212
1730953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유지해야하나요? 23 120 18:55:22 869
1730952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 연설 1 ../.. 18:51:03 171
1730951 정부가 직장인 점심값도 지원해줄 건가 봐요 31 ??? 18:47:49 1,885
1730950 퇴직금에 대한 설명 읽어보세요 3 .. 18:45:50 373
1730949 지금 mbn에서 축의금 1억 사연 나오네요 4 ... 18:45:19 1,502
1730948 돈이 풀리는 시기인데요 목돈 없는 저는 뭘 좀 해야할까요? 4 그돈 18:43:55 716
1730947 여행 말고 기분전환할 방법 뭐가 있을까요? 3 ㅁㅁ 18:41:49 440
1730946 남편 가족력이 무서워요. .(뇌,심장쪽)어느 병원에서 어떤 검사.. 8 18:38:13 1,156
1730945 카카오 수익 14프로인데 매도 할까요?? 2 고민 18:34:58 849
1730944 쌍방울 공범이 육성으로 대북송금건 이재명, 경기도랑은 관련없다고.. 11 .. 18:32:33 899
1730943 아파트 리모델링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18:31:56 592
1730942 부동산에서 삐긋해야하는데 안하니 조급한가봄 12 ㅇㅇ 18:31:10 777
1730941 이혼도 안할거면서 개그맨들 4 .. 18:30:26 1,454
1730940 부자할머니는 손주봐주시면 용돈 어떻게 하시나요? 8 18:29:30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