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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처음 알았어요.(딴지펌)

.. 조회수 : 18,977
작성일 : 2025-05-06 21:48:44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42929974

지지자가 아니라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요즘 책도 보고 이런저런 자료도 보면서 알아가고 있는데

이재명 조롱하는 사진중 얼굴 찌푸리고 우는 사진이 있거든요.

그게 난 장난으로 누군가 조작한 사진인줄 알았는데 실제 사진이네요.

그 사진이 찍힌 이유를 보니 다시 한번 이재명은 대통령이 반드시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8.218.xxx.18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25.5.6 9:49 PM (211.235.xxx.239)

    봤어요ㅜㅜ

  • 2. 저도
    '25.5.6 9:50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처음 알았네요 저 사진이 찍힌 내막이요 알려 주셔서 계몽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3. .,.,...
    '25.5.6 9:51 PM (59.10.xxx.175)

    정치인생중 가장 행복했을때가 성남시장이었을때래요.
    자기로 인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걸 볼때 자기도 행복하다는 말을 아이같은 표정으로 하더라구요.

  • 4. ㅠㅠ
    '25.5.6 9:52 PM (118.235.xxx.34)

    ㅠㅠㅠㅠ

    대선후보 정치인을 떠나
    인간적으로 ㅠㅠ 미안함, 연민이 있어요.
    건강하세요!!

  • 5. ..
    '25.5.6 9:52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댓글에 "인권변호사 때부터 항상 오직 국민들과 공익에 진심"

  • 6. 234
    '25.5.6 9:52 PM (112.151.xxx.75)

    저거 때문에 주민증실명 대조서명 몇만명 받아내고 엄청 고생했더라구요
    그걸 몇초만에... 나쁜ㅅㅋ들

  • 7. ...
    '25.5.6 9:53 PM (59.19.xxx.187)

    저도 전에 봤어요
    얼마나 원통하면 저런 표정이...
    사람이 진심으로 우는데 조롱하는 놈들은
    자기 인성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는 걸까요

  • 8. ...
    '25.5.6 9:55 PM (61.83.xxx.69)

    저도 처음 봤네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셨군요.
    그런 중에 저들의 비아냥과 미움을 직통으로 받았고.
    응원합니다.

  • 9. ....
    '25.5.6 9:55 PM (110.10.xxx.12)

    아 파파미

  • 10. 저도
    '25.5.6 9:56 PM (39.125.xxx.100)

    처음 알았어요
    이 사람 진짜 써보고 싶다

  • 11. 공공의료원 건립
    '25.5.6 9:56 PM (211.206.xxx.130)

    무산때문였다는 거네요.

    언론만 사실만 보도하면 되는일인데..
    더는 이재명 악마화에 속지 맙시다!

  • 12. 감동
    '25.5.6 10:02 PM (180.228.xxx.12)

    까면 깔수록 대통령감이시네요~

  • 13. 제발
    '25.5.6 10:03 PM (1.241.xxx.99)

    진짜 대통령되서 나라 좀 구해주세요ㅠㅠ

  • 14. 진짜
    '25.5.6 10:04 PM (1.227.xxx.55)

    윤가가 아니라 이재명이 됐어야 하는데...
    그때 못만들어 준 게 너무 미안합니다.

  • 15. 하나같이
    '25.5.6 10:06 P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

    하 진짜 국힘은 뿌리자체가 나쁜............. 공공의료 싫고 공공주택 싫고 뭐든 서민들 위한건 다 싫다는데 왜 가난한 살마들이 국힘을 지지하고 응원하는지 이 사실이 더 슬퍼요.

  • 16. 분하다
    '25.5.6 10:07 PM (72.83.xxx.250)

    알수록 괜찮은 인물인데
    처음에 속아서 얼마나 이재명을 싫어했는지....
    심지어 어떤 단톡방까지 끼어 들어
    민주당 의원들 카톡으로 공격까지 해 봤어요.
    내가 좋아했던 표창원 전 의원님한테 까지...
    정말 죄송해요 지금은

  • 17. 하나같이
    '25.5.6 10:07 PM (175.193.xxx.206)

    하 진짜 국힘은 뿌리자체가 나쁜............. 공공의료 싫고 공공주택 싫고 뭐든 서민들 위한건 다 싫다는데 왜 가난한 사람들이 국힘을 지지하고 응원하는지 이 사실이 더 슬퍼요.

  • 18. . .
    '25.5.6 10:08 PM (1.227.xxx.201)

    공공의료원 건립 무산으로 우는 모습을
    비웃음 소재로 삼는게, 휴...

  • 19.
    '25.5.6 10:08 PM (121.200.xxx.6)

    저때 진짜 발로 뛰며 일일이 한 사람씩 만나
    서명 받고 엄청난 노력을 했었지만
    그 길고 힘들었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갔잖아요.
    자기에겐 아무런 이익이 없이 아픈 사람들 위해
    의료원 지어야겠다고 밤낮없이 뛰었다고 했어요. 허무하고 절앙스러웠던 순간.

  • 20. 진작에
    '25.5.6 10:08 PM (211.250.xxx.132)

    성남시장 때부터 유능하고 시민을 위하는 사람인 줄 알고 있었는데
    저 사진은 처음 보네요.
    늦게나마 진면목을 많은 사람들이 더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 21. 계몽되었습니다
    '25.5.6 10:09 PM (58.76.xxx.137)

    저 사진 본적은 많은데 비하인드스토리는 첨들었네요
    이재명님 화이팅!꼭 대통령 되주세요

  • 22. 저 사진
    '25.5.6 10:25 PM (219.255.xxx.120)

    첨봐요 그랬구나...

  • 23.
    '25.5.6 10:31 PM (118.32.xxx.104)

    난 이재명 싫어했었는데
    요즘 적극 지지하게됨
    알고보니 왜곡된 정보가 많았던거같아

  • 24. ㅇㅇ
    '25.5.6 10:32 PM (61.39.xxx.203)

    이재명 오해해서 미안해요
    대통령 꼭 되시길

  • 25. ..
    '25.5.6 10:34 PM (118.235.xxx.124)

    진심 그를 도구로 쓰고싶다. 유능하고 강력한

  • 26. ....
    '25.5.6 10:34 PM (175.209.xxx.12) - 삭제된댓글

    몇달을 시민들하고 돌아다니며 헌명한명 서명 일일히 다 받아서 된다된다했는데 날치기로 국힘이 처리해서 무산되었다고 ㅠㅠ 억울해서 우셨다네요

  • 27. ...
    '25.5.6 10:42 PM (175.209.xxx.12)

    몇 달을 시민들하고 돌아다니며 한명한명 서명 일일히 다 받아서 된다된다 했는데 날치기로 국힘이 처리해서 무산되었다고 ㅠㅠ 억울해서 우셨다네요

  • 28. 윗님 맞아요
    '25.5.6 11:23 PM (218.219.xxx.96)

    저도 조롱하는 사진으로 본게 아니고
    이재명이 그때 시민병원인가?? 엄청 노력했는데 통과 못 하자 억울해서 울은 사진이라고
    어느 유튜브에서 봤음

  • 29. 쓰레기이낙연
    '25.5.7 12:25 AM (223.39.xxx.129)

    이낙연지지자들이 그 사진으로 조롱하고 조작하고 재미 많이 봤죠.

  • 30. 선택의
    '25.5.7 7:36 AM (220.117.xxx.35)

    여지가 없어요
    윤석열 게엄 정당화하고 무죄 만들어 줄 김문구 한독수
    이 두 수 들을 뽑을 순 없죠 절대 !!!

    준비된 사람이 해야죠
    많은걸 준비했고 일해 봤고 잘 아는건 이 재명뿐

  • 31. 국민이 원하면
    '25.5.7 8:25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국민이 원하는걸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사람요
    전국에서 수술실에 대리수술 등 문제 됐을때
    수술실에 CC카메라 달아달라 아우성이었었죠
    그때 전국에서 유일하게 달아줬던 곳이 경기도 였어요
    전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 일하시면서
    지국 지자체장중 가장 부러웠던 분이
    이재명이었어요
    그때가 유일하게 저도시로 이사 가고 싶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근데 비열한 낙엽이하고 대선경쟁 하면서
    완적 흑화돼서 그때 잠시 이재명에게 배신감 느꼈었었구요
    근데 대장동 재판과정 보면서
    저 쓰레기 같이 젖어서 썩어가는 낙엽이 꼼수에 당했구나 싶었어요
    정치생명 끝난건
    꼼수로 양지만 찾아 인생 사는것들이었다는것도
    참 감사한 인과응보죠

  • 32. 어머
    '25.5.7 8:59 AM (220.72.xxx.2)

    저도 몰랐어요
    그동안 악마화가 얼마나 심했던건지....
    저도 저번 대선에서 국힘당이 더 싫어서 이재명을 뽑았지 좋아서 뽑은건 아니었는데....
    이제서야 모든 걸 알고 적극 지지합니다
    그동안 알려고 노력도 안 한것도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 33. ㅇ ㅇ
    '25.5.7 10:14 AM (175.125.xxx.61)

    이재명님 책을 읽어보니
    저건 진심이에요
    약자의 마음을 정말 잘 아실분
    약자를 위할줄 아는분
    힘든사람 진심으로 도울줄 아는분

  • 34. 그러게요
    '25.5.7 10:27 AM (183.97.xxx.35)

    히틀러가 극악무도한 인간이지

    히틀러를 따르고 숭배한 독일국민이
    뭔 죄가 있겠어요?

  • 35. ..
    '25.5.7 10:54 AM (210.102.xxx.1)

    원글님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36. ...
    '25.5.7 11:31 AM (14.52.xxx.37)

    저도 이 사진 봤어요
    그런데 이런 내막이 줄 몰랐네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
    끝까지 지지할래요

  • 37. wii
    '25.5.7 12:04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투쟁 열심히 하고 열정 바쳐 울고 그 때문에 생기고 진심이고 알겠는데, 문제는 공공의료원이 운영이 제대로 안 된다는 거죠. 공공의료원은 일반 병원보다 의사들 월급 많이 주지 않아요. 그러면 괜찮은 의사는 안 와요. 그리고 주인없는 병원이라 의사들이일 안하고 농땡이 쳐도 그걸 관리 감독할 사람이 없어요. 이건 수많은 다른 공공의료원도 마찬가지에요. 진료나 수술 건수 너무 적다고 원장이 지적하지만 네 하면 그 뿐이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댓글 다신 분들 중에 본인들이 공공의료원 가서 진료 보고 싶은 분 있으세요? 우리나라는 취약 계층도 병원가는 어려움은 없어요. 그런데 공공의료원이 꼭 필요한가요? 투쟁 열정적인데 큰 방향이 늘 공공이고 돈 나눠주는 거. 서민 이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푼돈이 숨통 트인다는걸 이해하는 정책이지만 중산층만 되어도 다 같이 인민으로 살자는 건가? 하는 정책이 많아서 큰 방향성에 반대합니다.

  • 38. ㄱㄴ
    '25.5.7 12:38 PM (210.222.xxx.250)

    자세히 기사 하니하나 보면
    이재명 성남시장때부터 얼마나 공익적인 삶을 살아왔는지
    잘 알게 됩니다..

  • 39. 그들은
    '25.5.7 1:53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그 우스광스런 사진으로 이후보 악마화 시키더라구요

  • 40. 에휴
    '25.5.7 2:26 PM (211.246.xxx.124)

    공공의료원 건립 무산으로 우는 모습을
    비웃음 소재로 삼은 놈년들이
    세월호 유가족들 단식투쟁할때 그 앞에서 치킨/피자/족발시켜 쳐먹는 폭식투쟁하던 그 일베충들입니다.

    요즘 중고생 아이들이 그것도 모르고 악의적인 밈을 소비하고 있어요. 어머님들께서 자녀들 인스타그램 꼭 보시고 자칫하면 온라인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거 가르치셔야합니다.

  • 41. 거 봐요.
    '25.5.7 2:49 PM (124.53.xxx.169)

    종교인도 아니고 정치인일 뿐인데 사람들이 열광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에요.
    저렇게 많은 열성 지지자들을 거느린 정치인이 세계를 통털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알면 알수록 빠져 든다니까요?

    이재명을 모르면 욕을 하고
    이재명을 알면 지지자가 된다.(될 수 밖에 없다)

  • 42. 나옹
    '25.5.7 4:01 PM (112.168.xxx.12)

    저 표졍은 진짜죠. 대통령으로 정말 꼭 가져 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 43. 어대명
    '25.5.7 6:04 PM (59.15.xxx.62)

    저 사진의 숨겨진 사연을 알고나니 이재명이 다시 보이네요.

    저도 문프 경선때부터 이낙연의 사면발이 발언이전까지 이재명을 욕하고 안좋아 했던 사람으로 점점 이재명의 진면목을 알게 되어 진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지지하고 투표할 수 있을것 같아 정말 신명납니다!!!

  • 44. 원글님...
    '25.5.7 6:15 PM (116.125.xxx.62)

    이 사진과 일화를 처음 알게 됐어요.
    정말, 꼭 대통령이 돼서 사법, 검찰, 언론 등 기득권 세력을 물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내란세력은 뿌리뽑고요.

  • 45. 감사
    '25.5.7 7:26 PM (211.216.xxx.146)

    첨봤어요. 뭉클하군요.
    기도합니다. 이재명대통령!

  • 46. 진심
    '25.5.7 7:28 PM (211.216.xxx.146)

    은 통하겠죠? 많은 분들이 이 사진 보셨음 좋겠어요.

  • 47. ㅇㅇ
    '25.5.7 8:46 PM (58.236.xxx.238)

    DJ를 빨갱이라고 몰아세우던 그 무리들이
    같은 방식으로 이재명을 악마화하고 죽이려고
    달려든거란걸
    이제 알게 되었어요.

    특히 내란 사태를 겪으며
    색안경 걷히고
    이 사람의 진심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기득권 카르텔을 무너뜨릴 사람
    우리 편에 서서 싸워줄 사람

  • 48. wii
    '25.5.7 9:19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공공의료원에서 진료 받고 싶은 분 있으세요? 열정은 이해하지만 적자 나고. 적자가 문제 아니라 공공의료원에서 진료 받고 싶은 서민도 없을 걸요. 성남처럼 의료접근성 좋은 곳에 공공의료하겠다고 투쟁하는 진정성은 좋은데. 방향성이 왜 저러지? 하는 생각입니다.

  • 49. wii
    '25.5.7 9:20 PM (211.196.xxx.81)

    공공의료원에서 진료 받고 싶은 분 있으세요? 열정은 이해하지만 적자 나고. 적자가 문제 아니라 공공의료원에서 진료 받고 싶은 서민도 없을 걸요. 성남처럼 의료접근성 좋은 곳에 공공의료하겠다고 투쟁하는 진정성은 좋은데. 방향성이 왜 저러지? 하는 생각입니다. 공공의료원 짓는다고 그걸 공익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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