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걸 알아서 뭐할건데
이런 생각도 들지만 가끔 생각나고 좀 우울해요
맛있는 거 세 끼 챙겨먹는게 그나마 보상 갈은....
니가 그걸 알아서 뭐할건데
이런 생각도 들지만 가끔 생각나고 좀 우울해요
맛있는 거 세 끼 챙겨먹는게 그나마 보상 갈은....
전 어릴때부터 그런생각 많이 했는데요.
우울하지 않아도 여전히 그런 생각 들어요.
사색과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따로 있는것 같아요.
저는 '왜 살아야하나'라는 질문을 자주해요
결국 '태어난 김에 사는거'가 답인데, 하... 정말 힘들어요 ㅠㅠ
서른 넘으면서
인생은 고해라는 걸 알고
그런 생각 자주 했어요
법륜 스님이 그랬다는 거 같은데 태어난 김에 사는 거라고 ....
그게 맞는데 뭔가 태어났으니까 리워드(?)가 있으면 좋겠고 그래야 할 거 같고 그러네요 ㅡ.ㅡ
저는 사실 게임도 싫어해요 .... 이미 인생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작된 문제 해결과 갖가지 경험의 연속이라... 피곤해유
왜 태어났는지 알면
왜??? 맞춰서 살게?
저희 엄마가 하신 말씀임.
안그럴거면서
쓸데없는 생각말라고..ㅡㅡ
왜 태어나긴요.
태어난 것에 이유는 없죠.
내 맘대로 태어난 게 아니니까요. ㅎ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맛난 거 먹고 좋은 거 생각하고 삽시다.
저는 사춘기 시절에도 그런류의 생각은 해본적은 없어요
저는 미래 생각은 자주 하는데
과거생각이나 원글님 같은 생각은 거의 안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어차피 태어났는데 그런류의 생각을 하면 뭐하나요
과거도 마찬가지인것 같구요
고2 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나이를 먹어도 내가 왜 나인지 명쾌하게 알 수가 없어서 (아주 가끔 뭔가 알아차릴 것 같다가도 결국에는 잘 모르겠다는 막막함에) 늘 답답해 하면서 살아요..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거시기에서 태어났는데 나는 왜 태어났나를 왜 고민해야 되나요
유시민이 그런 질문은 무의미 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살아가냐로 바꾸는게 낫다고.
4학년? 그 무렵부터 한 것 같아요.
나는 왜 나를 나라고 당연한 듯 생각하며 사나
내가 태어난 게 나에게 좋은 건가?
이런 생각 하는 나와 아닌 나가 같이 있는 건가
등등
지금은
이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
내가 먼저 자연사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해요.
오래 살고 싶지 않은데 내가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요.
어릴땐 많이 생각했는데 답이 없다 그런 생각할 필요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안해요 하나마나한 생각이라
태어났는데 아직안죽었으니 산다 생각합니다
많이 생각하고 결국은 목적이 없는 태어남이었다는 현실에 우울증도 걸려보고.
태어났으니까 산다.
부모도 그냥 낳았는데 나였다.
어쩔수없네 그냥 살자로 결론.
의지로 태어난 걸
내가 왜 태어났나 생각하는 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