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시려
방바닥 차가운데 5월 양심상 보일러 안 틀고
동거인에게 괜히 안춥냐 몇번씩 물어보고
춥다고하면 얼릉 보일러 틀려고하지만 열 펄펄 끓는 인간이라 전혀 아니라고 할 걸 알고 있음서 괜히 묻고
작년 4월중순에 에어콘 틀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보일러 켜면 쫌 지는 것 같고 자존심 상하는 기분이라 참..
날도좋아 환기랍시고 문도 좀 열어둔 상태로 있긴 함
역시 집구석에서 양말 안 신는 것도 자존심인데
소파에 앉으면 슬리퍼 신거나 발바닥 바닥에 닿을까봐 소파에 두발 꽁꽁 붙이고 있어요
먼짓이냐
여러분 안 추훠효?
밤에 잘땐 온수매트 켰다가 끄고 잡니다
게으름에 매트는 아직 안 치웠는데 내 굼뜸이 고마우
이러다가 6월까지 매트 켜고 살겄어요
아 물론 에어콘 켜는 것보단 백번 나음
그걸 켰다는건 이미 짜증 더위 시작됐단 얘기라서
오늘 춥네요
저도 후드티 꺼내 입고 있어요
거실에 넓은 전기장판 37도로 켜고 이불덮고 82
양말도 신고요
저도 쌀쌀해서 몸이 좀 으슬으슬 해요
나도 춥다.
윗님 나도 춥다 ㅋㅋ ㅋ
저는 일주일째 26도로 맞춰놓고 난방 돌리고 있어요
으스스 추워요
지금 덜 덜 떨고 있어요.
워낙에 열 많은 체질인데...
전 봄이 길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
춥나? 도 아니고 춥냐? 라니.. ㅋㅋ
나도 춥다!!!!
어제 온수매트 켜고 자고..
오늘은 하루 종일 수면양말에 후드입고 있다가 지금 온수매트 켰어요.
춥습니다!!!!
여름 옷 이뿐 거 사놓고
못 입고 있다구요 ㅜ.ㅜ
춥냐?
나도 춥구나.
추워요.
심지어 낮에도 그늘은 서늘하고 추울 지경이예요
전 여전히 난방도 하고 전기장판도 켜고 자요
아. 목에 스카프도 합니다
지금 걷고 왔는데 경량패딩 입고 나갔다 왔어요
나도 춥다.
제목은 화가나서 쓰는 사자후입니다
쩌렁쩌렁 버전임
그 느낌 살려 읽어주세요
안 고칠거에요
전기요 아직 안넣었어요..
몸 으슬할때 켜고자요..새벽에 끄더라도
다시 며칠전 부터 난방 켰어요.
거실이 너무 추워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이러다 바로 여름으로 가나봐요.
저도 오늘 이 말 했어요!
온수매트 못 넣게 하고
오늘도 켤 예정.
간헐적 코풀고 있어요
전기장판은 오번거 같아서 할매조끼입고 배에 핫팩 두르고 지내요
춥지 않은 듯?(대전)
73년생 열 많은 체질.
선선하니 너무 좋아요.
넌씨눈 인가욤?
추워서 이불 둘둘 말고 있어요.
전기매트 다시 켜고 잡니다...
날씨 정말 희안해요.
요즘 농산물 냉해 걱정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
나도 춥다~~~
발시려서 아침에 두꺼운스타킹 신었다가 미끌거려서 벗어던지고
전기방석꺼내서 발바닥 부비적거리니 좀 살겠더만..
지금은 이불속에 드라이로 뜨거운바람 불어서 그 온기로 몸 푸는중 ㅎ
외출해서 이제 들어왔다
근데 집이 더 춥다
응 추워
며칠 전 부터 수면 양말 꺼내서 밤에 신고 잔다
이제 뭐 계절 의미있냐
눈오면 오는가보다
더우면 더운가보다
비오면 비오나보다
집에 있으면 추운데, 나가면 낮에는 더워요.
반소매 차림 많았어요. -서울
요새 계속 낮에는 끄고 밤에는 보일러 켜고 잡니다.
온수매트 장만해야하나싶습니다.
전기매트는 이제 일년에 3/4를 켜고 있는듯.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흙침대 히터 35-36에 맞추고 자고...
여전히 내복입고...감기 들까봐 목폴라 입고...
잘 때 넘 추우면 양밀도 신어요.
근데 벌써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안 추운가봐요.ㅠㅠ
추워요. 저 아직 패딩
온수매트 안 켜면 못 자요. 겨울 아직인가 봐요.
너도춥냐
나도춥다
매트 넣는 날이 오기나 할 런지
쿠팡에 뭐시키면 오는 은박뽁뽁이
있잖아요~~ 그거 한장은 고양이 깔고있고
두장 겹친건 제가 깔고앉아 있어요
이게 뭐라고 바닥찬기 잡아주고
엉뜨가 되네효~~ 아침저녁 추워요^^
발이시려워서 보일러 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