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윤아 연애도 계속 했다는데 대단

.. 조회수 : 20,246
작성일 : 2025-05-06 17:54:59

일하고 민이 키우고 운동하고 외모관리하고

그것만으로 정신 없고 지칠것 같은데

연애도 계속 해왔고 재혼하자고 하는 남자들도 있었대요

까려고 쓰는 글이 아니고 좀 놀라워서요

왜냐면 보통 남자들이 친자식이어도 아픈자식은 외면하려 하고 그래서 장애아 가정의 이혼률이 높다는 통계와 기사를 봤었거든요

제 지인네도 그집남편이 굉장히 순하고 가정적임에도 아이가 자폐스펙트럼 진단받으니 아이관련케어는 전적으로 부인에게 떠맡기고 그집남편은 돈만 벌어온다 하더하고요

근데 친자식도 아닌데 아픈아이가 있는 오윤아랑 재혼하려는 남자들이 있고 계속 연애하고..

아무래도 연예인이라서 사람 만날 기회도 많고 오윤아가 아직도 예쁘니까 가능한가봐요

IP : 221.144.xxx.2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6 5:55 PM (220.94.xxx.134)

    오윤아 매력있잖아요.

  • 2. ㅡㅡ
    '25.5.6 5:57 PM (112.169.xxx.195)

    결혼후 애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죠..

  • 3. ????
    '25.5.6 5:57 PM (112.166.xxx.103)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윤아 정도되는데??
    사귀는 건 당연한 거고
    진짜 결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겠죠.
    사귀기만 한 사람들이거나
    오윤아보다 능력이 못하고 아빠노릇할 그릇이 안되서
    오윤아가 관둿거나요.

    오윤아 자식때문에
    연애를 꺼렸을 남자는 없겠죠.
    그건 나중문제니

  • 4. ㅇㅇ
    '25.5.6 6:00 PM (118.235.xxx.233)

    결혼하자를 네 자식까지 책임질게로 확대해석하는 원글이 이상함

  • 5. ..
    '25.5.6 6:02 PM (221.144.xxx.21)

    결혼하면 가족이 되는건데 당연히 같이 책임지겠단 뜻 아닌가요?
    오윤아랑 민이가 모자지간인데 오윤아랑만 결혼하고 민이에 대한 책임은 전혀 안생기고 안질수가 있나요?

  • 6. 결혼
    '25.5.6 6:04 PM (220.118.xxx.69)

    어렵죠 살다가 헤어지기쉽죠
    멀쩡한 남의자식도 키우기힘든데~~~~

  • 7. ㅇㅌ
    '25.5.6 6:04 PM (1.255.xxx.98)

    남자들은 사귀면 다 그말하지 않나요.
    콩깍지 씌이면 뭐.. ㅠㅠ

    저도 세네번은 결혼했겠어요.

  • 8.
    '25.5.6 6:05 PM (211.234.xxx.242)

    이지현 보세요
    남자들 결혼하면 달라져요
    그러니 오윤아가 똑똑하게 연애만 하는거랍니다

    확대 해석 하지 마세요

  • 9. 케바케
    '25.5.6 6:06 PM (106.101.xxx.189)

    지인은 본인 애 둘 데리고도 재혼해서 잘 살아요.
    남편도 능력있고 애들 지원 뭐든 다해주고요.
    지인이 예쁘긴 하네요.

  • 10. 00
    '25.5.6 6:06 PM (1.232.xxx.65)

    남자의 결혼하잔말은
    사랑에 빠지면 그냥 하는말.
    진짜 진지하게 프로포즈하는게 아닌이상.
    원글님 넘 순진하심.

    연애 계속한건 저도 놀랍네요.
    연애야 칠십대 할머니들도 하는데
    사십대에 연예인인 오윤아가 못할 이유가 없지만
    아이 케어하다보면 에너지가 고갈될텐데
    일하고 아이돌보고
    기운빠져서 연애할 힘이 없을것같은데
    역시 연예인들은 에너지가 넘치는군요.
    연애도 계속하고 좋네요

  • 11. ..
    '25.5.6 6:08 PM (211.235.xxx.180)

    연예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을
    다 믿으실 필요는 없죠 ㅎㅎ

  • 12. ..
    '25.5.6 6:0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솔로라서 프로에서 오윤아가 전남친이 본인과 너무 간절히 재혼하기를 바랬다고 하던데요

    그럼 댓긋들은 남자들이 연애만 할 생각으로 말만 그렇게 하는거지 진짜로 결혼까지 할 생각은 아닐 것이다라는 뜻인가거죠?

  • 13. ..
    '25.5.6 6:10 PM (221.144.xxx.21)

    솔로라서 프로에서 오윤아가 전남친이 본인과 너무 간절히 재혼하기를 바랬다고 하던데요

    그럼 댓글들은 남자들이 연애만 할 생각으로 말만 그렇게 하는거지 진짜로 결혼까지 할 생각은 아닐 것이다라는 뜻인거죠?

  • 14.
    '25.5.6 6:12 PM (211.234.xxx.236)

    원글 미혼이에요?
    원글 아들이 애딸린 여자랑, 그것도 장애아 둔 여자 며느리로 받아들이고 싶어요?

    이지현 남자 말 믿고 재혼 했다가
    결국 안하니만도 못하게 되었잖아요

  • 15.
    '25.5.6 6:14 PM (112.169.xxx.195)

    결혼전에는 그지같은 시가나 처가 다 안보여요..

  • 16. ..
    '25.5.6 6:16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미혼 맞아요 ㅎㅎ
    제가 넘 곧이곧대로 믿은건가요
    오윤아가 남자들이 재혼하자고 했다길래 친자식도 아프면 버리고 이혼하는 통계 봤는데 오윤아가 이쁘니 가능한일인가 놀라웠거든요
    남자들이 일단 연애하려고 맘에도 없는 재혼얘기까지 한다는 거군요

  • 17. ....
    '25.5.6 6:37 PM (118.235.xxx.60)

    제 생각엔 친자식은 뼛속까지 책임감이 있으니 오히려 감당못해 도망가고요(엄마도 도망가는 경우 봤고 동반자살하는경우도 많고)
    남의 자식은 그냥 책임감없어요
    이웃 장애아이정도 그보다는 찬밀하겠지만 안돼서 돌봐주고 도움줄수도 있는 존재지 이 아이가 내 죽을때까지 천륜인 무거운 책임 아니죠

  • 18. ㅇㅇ
    '25.5.6 6:41 PM (118.235.xxx.39)

    이건 미혼 기혼의 문제는 아닌듯요

  • 19. mm
    '25.5.6 6:44 PM (218.155.xxx.132)

    오윤아 실제로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예요.
    티비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청순하기도 하고요.
    밝고 착해요. 남자들이 결혼 후 돌변할 순 있지만
    청혼 받을만큼 매력적인 여자는 맞아요.

  • 20. ㅇㅇ
    '25.5.6 6:57 PM (221.141.xxx.233)

    외모에 재력에 모자라지 않는 오윤아인데
    연애는 당연하고 결혼도 하겠다는 남자들
    몇 트럭일걸요.

  • 21. ,,,,,
    '25.5.6 7:01 PM (110.13.xxx.200)

    여자만 보고 말하는 거죠.
    그릇이 보였으면 결혼했을텐데
    왜 안했겠어요.
    정상애도 내자식처럼이 힘든데
    다 큰 장애아면 말 다했죠.
    남미새도 아니고 그거 빤히 보일텐데 안하겠죠.
    글구 아이는 엄마랑 언니가 잘 돌봐주는거 같더라구요.
    거의 같이 키운듯.

  • 22.
    '25.5.6 7:44 PM (211.234.xxx.34)

    이게 왜 기혼 미혼 문제가 아니에요
    원글이 중간중간 댓글 한 거 다 지워졌는데
    결국 본인 미혼 맞다고 했어요.

    미혼이니 시가 처가 생각 안 하고
    애 키워 준다는 남자가 어딨냐며
    지워진 댓글처럼 이상한 소리 하는 거죠.

    친부도 장애야 힘들다고
    본인 친자인데도 힘들다고 이혼한 걸
    어떤 남자가 견디겠냐고요

    이지현도 재혼한 뒤에
    결국 시집에서 애 반대하니
    반동거 형식으로 며칠씩 이상하게 살았잖아요.

    결혼생활 안해봤으니
    저런 남자 어딨냐고 말 나오는거랍니다.
    남자들이 결혼 전후 얼마나 달라지는데

  • 23. 일단
    '25.5.6 8:02 PM (180.71.xxx.214)

    결혼 하자고 하는거죠
    목적이 있으니

    한때 레이싱걸로. 유명해서.
    남자들이 엄청 떠받들었던 여신이라 …

  • 24. 미적미적
    '25.5.6 8:03 PM (211.173.xxx.12)

    결혼하자는 거지
    아이까지 책임지겠다는 건 아니죠
    만약에 그부분에 신뢰를 줬다면 재혼했을지도

  • 25. 엄청 매력적이니
    '25.5.6 8:22 PM (223.38.xxx.161)

    대쉬하는 남자가 있었다는건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얼굴도 예쁘지만 몸매가 너무 매력적이고 넘사벽 아닌가요

  • 26. 결혼
    '25.5.6 9:03 PM (118.235.xxx.112)

    결혼하자는 거지 그 사람 자식까지 내 자식처럼 품겠다는 뜻이 아니죠

  • 27. .........
    '25.5.6 9:16 PM (61.77.xxx.166)

    연애만 하는 오윤아가 똑똑한거임.
    남자들이 결혼해서 과연 애까지 책임을 지겠어요?

  • 28. ㅇㅇ
    '25.5.6 9:32 PM (1.232.xxx.65)

    지금 방송 나와서 봤는데
    마흔쯤엔 재혼할줄 알았는데
    쉽지않았다
    아이가 이 정도인줄 몰랐다며 헤어지자는
    미친놈도 있었고
    결혼하자고 했던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서 결혼은 안되겠다싶었고
    헤어질때도 제일 힘들게 헤어졌다고 하네요
    결혼하자고한 사람이 집착남이었고
    다른연애는 결혼얘기 없음

  • 29. 미친놈이요?
    '25.5.6 10:14 PM (223.38.xxx.94)

    아이가 이정도인줄 몰랐다며 헤어지자는
    미친놈도 있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역지사지 해보세요
    아이 상태를 자세히 몰랐다가
    계속 만나보고서는 그런 반응 보일 수도 있죠

    역지사지 해보세요
    여자라도 다른 남자 장애 아이를 쉽게 품어주기는 쉽지 않을걸요
    막상 결혼까지 가자는게 쉽지 않았겠죠
    미친놈이라고 욕할것까진 없겠죠

  • 30.
    '25.5.6 10:43 PM (1.232.xxx.65)

    그냥 조용히 끝내면 되는거죠
    굳이 아이얘기 꺼내서
    가슴을 후벼파야하나요?
    말안해도 짐작하는걸 굳이 말하는건
    무례한거죠

  • 31. . .
    '25.5.6 11:17 PM (175.119.xxx.68)

    남자들은 우선 얼굴 이쁘고 몸매 좋으면 다른조건 눈에 안 들어와요 지금 순간만 좋으면 끝

  • 32. ...
    '25.5.7 12:42 AM (219.255.xxx.83)

    아이가 이정도인줄 몰랐다며 헤어지자는
    미친놈도 있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역지사지 해보세요
    아이 상태를 자세히 몰랐다가
    계속 만나보고서는 그런 반응 보일 수도 있죠

    역지사지 해보세요
    여자라도 다른 남자 장애 아이를 쉽게 품어주기는 쉽지 않을걸요
    막상 결혼까지 가자는게 쉽지 않았겠죠
    미친놈이라고 욕할것까진 없겠죠

    --------------‐--------

    방송에서 미친놈이라고 안했어요 그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했어요

  • 33. 말좀 가려서
    '25.5.7 12:58 AM (223.38.xxx.241)

    아이가 이정도인줄 몰랐다며 헤어지자는
    미친놈도 있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송에서 오윤아가 하지도 않은
    미친놈이란 말이 왜 나와요ㅠ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미친놈이라고까지 운운할 상황은 아니잖아요ㅠ

    말좀 가려서 합시다

  • 34.
    '25.5.7 1:45 AM (1.232.xxx.65)

    미친놈이란건 제가 붙인말인데
    이게 오윤아가 한말로 오해받을줄은 몰랐네요.
    근데 윗님은 계속 포인트를 놓치시는데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미친놈이란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그정도인줄은 몰랐다면서 헤어지자고 말한걸
    비판한건데 왜 계속 딴소리인지.
    그냥 끝내자고 하면 될것을
    애엄마 가슴에 소금뿌리는 말을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인성이 덜되었단건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헤어지는게 잘못이 아니고 표현방식이 잘못이라고요.

  • 35. 이쁘고
    '25.5.7 1:53 AM (172.58.xxx.67)

    몸매 얼굴 성격 다 완벽하잖아요
    남자들은 그냥 일단 들이대고 보겠죠
    애는 안중에도 없구요.
    여자들이야 이것저것 다 따지니까 장애아동 가진 돌싱이라면
    거르겠지만 남자들은 달라요. 짐승같은 본능이 먼저라서
    일단 여자만 가지면 땡이고 그 여자에게 있는
    자식은 생각도 안하다가 걸리적거리면 뭐 시설에 보내자거나 외국에 보내자 이렇게 나오겠죠. 이지현 보세요 . 애들은 친정에 보내고 이쁜여자만 차지하려다 이혼했잖아요.
    남자들은 일단 여자 이쁘면 덤비고 보는거에요 책임감 없어요

  • 36. ...
    '25.5.7 2:18 AM (59.24.xxx.184)

    맞습니다. 남자에게 뭘 바라나요. 뭘기대하는 자체가 전제가 잘못된거죠
    넓게 말해 여자도 인간이라 마찬가지이긴하지만 남자는 훨씬더 잔인하고 가차없는 종족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인간선상에 놓고 여자기준에서 남자를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달라요 그들은 타인을 사랑할수 없어요

  • 37. Mmm
    '25.5.7 3:33 AM (70.106.xxx.95)

    여자라면 내가 그 아이까지 책임져야 한다. 키워줘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하니
    장애아를 둔 잘생긴 돌싱 남자와는 재혼 엄두를 못내겠죠.
    근데 남자는 그저 쭉빵 미녀이니 들이대고 보는거고요. 애는 안중에도 없어요. 그저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연애하고보자.
    막상 재혼해봐요. 애가 힘들게하거나 여자가 애만 신경쓰면 어떻게든 애 내보내려고 본색 드러나죠
    자기애도 귀찮거나 시원찮으면 모른체하는게 남자에요.

  • 38. ...
    '25.5.7 7:33 AM (221.149.xxx.23)

    연애하죠.. 다만 결혼은 다른 문제. 결혼하면 어떻게든 아이 안 보려고 해요.

  • 39. 팍팍한 삶의위로
    '25.5.7 7:44 AM (61.105.xxx.113)

    연애가 팍팍한 삶에서 위로가 될 거 같은데요.
    자폐 아이를 돌봐야 하는 삶의 무게를 버텨내는데
    위로가 되는 순간들이 있었을 거 같아요. 결혼까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연애하다 헤어진다고 해도—-.

    활동도 얀애도 알아서 잘 하면서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 40. dfd
    '25.5.7 7:47 AM (211.184.xxx.199)

    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아픈 애 있으면 지 자식 버리는 남자들을 많이 봐서
    그 마음이 끝까지 갈까 이런 생각은 드네요
    오윤아 매력있어요
    얼굴도 이쁘지만 정신도 건강하더라구요

  • 41. 결혼하자
    '25.5.7 9:2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시면???
    그말은 진위를 확인해봐야 하는말 아닌가요?
    날짜 잡을까? 결혼식장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로
    발전시키면 어떤 대답일지 모르죠
    연애하면서 하는 말을 어떻게 다 믿어요
    별도 달도 따다 주나요?

  • 42. ㅡㅡ
    '25.5.7 9:24 AM (211.234.xxx.47)

    예쁘고 교만한게 아니라
    얼굴, 몸매 완벽한데 성격도 좋져

    근데 현실이.. 상황이...
    오윤아도 상처 많이 받았겠네요ㅜㅜ

  • 43. 대부분
    '25.5.7 9:25 AM (182.211.xxx.204)

    오윤아 외모만 보고 온다니
    아이 문제에서 쉽지 않겠죠.
    자기 아이도 두고가는 남자들 많은데...

  • 44. 똑똑하고현실적
    '25.5.7 9:34 AM (180.227.xxx.173)

    홀랑 속아서 결혼하기에는 똑똑하고 현실적인 사람이네요.

  • 45. ..
    '25.5.7 9:44 AM (211.245.xxx.127)

    잘은 모르지만, 오윤아 좀 멋진것 같아요.
    응원하게되네요.

  • 46. ㅈ..
    '25.5.7 9:55 AM (118.235.xxx.42)

    아이를 전적으로 키워주는 친정엄마가 있으니..
    방송하고 몸관리 하고 연애할 정신이 있죠

  • 47. ....
    '25.5.7 10:03 AM (106.101.xxx.6)

    친정이 참 든든하단 생각 밖엔...
    물질적으로는 오윤아가 많이 해줄테고..

    그나저나 얼굴 외모 성격 능력 다 완벽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사람이 참 깊음

  • 48. ..
    '25.5.7 10:18 AM (211.112.xxx.69)

    아이한테 매달려 맨날 울고불고 전전긍긍하고
    우울증 약이나 먹고 살도 팍 찌고 싱글맘으로 힘들게 살아야 하는데

    아이 아픈거까지는 짠하게 봐줄 수 있는데 나머지는 이혼해서도 여전히 이쁘고 일 잘하고 인기 많으니 베알이 꼬이는 듯.

    아니라고 해도 그 뒤틀린 본심이 글 속에서 뿜어져 나와요.

    원래 인간이 그래요.
    여기도 택배일정도 힘들게 해야 동정하지 나보다 잘살고 돈 자랑하는 글에서는 분노에 찬 댓글 많잖아요. 샘이 나서.

    그리고 자식을 잃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사람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11 차사는게 먼저?도로연수가 먼저? 2 2025/05/06 751
1713110 이거 처음 알았어요.(딴지펌) 33 .. 2025/05/06 12,813
1713109 선도부를 일진들이 장악한 느낌이에요. 5 마치 2025/05/06 1,231
1713108 아이돌봄 하시는 분들, 감기 잘 걸리세요? 10 ㅇㅇ 2025/05/06 1,253
1713107 이재명이 스스로 결정했다고 유죄라더니 7 국토부 2025/05/06 1,441
1713106 말많이 한날 숨차는증상 3 Ddd 2025/05/06 693
1713105 이재명 경청투어에 저 아기가 부럽네유 5 모어 2025/05/06 1,443
1713104 자식 차별 16 .. 2025/05/06 3,821
1713103 지금 홈쇼핑 골드바 8 골드바 2025/05/06 2,905
1713102 왜 태어났나 이런 생각 자주하시나요 16 2025/05/06 2,592
1713101 잦은 새치염색으로 개털된 머리 어찌하나요 18 슬프다 2025/05/06 3,175
1713100 라쿠카라차의 환생이 이 나라에 1 진짜 2025/05/06 894
1713099 서보학 교수 "법원의 정치개입이다. 대선개입이다&quo.. 6 .. 2025/05/06 1,813
1713098 외식을 안해요 19 .. 2025/05/06 6,053
1713097 파기환송후... 오히려 이재명 코어가 되는중 6 .. 2025/05/06 2,334
1713096 [펌] 안전모 없이 일하다 추락사하신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5 ... 2025/05/06 2,247
1713095 나경원, 의총서 눈물 호소 10 ㅇㅇ 2025/05/06 4,775
1713094 법사위원장 정청래 후임 22 궁금 2025/05/06 4,916
1713093 싱가포르 입국할때 건강확인서 제출은 지금도 해야되는 건가요 3 싱가포르 2025/05/06 1,070
1713092 경상도 출신 장녀 22 moanim.. 2025/05/06 3,581
1713091 피임약 색상이 달라요. 성분이 다른가요? 3 약색상 2025/05/06 454
1713090 조카들 어린이날 다들 챙기세요? 10 2025/05/06 1,672
1713089 김문수 지지 단톡방에.. 이재명 뽑을거다. 9 000 2025/05/06 2,623
1713088 질문있어요? 국힘 유세때 내란당 꺼져라 7 ㅇㅇ 2025/05/06 614
1713087 이혼수가 들어오면 사람 성격도 변하나요? 4 88 2025/05/0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