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부탁 선물줘도 소용없겠죠?

1234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5-05-06 17:44:07

거의 4년째 구요

진짜 죽을거 같아서 실낱같은 희망으로

줘보려구요

이사는 못 가요

샷시까지 리모델링 싹 했어요 ㅜㅜ

솔직히 말하면 선물주고도

시끄러우면 더 용기내서 싸울 수 있을거 같기도

해요

이판사판

자기들이 시끄러운거 안데요

근데 고치질 않아요

 

 

IP : 116.123.xxx.2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니까
    '25.5.6 5:46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ㄴㄴ 절대 선물도 소용 없고 며칠 잠잠해도 또 시작하고
    지 버릇 개 못 줍니다
    층소카페에서도 선물 같은거 할 필요 전혀 없다고 말렸어요

  • 2.
    '25.5.6 5:48 PM (58.140.xxx.20)

    선물주지 마세요.

  • 3. .....
    '25.5.6 5:50 PM (110.10.xxx.12)

    이런 상황이라면 선물은 호구잡히는겁니다
    저런사람들은 약자에게 더 강하게 굴어요
    못된것들이네요

  • 4. 최대한
    '25.5.6 5:51 PM (211.250.xxx.132)

    모든 루트를 통해 항의하세요
    부탁할 게 아니고요
    소음듣지 않을 정당한 권리입니다.
    누구도 아랫집 괴롭힐 자유따윈 없어요

  • 5. 선물은
    '25.5.6 5:52 PM (218.54.xxx.75)

    받는 입장에서 불쾌할듯 합니다.
    이거 받고 조용히 하라는 뜻인거니까요.
    그래서 거절하거나
    아니면 양심 없을수록 주는 거 받아서 먹고
    아무 일 없단듯 소음 계속 일으킬거에요,
    주지 마세요.

  • 6. 오랫동안
    '25.5.6 5:52 PM (59.1.xxx.109)

    주택살아서 아파트 갈까 알아보다 깨끗하고 좋긴한데
    층간소음 무서워 포기햇어요
    엘베에서 사람 마주치는것도 어색할거 같고
    소음이 층간소음 말고도 여러가지라고
    제가 많이 예민한 편이거든요

  • 7. 저는
    '25.5.6 5:57 PM (116.125.xxx.12)

    명절마다 줬어요
    공동주택 잘지내요

  • 8. ㅡㅡ
    '25.5.6 5:5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예민한 분은 주택이 나아요
    지금 조용해도 윗층이 살다가 이사가고 진상이 오면
    아주 난리도 아니예요

  • 9. ㅇㅇ
    '25.5.6 5:58 PM (218.234.xxx.124)

    과일 갖다줬더니 헤벌레~
    조용히 좀 부탁드린다며 발망치 얘기꺼내니
    얼굴이 뿌루퉁 부인하고 과일 받은 거
    두시간 후 고대로 저희집 대문에 갖다놓더라고요

    그 후 더 심하게 쿵쿵찧어대고

    애초부터 교양 없는 인간들이니 뭘 바라겠어요

  • 10. 무의미
    '25.5.6 5:59 PM (211.235.xxx.161)

    주택인데 이웃 잘못 만나 소음때문에 선물도주고 좋게좋게 부탁도했는데 결국은 대판 싸웠어요
    그사람들은 몰라요 자기 목소리가 큰지 작은지
    왜 그게 시끄러운지 전혀요
    그냥 싸우고나니 앞면몰수해도 편하고 시끄럽게하면 우리도 똑같이.시끄럽게 해요
    오히려 싸우고나서 더 조용해졌구요

  • 11. ㅇㅇ
    '25.5.6 6:00 PM (218.234.xxx.124)

    우연히 엘베에서 발망치 주인공 봤는데
    가히 온몸과 얼굴 천박함 그자체
    그럼 그렇지 .. 저주합니다

  • 12. 그냥
    '25.5.6 6:01 PM (221.147.xxx.127)

    계속 경비실 통해 항의하고
    소음 나면 천장 두드리고 하세요.
    직접 얼굴 보면 화병 난대요.
    선물은 절대 주지 마세요.
    선물 받고 고칠 인간들이면 애초에 소음 안 내요

  • 13. 1234
    '25.5.6 6:07 PM (116.123.xxx.233)

    ㅜㅜ
    다들 반대하시네요
    이제는 귀마개도 이어폰도 헤드셋도 못 끼겠어요
    귀가 너무 아파요 몸도
    ㅇㅍ틀었더니 보복소음을 두배로 내고
    ㅇㅍ도 참다참다 틀거든요

  • 14. 해보니
    '25.5.6 6:15 PM (172.225.xxx.230)

    그냥 지랄선빵이 갑입니다. 조용히할집이면 관리소통해서 말하면 알아먹습니다 그이후에도 안된다?선물줘봤자 모르더라구요.

  • 15. kk 11
    '25.5.6 6:19 PM (114.204.xxx.203)

    그 위집이랑 친해져서 매일 가서 가서 뛰세요

  • 16. 4년을
    '25.5.6 6:19 PM (106.101.xxx.52)

    당하고도 선물이라뇨
    그집은 신고감이에요

  • 17. 진상
    '25.5.6 6:21 PM (211.250.xxx.132)

    진상은 개진상으로 응해야합니다
    관리소 통해 항의하고
    안 먹히면 엘베에 호수 지정하지 말고 써 붙이세요
    공익에 부합하는 내용이니
    상식적인 이웃들은 공감할 테고
    당사자는 뜨끔합니다.

  • 18. .....
    '25.5.6 6:27 PM (58.123.xxx.102)

    우퍼인가? 그거 하셔야 될듯

  • 19.
    '25.5.6 6:29 PM (116.121.xxx.231)

    우퍼가 최후라고 생각하는데요...
    집 비울때마다 우퍼 트셔요... 저주파 고주파 이런걸로요!

  • 20.
    '25.5.6 7:06 PM (119.201.xxx.250)

    그사람들은 편하게 살고싶은거에요
    다른사람 배려해주기 싫은 이기적인 종족이죠
    갑질하는거죠
    공동생활하면서 이웃생각해서 좀 조용히 살아야하는데
    저렇게 나오면
    같이 쿵쾅 해줘야 알아들어 먹어요.
    선물 줘도 소용 없을걸요
    참고살거나 같이 대응해서 사는방법뿐요

  • 21. 우퍼
    '25.5.6 7:23 PM (1.236.xxx.202)

    우퍼추천.. 아랫집 우퍼소음 끝내줍니다. !!

  • 22. ...
    '25.5.6 7:39 PM (39.125.xxx.94)

    그 종자들 자는 시간에 우퍼 트세요
    더 쿵쾅거리거나 말거나 자기들도 당해봐야죠

    대체 어떤 소음일까요
    걸음 소리는 푹신한 슬리퍼만 신어도 해결되는데요

  • 23. ㅎㅎㅎ
    '25.5.6 7:39 PM (115.40.xxx.89)

    층간소음은 싸우던가 참던가 둘중 하나에요 저도 싸움 잘못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인데 내가 죽을거 같아서 싸웠어요 윗집 아이들 천장 무너질듯 뛸때 밀대로 천장 미친듯이 쳤고 애들 아빠 공룡소리 낼때도 밀대로 천장 두드리고 그 할머니한테는 살려달라고 애원까지 했어요

  • 24. ㅇㅇ
    '25.5.7 1:24 AM (61.80.xxx.232)

    선물 주지마세요 만만하게보고 더 시끄럽게할걸요 인성이된것들이라면 애초에 민폐끼치지않았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386 서초경찰서 민원 넣었어요 8 서초집회 2025/05/07 2,484
1711385 카톡에서 내보내기했는데 내보내기해제하면 이전내용 2 카톡 2025/05/07 633
1711384 나이많고 미혼이면 자기 아래로 보는 사람은 왜? 14 ㅇㅇ 2025/05/07 2,412
1711383 나경원 '김문수, 대승적 양보 필요' 10 ... 2025/05/07 3,067
1711382 백종원 '주가 회복세 보이면 방송 복귀 고려..의혹 다 풀것'.. 4 ㅉㅉ 2025/05/07 2,739
1711381 윤...손 앞으로 책상잡고 말할때.. 1 ..... 2025/05/07 2,357
1711380 헤어라인 염색만 가능한가요? 3 .. 2025/05/07 997
1711379 가혹하게 느껴질 때 2 인생이 2025/05/07 796
1711378 국힘당은 왜 탄핵대통령에 대한 공식사과 안하나요 8 탄핵명당국힘.. 2025/05/07 1,052
1711377 모둠순대 회동 결과 예측해봅니다. 맞았네요!!! 2 ,,,, 2025/05/07 1,681
1711376 통장에서 카드대금으로 나간 금액은 못 돌려받겠죠? 7 .. 2025/05/07 1,433
1711375 새정부 들어서면 권성동.권영세 안볼수 있나요? 4 ㄴㄱ 2025/05/07 1,068
1711374 오랜만에 신라면에 계란넣어 끓여먹었는데 3 ... 2025/05/07 2,291
1711373 향기의 공해 속에 사는 것 같아요 20 향기의습격 2025/05/07 3,739
1711372 알바들은 집요하고 지능적이에요 5 ... 2025/05/07 658
1711371 선관위 하는 짓 7 안심못해요 .. 2025/05/07 1,295
1711370 타이레놀로 안듣는 두통 17 ... 2025/05/07 2,188
1711369 바다의 기능은 끝난 거죠.." 충격적인 제주 바다의 모.. 11 2025/05/07 4,936
1711368 skt 알뜰폰 유심 받았는데요… 4 유심 2025/05/07 2,337
1711367 우여곡절 끝에 이직했는데 너무 억울해요. 16 dndu 2025/05/07 3,897
1711366 윤석열이나 김문수나 2 포비 2025/05/07 590
1711365 알뜰폰 무제한요금 쓰시는 분들께 여쭤요 5 답변좀 2025/05/07 1,105
1711364 엉덩이에 뾰루지 15 뾰루지 2025/05/07 1,665
1711363 김문수는 일 잘했어요 48 ㅇㅇ 2025/05/07 4,650
1711362 권성동, 이재명 공판연기에 “이제 희망은 우리 국힘뿐” 10 ,,, 2025/05/07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