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동영상을 봤눈데요.
부산 라면축제인가에서 할머니들이 가방에 채우고 장바구니에 채우고....
회사 주위만 봐도 그러더라구요.
회사에서 교육이 있는 날은 과자 같은걸 준비해주셔요.
그럼 교육 끝나고 챙겨 가면 되는데 앉자마자 챙겨 가고 어떤 사람들은 검은봉지를 가져와서 가져가구요.
어떤 사람은 회사에서 호두과자를 간식으로 사줬는데 그걸 집에 가서 남편 준다고 하면서 챙겨 가려고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성격인거죠?
너무 챙겨 가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