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얼른 다 일터로 학교로 나가야지
사춘기 아들 포함 온식구 집안에서 북적거리니 결국 큰소리나고 사사건건 부딪히고 난리네요 ㅠㅠ
속시끄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 길어지니까 결국 싸움..
... 조회수 : 6,864
작성일 : 2025-05-06 16:22:28
IP : 106.101.xxx.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5.5.6 4:23 PM (220.86.xxx.41)미투요
어제 온 식구 집에 있으니 서로 별것 아닌 일에 투닥투닥
저는 근무하러 나오고 작은 애는 학원가고
남편은 꿀잠자고.... 집안의 평화가 왔어요2. 연휴는
'25.5.6 4:27 PM (124.54.xxx.37)3일이면 족해요
그후는 각자 살길도모3. ....
'25.5.6 4:28 PM (106.101.xxx.56)맞아요 별것도 아닌일로ㅜㅠ 서로 짜증내고
아휴...출근하고 나가는게 낫겠어요
몸은 쉬어도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네요4. 긍까
'25.5.6 4:31 PM (122.32.xxx.106)독림된 공간에 있어도 화장실이며 끼니며 어찌됬는 호스트는 엄마니깐
5. 휴
'25.5.6 4:32 PM (211.218.xxx.238)맞습니다 다행이 저희 집은 중딩아이도 친구랑 놀러 나가고 남편은 골프에 혼자 삼실 출근하고 양가 하루 다녀온 후 저는 시간이 많아 편하네요 밥도 그냥 외식하고 집에서 두어번 차렸어요
만약 집에 복닥복닥 있었다면 으.....6. 나들이
'25.5.6 4:33 PM (211.234.xxx.69)격리시급 ..
7. :::
'25.5.6 4:3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일년에 두 번 있는 명절연휴가 한 번 더 있는 느낌이네요
8. 올추석이
'25.5.6 4:38 PM (118.235.xxx.169)걱정되네요..
9. ..
'25.5.6 4:46 PM (140.248.xxx.0)밥하는 것도 힘들어요ㅜ 매끼 다 사먹을 수도 없고;;
연휴 긴 거 하나도 안 좋음..10. 이와중에
'25.5.6 4:52 PM (211.52.xxx.84)시댁과 3박4일 여행 ㅋ
피곤하네요11. 진짜
'25.5.6 4:57 PM (106.101.xxx.56)연휴긴거 전혀 좋지 않아요ㅜㅜ
12. 집콕은
'25.5.6 5:1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밥순이의 고행길이자나요 가족들 각자 스케줄 있어 나가 밥먹고 온다던가 가족다 외식도 자주 하면 주방에 덜 매이는데 그저 온가족이 집구석에서 뒹글거리면 더구나 하루 3식이들이다 그러면 걍 주방에 박히니 스트레스 지수 올라갈수밖에
글서 2식함 하루 3끼 미쳤나 하루 2식하고 저녁에 배달음식도 간간히 시키고 하면 낫죠13. 동감
'25.5.6 6:04 PM (1.233.xxx.184) - 삭제된댓글연휴 긴거 정말 싫어요.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더 쌓이는 느낌이예요14. 동감
'25.5.6 6:05 PM (1.233.xxx.184)연휴 긴거 정말 싫어요.
스트레스가 풀리기는커녕 더 쌓이고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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