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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많은 미혼분들 시댁이야기들을 때

ㅇ ㅇ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25-05-06 14:25:16

나이많은 미혼분들

직장에서 수다 타임 있을 때,

듣고 계시나요 멘트를 하시나요 자리를 비키시나요?

 

시댁, 남편, 자녀 등등 결혼 생활 수다떠는데

그냥 담소가 아니라

스트레스 만땅받아서 화풀이하는 대화들을 하실때 말이에요.

 

이래도저래도 욕받이 되던데 ㅋ

공격의 화살이 미혼에게 날아오거나 ㅋ

 

 

IP : 118.235.xxx.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6 2:2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하품하고
    자길 무시한다고 여기더라구요.

  • 2. ...
    '25.5.6 2:27 PM (114.200.xxx.129)

    그럼 자리를 피해야죠. 그거 공감해줄수 있는것도없잖아요
    근데 그런류의 이야기를 회사가서 잘하나요.? 저희 회사 동료들은 저런류의 이야기는
    잘 안하더라구요 ... 일부분 말고는요
    수다 타임에 일이야기나 실컷하는것 같아요

  • 3.
    '25.5.6 2:28 PM (211.60.xxx.180)

    저는 자리 피하는 편이에요.
    남의 가족사 듣고싶지도 않고 할 말도 없어서.

  • 4. ..
    '25.5.6 2:31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피해요

  • 5. ㅇㅇ
    '25.5.6 2:35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열에 아홉은 안 하시는데
    열에 한둘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기 가정사 줄줄 읊으시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럼 주변 애기엄마들이 동조해서 수다 타임하시더라고요.
    까페 가서 하심 좋을텐데, 사무실에서 그리 떠드시더라고요.
    가끔

    TMI 노땡큐

  • 6. ...
    '25.5.6 2:35 PM (112.148.xxx.80)

    시댁이야기건 뭔 이야기건 분풀이하는 사람 자체를 피해야죠

  • 7. ..
    '25.5.6 2:3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런 자리는 안만들려고 노력하고 빠져나올 수 있음 나오지만 그럴수 없을 때는 영혼없이 들어요.

  • 8. ㅇㅇ
    '25.5.6 2:38 PM (118.235.xxx.93)

    열에 아홉은 안 하시는데
    열에 한둘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기 가정사 줄줄 읊으시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럼 주변 애기엄마들이 동조해서 수다 타임하시더라고요.
    까페 가서 하심 좋을텐데, 사무실에서 그리 떠드시더라고요.
    가끔

    소소한 대화는 윤활유인데, 자기 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퍼부으며해소하는 타입을 만나면 몹시 피곤해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누가 30분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자기 입맛대로 맞춰줘야 끝나는데,

    TMI 고문이에요.

  • 9. ㅇㅇ
    '25.5.6 2:42 PM (118.235.xxx.93)

    분풀이하는 사람 자체를 피해야죠 ㅡ 그러하네요!! 피하겠습니다.
    꼭~ 저 불러다 앉혀놓고 시작하는 ㅇㅇ씨, 그러지마요!!

  • 10. ㄴㆍ
    '25.5.6 2:48 PM (118.32.xxx.104)

    그냥 슬쩍 자리를 피하는게

  • 11. ㅇㅇ
    '25.5.6 3:22 PM (211.235.xxx.136)

    그걸 왜 듣고 있어요
    기혼이 들어도 짜증나요

  • 12. /.....
    '25.5.6 3:23 PM (61.77.xxx.166)

    저런사람 되게 무식해보여요...
    회사에서 뭐하는거임?
    지 가족 분풀이를 왜 회사사람이 들어줘야함?
    들어주는 사람도 똑같으니 듣고 앉았겠죠.
    피하세요.

  • 13. ......
    '25.5.6 3:24 PM (61.77.xxx.166)

    아니면 손 꼭 잡고 진지하게
    저라면 그러고는 못살텐데..
    어찌 그지경을 당하면서 사세요? 걍 이혼하세요....라고 해주세요.

  • 14.
    '25.5.6 3:4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옆에서 폰보고 있던데요?
    미혼에게 무슨 분풀이를 해요
    무슨잘못이라고
    막 떠들다가 미혼폰하는거보고 아차 심심하지?
    하면서 정신차림

  • 15. ㅇㅇ
    '25.5.6 4:47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ㅎㅎ그럴까요?
    그러다가 급발진하면, ㅁㅁ씨는 결혼 안 해봐서 모르지? 세상 편하겠다, 시전하시거나
    딴 짓하고 있으면, ㅁㅁ씨 하고 불러서 집중하게 하거나
    자기 힘든데 ㅁㅁ씨가 안 도와준다고 징징대거나
    애를 안 낳아봐야 철든다고 궁시렁대거나

    하는 무식 최고봉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ㅍㅎㅎ

  • 16. .......
    '25.5.6 4:56 PM (211.202.xxx.120)

    평상시엔 괜찮은데 시댁얘기할떄 눈에는 화가 있고 침에서 독 나올거같더라구요 그 화를 어딘가에 쏟아내려고 하는 눈빛이라 눈마주치기 싫고 밥먹다 얹힐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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