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 아름답지 않나요?

...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25-05-06 13:45:54

어제 백상에서 눈가 주름이 좀 도드라지기는 해도

웃을 때 얼굴 표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느낌

크게 보톡스 없이 얼굴 빵빵 혹은 빤빤한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모습 보기 좋더라고요.

저와 동갑인데 20-30대는 참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나이들면서 배우 아우라도 강해지고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듯요.

IP : 211.178.xxx.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6 1:46 PM (220.85.xxx.226)

    맞아요 전도연 윤유선 이미연 이런 얼굴이 보기 편안..

  • 2. 그죠
    '25.5.6 1:49 PM (1.240.xxx.21)

    드레스도 이쁘고 피부관리는 하겠지만
    전도연은 인위적인 시술 없이도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것 같아요.

  • 3. 저랑
    '25.5.6 1:50 PM (182.221.xxx.177)

    남편도 방송보며 자연스럽게 나이가 보이는게 편하고 아름답다고 했어요

  • 4. ...
    '25.5.6 1:52 PM (211.178.xxx.17)

    맞아요. 인위적인 시술 이게 상당히 별로
    당연하겠지만 피부관리는 빡세게 하는 듯요.
    조명 메이크업 떠나서 밑피부가 맑아서 전체적으로 피부톤도 맑고 빛이 나긴 하더라고요.

  • 5. 어제
    '25.5.6 1:55 PM (125.178.xxx.170)

    영화 집으로 가는 길 봤는데요.
    정말 연기를 너무 잘 하더군요.
    그냥 절절함이 느껴졌어요.

  • 6. ......
    '25.5.6 1:58 PM (110.9.xxx.182)

    네??????

  • 7. ㅇㅇ
    '25.5.6 2:05 PM (203.234.xxx.140)

    연예인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보면 수술,시술 열심히 받아도 결국 그 나이를 벗어나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부자연스러움만 남는데 왜 그리들 성형외과에 줄을 서는지..ㅠ

  • 8. ...
    '25.5.6 2:06 PM (211.178.xxx.17)

    네??????
    =======
    외모적으로 눈에 띄게 예쁘고 와 이런게 아니라
    자기 분야의 탑에 올라가면서 풍겨지는 성숙하고 전문?적인 즉 배우가 풍기는 아름다움이요. 많은 여배우들 무슨 시술받고 보기 불편한데 그런 어색한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저 아는 분도 여성분인데 자기 분야에서 탑으로 활동하시는데 참 멋있는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저 포함 대부분 50대 여자들 평범한 아줌마가 되는데 한 분야에서 자기 위치 잘 세운 분들은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더라고요.

  • 9. 실물
    '25.5.6 2:09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한10년도 더 전에 영화행사로 해운대 팔레드.. 에서 봤는데..
    거기숙박했나보더라구요..
    그때 제인상은 평범하다.. 야구모자쓰고 ..화장하면다르겟지만..
    이쁘장한 일반인? 근데 애기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뻐보였어요 저희애기 로비에 유모차에 세워두고 한2초?~자리떴는데
    쪼그려 앉아서 옹알이하는 저희애기랑 눈맞추며 웃으며 얘기하고 있던데..전도연이더라구요
    아가~~어쩌구저쩌구 애랑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
    그때 참 따뜻해 보였어요
    근데 저 보니까 바로 경계모드 들어가며 바로 자리 뜨더라구요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10. 실물
    '25.5.6 2:10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한10년도 더 전에 영화행사로 해운대 팔레드.. 에서 봤는데..
    거기숙박했나보더라구요..
    그때 제인상은 평범하다.. 야구모자쓰고 ..화장하면다르겟지만..
    이쁘장한 일반인? 근데 애기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뻐보였어요 저희애기 로비에 유모차에 세워두고 한2초?~자리떴는데
    쪼그려 앉아서 옹알이하는 저희애기랑 눈맞추며 웃으며 얘기하고 있던데..전도연이더라구요
    아가~~어쩌구저쩌구 애랑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
    그때 참 따뜻해 보였어요
    근데 저 보더니 바로 경계모드 들어가며 바로 자리 뜨더라구요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11. 실물
    '25.5.6 2:15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한10년도 더 전에 영화행사로 왔는지 해운대 모처.. 에서 봤는데.. 거기숙박했나보더라구요..
    그때 제인상은 평범하다.. 야구모자쓰고 ..화장하면다르겟지만..
    이쁘장한 일반인? 근데 애기를 좋아하는듯요 그래서 이뻐보였어요 저희애기 로비에 유모차에 세워두고 한2초?~자리떴는데
    쪼그려 앉아서 외계어하는 저희애기랑 눈맞추며 웃으며 얘기하고 있던데..전도연이더라구요 저희애가 당시 통통하고 볼따구니가 터질듯 웃기게 귀여워서 좀 인기있었어요..ㅋ
    아가~~어쩌구저쩌구 애랑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
    그때 참 따뜻해 보였어요
    근데 저 보더니 바로 경계모드 들어가며 바로 자리 뜨더라구요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12. ...
    '25.5.6 2:17 PM (211.178.xxx.17)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ㅋㅋㅋ
    애기 엄마가 너무 예뻤나봐요. ㅎㅎ

  • 13. 실물
    '25.5.6 2:18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한10년도 더 전에 영화행사로 왔는지 해운대 모처.. 에서 봤는데.. 거기숙박했나보더라구요..
    그때받은 제인상은 평범하다.. 야구모자쓰고 ..
    화장하면다르겟지만..
    걍 되게 마르고 이쁘장한 평범한 일반인?
    저희애기 로비에 유모차에 세워두고 한2초?~자리떴다 왔는데
    쪼그려 앉아서 외계어하는 저희애기랑 눈맞추며 웃으며 얘기하고 있던데..전도연이더라구요 저희애가 당시 통통하고 볼따구니가 터질듯 웃기게 귀여워서 좀 인기있었어요..ㅋ
    아가~~어쩌구저쩌구 애랑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
    그때 참 따뜻해 보였어요
    근데 저 보더니 바로 경계모드 들어가며 바로 자리 뜨더라구요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14. 어제는
    '25.5.6 2:20 PM (124.49.xxx.188)

    좀 별로엿어요.. 얼굴에 뭐 맞은 느낌 나고..
    데미무어느낌

  • 15. 실물
    '25.5.6 2:28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한10년도 더 전에 영화행사로 왔는지 해운대 모처.. 에서 봤는데.. 거기숙박했나보더라구요..
    그때받은 제인상은 평범하다.. 야구모자쓰고 ..
    화장하면다르겟지만..
    걍 되게 마르고 이쁘장한 평범한 일반인?
    저희애기 로비에 유모차에 세워두고 한2초?~자리떴다 왔는데
    쪼그려 앉아서 외계어하는 저희애기랑 눈맞추며 웃으며 얘기하고 있던데..전도연이더라구요 저희애가 당시 통통하고 볼따구니가 터질듯 웃기게 귀여워서 좀 인기있었어요..ㅋ
    아가~~어쩌구저쩌구 애랑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
    근데 저 보더니 바로 경계모드 들어가며 바로 자리 뜨더라구요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16. 10년이상전
    '25.5.6 2:31 PM (223.39.xxx.42)

    한10년도 더 전에 영화행사로 왔는지 해운대 모처.. 에서 봤는데.. 거기숙박했나보더라구요..
    그때받은 제인상은 평범하다.. 야구모자쓰고 ..
    화장하면다르겟지만..
    걍 되게 마르고 평범한 살짝 이쁘장한 일반인?
    저희애기 로비에 유모차에 세워두고 한2초?~자리떴다 왔는데
    쪼그려 앉아서 외계어하는 저희애기랑 눈맞추며 웃으며 얘기하고 있던데..전도연이더라구요 저희애가 당시 통통하고 볼따구니가 터질듯 웃기게 귀여워서 좀 인기있었어요..ㅋ
    아가~~어쩌구저쩌구 애랑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
    근데 저 보더니 바로 경계모드 들어가며 바로 자리 뜨더라구요
    나 무섭게 안생겼는데 ㅠ

  • 17. b어깨선도
    '25.5.6 2:43 PM (47.136.xxx.106)

    예쁘고 드레스도 예쁘어라구요

  • 18. 아름까지는
    '25.5.6 2:46 PM (211.206.xxx.180)

    아닌데 연예인답게 매력이 남달라요.
    윤유선도 젊을 땐 아주머니스러워 별로더니
    중년돼서 오연수랑 같이 나올 때 보니 이제는 오연수보다 훨씬 예쁜 느낌.
    외모도 나이별로 다른가봐요.

  • 19. ㅇ ㅇ
    '25.5.6 5:21 PM (222.233.xxx.216)

    예뻐요 온화하고 자연스러움

  • 20. 그얼굴
    '25.5.6 8:23 PM (180.71.xxx.214)

    자체가 성형한 얼굴이에요
    무슨

  • 21. 네??????
    '25.5.11 5:01 PM (112.149.xxx.60) - 삭제된댓글

    전혀요ㅎㅎ

  • 22. 네?????
    '25.5.11 5:06 PM (112.149.xxx.60)

    전혀요ㅎㅎ
    아무것도 안하는 얼굴은 저렇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395 이번 국힘 당대표 경선자들 기탁금이 얼마였나요? 4 꽃샘추위 2025/05/07 728
1711394 김상욱 "국힘에 희망 놨다…수일내 거취 결정".. 8 ... 2025/05/07 2,829
1711393 친목모임을 어찌해야하는지 10 ..... 2025/05/07 1,855
1711392 저희 고딩 딸 공부하는 모습 너무 신기해요 14 오늘만 2025/05/07 3,528
1711391 지금 코스트코 온라인몰 들어가지나요? 3 .. 2025/05/07 890
1711390 방송대 국가장학금지급시기 ㅣㅣ 2025/05/07 322
1711389 케잌을 바닥에 패대기친 금쪽이 할아버지 6 ㅇㅇ 2025/05/07 2,615
1711388 끝까지 안심하지 말자구요!!! 6 ㄷㄷㄷㄷ 2025/05/07 543
1711387 농협에서 달러 팔수 있나요? 1 2025/05/07 524
1711386 휴대폰 오래 썼다고 자부하시는 분들 13 .... 2025/05/07 2,689
1711385 이재명 남은 재판 일정 보셨어요? 35 판사를 못믿.. 2025/05/07 3,763
1711384 햇반을 먹으면 뭔가 기분이 8 2025/05/07 2,243
1711383 조희대와 대법관들 사퇴하라 4 ... 2025/05/07 685
1711382 이주호 알박기 인사확대 11 이주호 2025/05/07 2,618
1711381 쿠팡플레이에 sex and the city 정주행중 5 쿠팡 2025/05/07 1,191
1711380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전업주부분들 옷 어떻게 입으세요? 9 2025/05/07 1,385
1711379 요즘보니 추미애의 2021년 예언이 다 맞아들어감.. 7 추미애는옳았.. 2025/05/07 2,785
1711378 오늘 첫 끼니 먹네요 1 ㅡㅡ 2025/05/07 994
1711377 외국에 있는 딸아이. 소화기쪽 증상 11 Junn 2025/05/07 1,342
1711376 민주,허위사실 공표죄 개정,법 발효땐,이재명 '면소' 69 .. 2025/05/07 2,730
1711375 퇴직 후 여성분들은 어떻게 하루 보내세요? 11 ........ 2025/05/07 2,237
1711374 단백질 섭취 5 2025/05/07 1,475
1711373 한덕수 양보할듯 12 ... 2025/05/07 5,565
1711372 한복드레스, 이 정도 퀄이면 서양 드레스 이길듯한데요 14 2025/05/07 2,778
1711371 김문수 꼭 주말까지 버티길 7 2025/05/07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