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없으셔도 됩니다 하하
제가 50대 초반인데
제가 만나본 직장인분들 전업인분들 대부분
본인 나이로 보이던지 간혹 더 보이던지...
간혹 본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분들은
미혼이거나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빨리 낳았거나
이런분들도 본나이보다 3-4살 어려보이지
특별히 깜작 놀랄정도로 10년 이상 어려보이는 분들
거의 없었어요 (물론 있기야 합니다)
대부분 인사치레로 생각보다 어려보이세요이니까
본인이 관리안해서 노안일거라고 주눅들 필요없습니다요 하하
자신 없으셔도 됩니다 하하
제가 50대 초반인데
제가 만나본 직장인분들 전업인분들 대부분
본인 나이로 보이던지 간혹 더 보이던지...
간혹 본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분들은
미혼이거나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빨리 낳았거나
이런분들도 본나이보다 3-4살 어려보이지
특별히 깜작 놀랄정도로 10년 이상 어려보이는 분들
거의 없었어요 (물론 있기야 합니다)
대부분 인사치레로 생각보다 어려보이세요이니까
본인이 관리안해서 노안일거라고 주눅들 필요없습니다요 하하
동안 아무 소용없죠.
이젠 건강하고 우아하고 고상하고 싶어요.
그게 다 관리한 얼굴이잖아요 진짜 시술 피부과 관리안하면 훨씬 주름많고 나이들어보여요 즉 그상태도 진짜 제나이는 아니라는거
동안보다는 풍기는 느낌이 중요한듯요.
이번에 토니 tv에 나온거 보니 아 이제 토니도 40넘으니 나이 들어보인다.했는데 한국나이로 48세 곧 50세.
48세 찾아보니 하정우도 1978년생
하정우는 중년 아저씨 느낌이 강한데 토니는 젊은 아저씨 느낌
저 아는 분도 50대 초반인데 묘하게 50대 아줌마가 아닌 세련되고 젊은 아줌마 느낌으로 퍼진 느낌이 없어요. 요즘엔 이런게 중요한듯요.
물론 이런 상큼?하게 젊은 느낌도 타고나가 하지만요.
평생 노안이었어서 동안 관심도 앖어요. 피부과 성형외과 안가요. 생긴대로 삽니다.
하든 안하든
90프로는 다 자기나이로 보이더라는..
차라리 동안보다는 귀티든 부티든
우아던 고상이던 중년이상에서는 분위기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건강은 기본이구요 하하
중학생일때 초딩이였고
30즈음에 결혼하니 고딩 둘이 사고쳐서 결혼시켰냐고 놀렸고
지금도 나이값 못하는,동안입니다.
생긴대로 살어요.
해외여행갈때 제 여권보자는 사람 많았어요.
왜 나만?했는데 실제 생년 확인할려는 멤버들...
저도 피부과 안가봤고
성형안합니다.
동안이 부러운 노안이긴 한데..
와~ 부럽다. 이지 흥칫뽕!!!이런 느낌은 아니에요.
키가 큰편이고(173) 마른편이라(56) 옷발이 괜찮은 편이고 어깨,허리 굽지 않게 자세에 신경쓰는 편입니다.
40대 후반이다보니 건강건강건강이 제일 중요한 고민거리 입니다.
지적인 분위기도 좋은거 같아요
교포 스타일 느낌나는 분위기도 저는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그냥 노화를 받아들이고
출근시 젊은이들이랑 근무하니 입닫고 지갑열어야된다는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