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묽은변이 한달이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5-05-06 11:14:23

시작은 방귀가 갑자기 심해지더니 

묽은변 설사가 하루에도 여러번이다

비오플이랑 지사제도 처방 받아 먹었는데

하루에 여러번 설사만 없어지고

화장실은 한번만 가는 대신 한번씩 중간에 느낌은 와요.

그래도 좋아져서 한번만 화장실 가는 것 같긴한데 

뭘 먹기도 힘들어 안좋다는 거 가리고

병원도 다니는데 크게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요.

변비 유도한다는 감 말랭이도 효과 없고요. 

가스는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하고

의사가 운동하래서 운동해요

한달 동안 애써도 크게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요.

묽은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9.255.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5.5.6 11:15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종합병원 내과 가보세요.
    그냥 계시지말고요 .

  • 2. 종합병원
    '25.5.6 11:16 AM (220.122.xxx.137)

    종합병원 내과 가보세요.
    그냥 계시지말고요 . 개인의원 내과가신거죠?

  • 3. ...
    '25.5.6 11:1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병원을 옮겨서 더 큰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 4.
    '25.5.6 11:18 AM (1.236.xxx.93)

    곶감~한두개 드셔보세요 그리고 그릭요거트 드시고
    중요한것은 하루에 8천보 걷기하다보면 장이 튼튼해지며
    영양분 몸에서 흡수하고 수분이 운동으로 빠져나오면 변이 아주 좋아집니다

  • 5. ca
    '25.5.6 11:31 AM (39.115.xxx.58)

    장염 심하게 오면 한달 이상 가요.
    배 따뜻하게 파쉬 물주머니 같은 것으로 온찜질도 해주시고, 윗분 말씀대로 많이 걷기 해보세요.

  • 6. 여기 게시판
    '25.5.6 11:39 AM (121.175.xxx.196)

    검색해서 그거 실천하세요

    밥물요법

  • 7. oo
    '25.5.6 12:10 PM (211.110.xxx.44)

    커피, 자극적인 음식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8. ...
    '25.5.6 12:17 PM (118.235.xxx.172)

    일상에 변화가 없는데 계속 설사가 잦아서
    이런저런 시도 다 해봤는데...결국 갑상선항진증...
    약 먹으니 하루만에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허무...

  • 9. 변사또
    '25.5.6 12:39 PM (211.206.xxx.18)

    전 제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저도 대략 3월 말부터 계속 속에 가스 많이 차고 하루에 5~6번 씩
    화장실 가서 묽은 변을 봤습니다

    원래 장이 안 좋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나이가 50 넘어가면서 커피 마시면
    더 증상이 심하기도 했고 작년에 퇴사하고 아직 일을 못 잡아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병원에 가기 보다는 그냥 그 상태 계속 지냈습니다

    이게 한 2개월 정도 되니 저도 힘들고 해서 동네 내과 가서 상황 말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 받아서 며칠 먹으니 그나마 묽은 변과 가스는 덜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아침에 커피 내려 마시면 다시 약간 묽은 변을 보게 되네요

    간 김에 분변 검사도 제출했고 결과 보고 대장 내시경 받아보려고 합니다

  • 10.
    '25.5.6 12:49 PM (218.39.xxx.50)

    저도 그랬었는데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식사로 바꾸면서 좋아졌어요.
    샐러드 같은 생 채소도 설사유발하구요.
    채소 익혀드시는게 좋아요.
    견과류도 설사유발.
    먹는 식단을 바꿔보세요.

  • 11. 장기능
    '25.5.6 2:16 PM (106.102.xxx.164)

    한방치료와 병행하세요
    치료효과 좋아요

  • 12.
    '25.5.6 2:51 PM (121.167.xxx.120)

    설사 아니연 걱정 안하셔도 돼요
    대장 내과 갔더니 음식물로 조절하래요
    샐러드 떠먹는 요쿠르트 단백질 음료 등 마시는데 양을 줄이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207 뚜껑까지 스텐인 전기주전자 4 커피포트 2025/06/03 750
1720206 코인으로 비빔국수 국물 만들어도 되나요? 4 점심 2025/06/03 996
1720205 어제 퇴근후 정선갈까 고민했었는데 왔어요 7 차박했어요 2025/06/03 1,168
1720204 대학생 아들이 엄마는 요새 너무 정치적이라고 하길래 22 왜 그럴까 2025/06/03 3,309
1720203 갤폰만 쓰다 아이폰 쓰면 불편한가요? 15 2025/06/03 1,157
1720202 12.3 계엄 후 맘고생한거 보답받자 3 ㄱㄴㄷ 2025/06/03 290
1720201 가수 이승철 일본입국 금지상태인거 아세요? 7 .. 2025/06/03 4,011
1720200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해요 2찍들이 멍청한거지 15 ㅇㅇ 2025/06/03 1,662
1720199 윤건희 부부가 투표를 하네요. 내란범에게 투표가 가당키나 하나요.. 13 이와중에 2025/06/03 2,103
1720198 “선거 자료 열람하겠다” 선관위 진입 시도했던 60대 구속 절차를밟으세.. 2025/06/03 698
1720197 굿보이 기대보다 재미 없네요 10 드라마 2025/06/03 2,781
1720196 신명 예매율2위!!!!!!! 11 ㄱㄴ 2025/06/03 1,467
1720195 대통령 취임식 행사같은거 없나요? 6 ... 2025/06/03 1,220
1720194 잠설치는 이유가 ? 1 대한ㅁㄴ궄 2025/06/03 401
1720193 우리나라 사람들 멍청한거 같아요 33 ........ 2025/06/03 4,914
1720192 다이소에 왔는데 일반 냉장고 정리 트레이 길이가 46 괜찮나요?.. 3 주니 2025/06/03 1,611
1720191 신명+4인가족 1찍 완료 3 숙제완료 2025/06/03 537
1720190 12.3 계엄령 때 군인 아들 둔 엄마들 다 놀랬어요 13 .. 2025/06/03 1,727
1720189 경상도 지역별 지지율 3 ㄱㄴ 2025/06/03 1,579
1720188 중딩 아이랑 말레이시아유학 6 커피 2025/06/03 1,225
1720187 촉좋은 저도 추측한번 해보자면 4 ..... 2025/06/03 1,657
1720186 뻔뻔하다 뻔뻔해.. 4 2025/06/03 1,241
1720185 투표하고 나오는 김건희 (영상) 31 ... 2025/06/03 4,980
1720184 어제 이재명 마지막유세 공중샷 8 .. 2025/06/03 1,272
1720183 신명 후기 (스포 없음) & 부탁 드려요 6 부탁 2025/06/0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