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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영수 젊고 이쁜여자랑 결혼 하려다 망신이네요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5-05-06 10:26:34

지볶행 보면 영숙이의 지시와 명령 비난을 다 참아 내고 있잖아요

나는 솔로서 보면 22영철 같은 의사지만 자식있고 여자들에게 인기 없으니 무시해서 영철이 기분 나빠하잖아요

인기있는 옥순과 연결된 남자에게는 잘 하고 ᆢ

그런것 보면 영수는 착한과는 아니에요

 

영숙이 젊고 이쁘지 않으면 절대로 그렇게 참지 않았어요

영숙이 첫날부터 영수를 좋아했으면 로빙 안 해서 역겹다느니 ᆢ 냉장고 정리를 그렇게 시키지 않아요

조금만 말 해도 tmi이라며 말 듣기 싫어하며 구박주지 않아요

 

영수는 젊고 이쁜여자랑 어찌 해 보려고 ᆢ

참고 잘 해주면 자기를 좋아 해 주겠지 하며 무시만 당 하고 망신만 당 하네요

IP : 211.234.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6 10:3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영수 자기보다 못하다싶으면 무시하고
    자기보다 나아보이는 사람앞에서는 간쓸개빼놓고
    문제는 본인의 사회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거
    무시 당할만해요

  • 2. 하긴
    '25.5.6 10:32 AM (61.105.xxx.88)

    나솔에서 영숙이 이쁜 외모 땜에
    끌렸다고 대놓고 하긴 하대요

  • 3. 당연하죠
    '25.5.6 10:33 AM (1.233.xxx.108)

    22기 응급의학과 영철무시하고 여행에서 만난 4기 남자한테도 면허번호 물어보잖아요 지는 의전원나왔으면서ㅋㅋ

  • 4. aa
    '25.5.6 10:34 AM (210.218.xxx.86)

    귯~~~와우 쏘 귯~~~이지피지~~~~~

  • 5. ...
    '25.5.6 10:39 AM (1.241.xxx.220)

    이 프로는 보니까, 나솔보다 약간의 컨셉과 대본있겠더라구요.
    적당히 걸러보면 될듯.

  • 6.
    '25.5.6 10:43 AM (219.241.xxx.152)

    컨셉 대본은 없어보여요
    영숙 영수 인스타서 어그젓께 싸우는거 보면
    대본이면 와서도 같은 걸로 싸우겠어요
    영수도 돌아오니 억울해서
    하는것 많아서 집중하지 못 했다
    혼자가 더 좋은 웃픈사진이었다 영수가 적으니
    영숙이 현실서 잊었냐 프로그램 영상으로만 보이냐
    자기 코골아도 참고
    늦게까지 여행일정 같이 고민 해 주었다
    싸우더라고요
    대본이면 싸울까요?

  • 7. 찐감자
    '25.5.6 10:43 AM (222.107.xxx.148)

    이글 동감이요
    22영수 22영철 무시할 때 왜저러나 싶게 대놓고 그러던데
    지금 영숙한테 당하는 거 보면 영숙이 못됐지만 영수도 예전에 착하지 않은 모습봐서 크게 안탑깝지도 않아요.
    본인이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망신당하겠다니..

  • 8. 사실
    '25.5.6 10:49 AM (124.63.xxx.54)

    영수 꼬시다 싶던데요 ㅎ
    돌아와서 정신 차리고 보니 주위사람들에게 창피한가 보죠

  • 9. 사실
    '25.5.6 10:50 AM (124.63.xxx.54)

    의전원 출신이 의대출신 영철 무시하는 꼴..

  • 10. 더구나
    '25.5.6 10:56 AM (117.111.xxx.99)

    영철은 응급의학과고. 영수는 의전원출신 마취과. 누가 누굴 무시하는지

  • 11. ..
    '25.5.6 11:05 AM (222.112.xxx.230)

    그 방송 보며 왜 사귀면 같이 여행 가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ㅎㅎ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질 것 같았어요.

  • 12.
    '25.5.6 11:57 AM (118.32.xxx.104)

    맞아요 영수는 옥순이한테만 철저히 을인거죠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시했나요
    영숙앞에선 너무나 머저리같고 비굴해요
    영숙 선넘는거랑 별개로요
    글구 ㅈ의사면 뭐해요
    저런 머리로 어케 의사됐나도 의문

  • 13. ,,
    '25.5.6 12:35 PM (183.96.xxx.130) - 삭제된댓글

    오히려 방송출연으로 남자는 수요층에서 연락 올 듯.

    그 여자쪽에 손해라고 보이던데요.

  • 14. ....
    '25.5.6 2:42 PM (218.235.xxx.151)

    지볶행에서 영숙한테 당하는 영수가 안타깝지는 않아요. 그 둘 공통점이 강약약강 이거든요. 본인보다 낮게 보는 상대에게는 만만하다 생각해서 예의고 매너고 다 던져버리고 대해요. 나솔에서 영수가 영철에게 그랬죠. 의전원출신의사가 의대출신 의사에게 아이없다는거 하나로 그런건지 말 무시하고 다른 출연자와 대하는 태도가 싹 바뀌었고 영철이 태도 뭐라하니 사과하는것도 껄렁하구요. 종교문제로 헤어졌다는 영숙에게 성경필사한거 보여주고. 남 얘기 듣지도않고 자기위주로 선한 영향력 염불외우며 스스로 선한 사람이라 포장하지만 실상은 영철이 음식포장 뜯는거보면서도 지는 젓가락들고 먹기만하는 이기주의에요. 영숙도 마찬가지. 영수가 자기에게 잘 보이려한다는거 알고서 아주 하대하고 무시하고 짜증나는 감정을 숨기지 않아요. 가공육싫어한다면서 스팸 조금 사왔다하고 햄 계속 구워먹고요. 음식매너 얘기하면서 자기는 나이프든 손 허공에 삿대질하고. 공용음식은 개인 식기로 푸지말라하면서 본인은 그냥 자기먹던 포크로 찍어먹고. 다른듯 하면서도 둘이 베이스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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