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강릉엘 갔어요 설악산 케이블카도타고 온천도하고 중앙시장에회도먹고 등등 ᆢ 일단 게이블카는 바람이 태풍같이불어서 믓닸고 오색온천이랑 산채식먹고. 왔어요 그날저녁에 중앙시장에갔는데 유명하다는집은 줄이 엄청나서 포기하고 회는 어느집이나 같겠지하고 사람 많이 안붐비는가게에 45000짜리 주문해서 갖고 숙소왔는데 와ㅡㅡㅡㅡ완전 바가지일호용 용기에 앏게 포떠서 남자어른. 한입에 털어넣을 양이네요 너무 실망했어요 혹시 가실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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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 횟집
ㆍㆍ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25-05-06 09:32:20
IP : 219.240.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5.5.6 9:40 AM (120.142.xxx.17)강릉 안가요.
2. ..
'25.5.6 9:40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관광객이 많이 가는 시장이 대부분 그렇던데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들은 덜 할듯3. ..
'25.5.6 9:42 AM (223.38.xxx.216)대포항도 바가지로 소문나 망해서 문 닫았다더니 정신 못 차렸네요
4. 물회
'25.5.6 9:46 AM (58.230.xxx.181)포장해서 왔는데 구입 할때 분명히 이 정도들어간다고 보여줬거든요
나쁘지않네 하고 포장해왔는데 와서보니 회는 거의 안보이고 야채랑 물만. 정말 그집 두고두고 욕나와요5. 강릉
'25.5.6 9:49 AM (221.144.xxx.81)몇년전 가서 회 먹고는 바가지 경험하곤
이제 안 먹어요
물회도 마찬가지 값은 해마다 올리며
내용물은 야채만 잔뜩.... 값도 넘 비싸요6. ..
'25.5.6 10:08 AM (211.112.xxx.69)회도 그러한데 대개는..대게 산지 가서도 안먹어요. 돈이 기본 몇십인데.
7. 진짜
'25.5.6 3:10 PM (222.108.xxx.172)회는 서울에서 먹는거더라구요 강원도바가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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