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웃기고 앉았네 보다
웃기고 누웠네가 더 와닿지 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기고 앉았네는 왜 앉았네라고 할까요
뜬금포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25-05-06 00:24:13
IP : 223.39.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25.5.6 12:24 AM (223.39.xxx.219)갑자기 떠올랐는데
웃기고 자빠졌네가 있었네요!!2. ...
'25.5.6 12:35 AM (183.102.xxx.152)웃겨요...ㅎㅎㅎ
3. ㅋㅋㅋ
'25.5.6 12:48 AM (115.136.xxx.124)원글님이 질문하고 답하고 웃겨욬ㅋㅋ
4. 적절하다
'25.5.6 1:22 AM (125.177.xxx.34)자빠졌네 ㅋㅋ
5. ..
'25.5.6 1:24 AM (118.235.xxx.129)웃기고있네
웃기고 앉았네
웃기고 자빠졌네..
근데 웃기고 서있네는 없네요ㅋ6. ...
'25.5.6 1:37 AM (218.209.xxx.224)웃기고 기다린다는 뜻 아닐까요
너도 한번 웃겨봐라
아닌가...
어렵따7. ....
'25.5.6 2:59 AM (174.91.xxx.225)웃기고 앉았네나
웃기고 자빠졌네 를 쓸 때는
웃겨서 그러는게 아니고
상대의 언행이 어이가 없을 때 쓰는 말이지 않나요?
그러니 듣는 입장에서는 놀랍고 화가 나는데
상대는 편하게 딴소리 한다는 표현 같아요
난 화나는데, 넌 질러놓고 왜 편한데 같은....8. 유리
'25.5.6 5:45 AM (124.5.xxx.146)웃기고 서 있네는 너무 예의 바르잖아요.
9. ㅇㅂㅇ
'25.5.6 7:02 AM (121.136.xxx.229)ㅋㅋㅋ 독창적이시네요 왜 그럴까를 묻는 자세 훌륭합니다
10. 웃기고
'25.5.6 10:07 AM (99.241.xxx.71)누웠네는 좀 이상하잖아요?
11. 그러네
'25.5.6 2:54 PM (59.17.xxx.179)ㅋㅋㅋ 왜 앉을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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