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줄줄이 7명이나 있는집의 가정교사랑
홀아비랑 결혼하는내용이
어릴때 노래좋다고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유럽 미국도 예전에는 남자 우월주의 엄청났었군 하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나이가 먹긴먹었나보네요 ㅋㅋ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줄줄이 7명이나 있는집의 가정교사랑
홀아비랑 결혼하는내용이
어릴때 노래좋다고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유럽 미국도 예전에는 남자 우월주의 엄청났었군 하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나이가 먹긴먹었나보네요 ㅋㅋ
귀족이고 대령 출신이고 여자는 암것도 없는 고안데여?
배우도 고인이 되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어디서 보고 계신가요?
ocn에서 해요 어린이날특집...ㅎㅎ
옛날에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큰딸역을 하희라씨가 했는데 눈이 어찌나 큰지 이층에서 보는데 눈만 보이더라는...
별셋 아저씨도 출연 했었는데
별셋 아저씨 기억 하시는 분들 계실런지요
우와~ 몇년전 보고 그영화에 빠지고 크리스토퍼 플러머에
빠졌었는데 ㅎㅎ
폰 트랩이 실제로 유럽의 위대한 잠수함 함장이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죠)
전쟁 영웅(1차 대전)이기도 하지만
아내의 가문이 거의 재벌가라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산 것도 맞고요
마리아 수녀가 실제론 인물이 영 ㅜㅜ
마리아도 아이 셋을 낳았더군요
마지막 열번째 아이를 폰트랩 나이 환갑에 얻고
약 10년도 안 되어 사망 ᆢ
전부인과의 아이들이 다 인물이 좋은 편이고
마리아 수녀는 상상과 너무 다르고 ㅜ
성격도 까칠했다 하네요^^
대령에 저 외모면 좋아할 사람 많지 싶어요
마리아 수녀말고 마담같이 생긴 여자도 좋아하는거 같던데요
근데 대령으로 나오는 분이 나이브스 아웃 할아버지인거 알아보셨나요? 저는 못 알아봤어요. 젊을 때 잘 생기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