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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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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라니 너무 후회돼” 8억→4억된 속초 아파트

... 조회수 : 25,377
작성일 : 2025-05-05 14:11:37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6923?sid=101

 

세컨하우스 열풍도 이제 끝이네요

IP : 223.39.xxx.2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유
    '25.5.5 2:13 PM (121.128.xxx.100)

    여유있는 사람들이 세컨하우스를 유지할텐데 부동산 가격에 연연할 것 같지 않은데요

  • 2.
    '25.5.5 2:14 PM (211.218.xxx.115)

    집을 살집이 아니라 투자로 생각하면 가격 유지가 안되죠. 실거주자가 있어야함.

  • 3. 근데
    '25.5.5 2:15 PM (222.113.xxx.251)

    요즘 아파트 관리비가 후덜덜..

    그리고 바닷가쪽 아파트는 좀 별로라는데요
    집이 금방 망가진대나..

  • 4. 세컨하우스는
    '25.5.5 2:16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땅 사서 지어야지 아파트를 세컨으로 해 놓으면 관리비는 계속 들어 갈 텐데..
    돈 있는 사람들은 땅 사서 별장 짓지 아파트를 세컨으로 안하죠
    투기로 샀다가 저래 될 가능성이 높은..

  • 5. 지방 아파트
    '25.5.5 2:16 PM (223.38.xxx.28)

    한계인가봐요

  • 6. ₩₩
    '25.5.5 2:20 PM (175.194.xxx.161)

    4억도 비쌈

  • 7. ...
    '25.5.5 2:20 PM (106.102.xxx.77)

    땅사서 고급스럽게 세컨하우스 지었다가 땅값만 겨우 받고 넘기던데요

  • 8. kk 11
    '25.5.5 2:21 PM (114.204.xxx.203)

    속초가 8억 말도 안되죠
    코로나 전인가? 엄청 지어대더라고요

  • 9. 건물은 노후되고
    '25.5.5 2:33 PM (223.38.xxx.242)

    땅값은 싸니까 그런건가봐요

  • 10. ...
    '25.5.5 2:40 PM (125.177.xxx.34)

    세컨하우스에 무슨 8억을
    욕심이 과했네요

  • 11. .......
    '25.5.5 2:43 PM (119.71.xxx.80)

    있는 사람도 경제상황이 갑자기 돈맥경화 걸릴 수 있는건데 세컨 하우스에 8억이라니
    부자도 계속 부자가 아니예요
    평생 돈 마를 거 같지 않던 지인분 회사 부도나서 경기도 외곽 빌라로 이사가고 식당 주방에서 일해요
    부자도 나락갈 수 있고 운이 계속 버텨줄지 모르는겁니다.

  • 12. 체류형쉼터.
    '25.5.5 2:55 PM (59.9.xxx.53)

    세컨하우스를 8억이나 들인게 욕심이죠.
    체류형쉼터 이게 딱 세컨하우스에 맞는거 같아요.

  • 13. ...
    '25.5.5 3:36 PM (39.125.xxx.94)

    속초 아파트가 8억 말도 안 돼요.

    주택으로 세컨하우스는 손이 너무 많이 가잖아요.

    에어비앤비라도 하면 되죠

  • 14. ㅇㅇ
    '25.5.5 3:37 PM (121.134.xxx.51)

    바닷가 바로 옆 오션뷰 아파트는 관리 너무 힘들듯요.
    창문열고 바닷바람 들어오면 쇠로된 것 다 녹슬어요.

    바다든 강이든 물과는 좀 떨어져서 멀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을 즐겨야지. 게다가 염기있는 바닷가 바로옆은 정말 아닌듯요.

  • 15. ....
    '25.5.5 5:08 PM (116.33.xxx.177)

    솔직히 4억도 비싸죠.
    1~2억이 딱 적당해요.

  • 16. 4~5억도 비
    '25.5.5 5:15 PM (112.167.xxx.92)

    싸죠 지방에 그돈 쓸바에 수도권으로 들어가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만 하냐 강원도 한다 했나본데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야 뭘 못살까 거기 들어간 사람은 그만큼 여유되니 돈 상관없이 들어간거 아니겠어요 새삼스럽게

  • 17. 정말
    '25.5.5 5:47 PM (83.85.xxx.42)

    정말 저기 8억주고 산 사람이 있나 궁금해요?
    저기 8억주고 10억이 될 거라 생각하고 샀을가요? 아니면 업자들끼리 회전하면서 한 두집 가격만 확 올려놓고 8억인척 했을 거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8억주고 살 사람이 서울에 전세끼고 한채 더 사지 속초에 아파트 8억에 살까요

  • 18. ...
    '25.5.5 9:40 PM (221.140.xxx.8)

    속초 양양 저 쪽 동네 붐 일어나서 고층 아파트 짓고 짓는다 계획 많았거든요.
    그거 보며 참 바보같다 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그 영화가 평생갈 줄 알았나..

  • 19.
    '25.5.5 10:20 PM (180.229.xxx.164)

    돈 많으니까 거기 그돈주고샀겠죠.
    저라면 서울..못해도 수도권에 샀겠지만

  • 20. ...
    '25.5.5 11:08 PM (112.166.xxx.103)

    1억 5천되면 생각있네요

  • 21. 밀어내기분양
    '25.5.6 2:04 AM (210.2.xxx.9)

    문재인 정부 때 밀어내기분양 제일 심한 곳이

    속초였어요. 넓게는 고성, 양양까지 엄청나게 지었죠.

    주말에는 별장으로 쓰고, 주중에는 에어비앤비로 단기임대해서 돈 벌라고.

    경제지들도 그때 옆에서 엄청나게 뽐뿌질했는데

    이제 단물 다 빨아먹으니까 폭락기사 싣네요.

  • 22. .......
    '25.5.6 8:16 AM (114.86.xxx.67)

    1억이라도 신경 쓸거 생각하면 할까말까에요
    그 아름다운 바닷가에 아파트가 즐비하면 어떡하나요
    자연 경관 다 망치고

  • 23. 에휴
    '25.5.6 9:36 AM (39.124.xxx.64)

    지난 주말에 속초갔다가
    우연히 들린 성당에서
    속초 난개발 현황을 알게 되었어요.
    1952년에 지어진 성당인데
    성당을 둘러싼 많은 집들이 이미 다 매수되어
    빈집인 채로 있고
    곧 개발에 들어가려고 하나봐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 24. 난개발은
    '25.5.6 9:39 AM (14.5.xxx.38)

    결국 사람들의 욕망으로 망하는 거 같아요.

  • 25. 헐 속초에
    '25.5.6 10:02 AM (121.121.xxx.132)

    4억도 비쌈22222222

  • 26. ...
    '25.5.6 10:41 AM (112.156.xxx.69)

    높은 가격을 받쳐줄 현지인이 무존재라 들어올때는 맘대로 들어와도 나갈때는 맘대로 못나오는 곳입니다

  • 27. 지자체
    '25.5.6 11:20 AM (106.101.xxx.108)

    의원들 문제많음
    예산과 개발을 남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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