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왔는데 갑자기 뷔페를 가볼까 싶어요.
조선호텔 아리아 괜찮다고 하는데 혼자 가 본 분 계실까요?
저녁 시간에 일행 많은 곳에 혼자 먹으려면 너무 뻘쭘할까요?
가격대가 좀 있으니 고민되네요
제주도 혼자 왔는데 갑자기 뷔페를 가볼까 싶어요.
조선호텔 아리아 괜찮다고 하는데 혼자 가 본 분 계실까요?
저녁 시간에 일행 많은 곳에 혼자 먹으려면 너무 뻘쭘할까요?
가격대가 좀 있으니 고민되네요
혼자오는분들 꽤되던데요 거긴몰라도 다른곳은 ^^
각자 자기거 먹고, 자기 일행이랑 얘기하고, 음식 담으러 다니느라
옆테이블이 혼자왔다는거 인식도 못하고, 알아도 관심 없어요
뷔페는 혼자 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남들이 둘이 온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내돈 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 그사람들을 앞으로 만날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굳이 남 신경써가면서 먹고싶진 않아요. 전 좋아하는거 두어가지 사거나 배달해서 룸에서 먹어요
저희 사촌언니가 깜찍한 공주분위기인데 직업은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지금은 강의만)
그때 한남동이 주로 공사 현장이었는데 그 동네가 예전에는 지금과 달리 변변한 식당도 없었어요. 그리고 일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보니 주2-3회는 혼자서 햐이얏트 뷔페갔더라고요. 저도 몇번 데려갔는데 지배인이 창가 가장 좋은 자리주고, 혼자 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신경안쓰다고하더라고요.
뷔페 같이 가도 폰보면서 먹던데요..ㅎ 혼밥 시도해보세요. 맛있잖아요...배달이나 룸서비스로 먹는 음식과는 너무 다르죠..
저 혼자 다녀요
뷔페 곱창 고깃집
오히려 뷔페가 쉬워요 혼자 오는 사람 꽤 있어요
괜찮을것 같아요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 꽤 있을 듯요
뷔페는 어짜피 여럿이 가도
각자먹잖아요.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고오세요♡
난이도 하 중에서 하입니다. 한 번 드셔보시면 뷔페에서 혼밥을 행복한 한 끼로 오히려 즐기시게 될걸요~~~ 아 참, 남편과 함께 와 자꾸 쳐다보는 아줌마의 눈길은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가볍게 무시하시구요.
쓰일 것 같긴 해요
남들은 다들 일행과 먹고 있는데
혼자만 먹고 있으면 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일단 혼자 가보시면 알아요.
옆테이블 아무도 나 신경 안써요.
전 싱글이라 혼자 고깃집도 잘가는데요
아~~무도 저 신경안쓰더라구요.
먹고싶은거 기분좋게 드시고 오세요.
요즘 종종 보이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선우용녀도 혼자 호텔조식 먹는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