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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뷔페 혼자 가는 거

,,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25-05-05 12:58:27

제주도 혼자 왔는데 갑자기 뷔페를 가볼까 싶어요.

조선호텔 아리아 괜찮다고 하는데 혼자 가 본 분 계실까요?

저녁 시간에 일행 많은 곳에 혼자 먹으려면 너무 뻘쭘할까요?

가격대가 좀 있으니 고민되네요

IP : 118.235.xxx.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5 12:59 PM (220.94.xxx.134)

    혼자오는분들 꽤되던데요 거긴몰라도 다른곳은 ^^

  • 2. 각자
    '25.5.5 12:59 PM (1.239.xxx.246)

    각자 자기거 먹고, 자기 일행이랑 얘기하고, 음식 담으러 다니느라
    옆테이블이 혼자왔다는거 인식도 못하고, 알아도 관심 없어요

  • 3. ...
    '25.5.5 1:00 PM (114.200.xxx.129)

    뷔페는 혼자 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남들이 둘이 온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내돈 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 그사람들을 앞으로 만날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 4. ㅇㅇ
    '25.5.5 1:01 PM (49.175.xxx.61)

    굳이 남 신경써가면서 먹고싶진 않아요. 전 좋아하는거 두어가지 사거나 배달해서 룸에서 먹어요

  • 5. ..
    '25.5.5 1:0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사촌언니가 깜찍한 공주분위기인데 직업은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지금은 강의만)
    그때 한남동이 주로 공사 현장이었는데 그 동네가 예전에는 지금과 달리 변변한 식당도 없었어요. 그리고 일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보니 주2-3회는 혼자서 햐이얏트 뷔페갔더라고요. 저도 몇번 데려갔는데 지배인이 창가 가장 좋은 자리주고, 혼자 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신경안쓰다고하더라고요.

  • 6. ---
    '25.5.5 1:07 PM (211.215.xxx.235)

    뷔페 같이 가도 폰보면서 먹던데요..ㅎ 혼밥 시도해보세요. 맛있잖아요...배달이나 룸서비스로 먹는 음식과는 너무 다르죠..

  • 7. kk 11
    '25.5.5 1:31 PM (114.204.xxx.203)

    저 혼자 다녀요
    뷔페 곱창 고깃집
    오히려 뷔페가 쉬워요 혼자 오는 사람 꽤 있어요

  • 8. 제주도는
    '25.5.5 1:31 PM (119.71.xxx.160)

    괜찮을것 같아요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 꽤 있을 듯요

  • 9. 난이도 下
    '25.5.5 1:46 PM (106.101.xxx.44)

    뷔페는 어짜피 여럿이 가도
    각자먹잖아요.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고오세요♡

  • 10. ...
    '25.5.5 2:12 PM (211.234.xxx.88)

    난이도 하 중에서 하입니다. 한 번 드셔보시면 뷔페에서 혼밥을 행복한 한 끼로 오히려 즐기시게 될걸요~~~ 아 참, 남편과 함께 와 자꾸 쳐다보는 아줌마의 눈길은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가볍게 무시하시구요.

  • 11. 솔직히 신경
    '25.5.5 2:15 PM (223.38.xxx.125)

    쓰일 것 같긴 해요

    남들은 다들 일행과 먹고 있는데
    혼자만 먹고 있으면 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 12. ........
    '25.5.5 3:26 PM (61.77.xxx.166)

    일단 혼자 가보시면 알아요.
    옆테이블 아무도 나 신경 안써요.
    전 싱글이라 혼자 고깃집도 잘가는데요
    아~~무도 저 신경안쓰더라구요.
    먹고싶은거 기분좋게 드시고 오세요.

  • 13. ..
    '25.5.5 4:48 PM (203.251.xxx.215)

    요즘 종종 보이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선우용녀도 혼자 호텔조식 먹는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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