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식구 때 되면 가는 식당이 있어요.
인근에 3호점까지 있는데 주말에는 오픈시간 지나
도착하면 웨이팅이 1시간은 기본이에요.
저는 인근 같은 메뉴 덜 붐비는(그래도 인기있는)
식당 가자는데 남폄과 아이는 꼭 본점가야한데요. ㅠ
기다리면서 내 돈내고 정신없는 서비스 받으며 식사해야하는지..
저는 불만이 많아요.
우리집은 다수결이라 늘 따라 다니며 기다리는 쩍을 선택하는데 점점 지겨워 져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세식구 때 되면 가는 식당이 있어요.
인근에 3호점까지 있는데 주말에는 오픈시간 지나
도착하면 웨이팅이 1시간은 기본이에요.
저는 인근 같은 메뉴 덜 붐비는(그래도 인기있는)
식당 가자는데 남폄과 아이는 꼭 본점가야한데요. ㅠ
기다리면서 내 돈내고 정신없는 서비스 받으며 식사해야하는지..
저는 불만이 많아요.
우리집은 다수결이라 늘 따라 다니며 기다리는 쩍을 선택하는데 점점 지겨워 져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팔길래 3호점까지 맛나나요 ?
확실히 맛있다면야 …
아무리 맛있더라도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면 짜증날 것 같네요.
시간이 아까워요.
어쩔수없어요.
따로따로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요
한번씩은 아빠한테 맡기고 원글님은 빠져나오세요
좋아하는 메뉴 배달시켜 편히 먹으면서 자유시간도 가지고요
꼭 안붙어다녀도 됩니다
맛집 탐방하며 네시간도 줄서본 사람인데요
줄서서 먹을 필요없어요
요즘 어딜 가도 기본적인 맛을 냅니다
손님이 몰리니 오히려 질이 떨어지기도 하고 유명한 곳은 꼭 동반인 동시 입장만 가능해서 힘들게 줄서봐야 약속 안지킨 사람 있으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이젠 한가한 시간에만 가거나 예약안되는곳은 30분 이내로만 줄서요
저도 어제 40분 기다려서 점심 먹었네요.
3호점도 없는 집이라...
다른 식당들도 다들 웨이팅 있으니 어쩔 수 없었네요.
줄서고 기다리는거 싫어요.
저는 맛집 갈 때 오픈 시간에 맞춰 가고 기다릴 거 같으면 아예 안 가요.
식당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1시간은 못 기다리겠어요.
기다리다 먹어서 만족한 식당이 그닥 없어서 그런가봐요.
저희는 반대인데요
남편은 기다리는거 5분 이상 넘어가면 못참는 스타일
저는 제가 거의 양보해요
둘만 세워두고 난 근처에서 장보든지 아예 늦게 나가기
다수의 의견이라 어쩔수 없이 가겠지만
시간에 쫒기면서 먹기도해야하군요
저라도 스스로는 먹는거 에 그렇게는 안해요
그러나 식구들이 원하면 기꺼이하죠
보냅니다.
저도 그런데는 안가요. 무슨 한시간씩이나..
오픈시간에 가서 30분 이내로 기다리는걸 선택할래요.ㅎㅎ
남편과 아이만 거기 보내고 저는 다른데 가던지 안가던지 하겠어요. 맛집 몇시간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본인 좋아서 기다리는 거고 나는 그게 싫은거니까요.
참고로 저도 1시간 기다리며 뭐 먹진않아요.
딱한번 툇마루 커피 먹겠다고 30분정도 기다린적 있네요.
먹는것보다 함께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이런것도 추억이다 생각하고 따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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