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바로 앞에 창문이 있는데 단순 미닫이가 아니라 버튼 두 번 눌러 열고 닫는 자동식입니다. 옆집에서 사용 방법을 모르는지 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방충망 열어놓고 창문을 열어둬요.
매번 제가 출퇴근시나 외출시에 확인하고 방충망 닫거든요?
생각해보니 내가 무슨 관리소 직원도 아니고 왜?싶네요.
14층입니다. 복도 창문으로 파리나 나방, 모기 들어올까요? 그것만 아니면 저도 신경쓰기 싫어서요.
저희가 엘베쪽 앞집이라 벌레 우리집에 방문할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