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수괴, 내란 주동자, 내란 동조자, 내란 묵인자들은 지난 2024.12.3 이후 지금까지 대다수의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불면의 밤을 보냈는지, 얼만큼 생업에 지장을 받았는지 알지 못한다.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내 일상도 엉망이다.
그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해프닝이며 국민들이 호소하는 고통은 그저 동네 가게에 껌을 사러 갔는데 가게가 문을 닫아 짜증나는 정도의 사소한 불편함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듯 보인다.
탄핵 당한 후 돌아간 서초동에서 윤석열이란 작자가 주민들에게 떠벌린 말, 그 전에 지귀연이란 작자가 기획한 그 내란 수괴의 탈옥, 방송에 내비치는 심우정의 뻔뻔한 허연 얼굴, 그리고 결정적으로 희대의 판결 절차와 결언으로 온 국민의 분노의 타겥(타겥이다, 활과 총구를 겨냥하는 그 타겥)이 된 조희대까지.
이쯤에서 혼잣말 좀 할까?
맙소사. 너희들 가슴 안에 심장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니? 심장이건 뇌건, 뭐 하나 고장난 건 분명해 보여. 대체 뭘 믿고 이다지도 무모한 일을 꾸미는 거야?
너희들 별 거 아니야. 그냥 직장인이잖아? 뭐 대단한 의협심이 있거나 대단한 정의구현을 하겠다고 그 직업을 택한 거 아니지? 너희들 하는 꼴을 보면 그래. 그럼 다른 직장인에 비해 뭐 좀 나은 건 있고? 니들이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해? 천만의 말씀.
니들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 개가 웃겠다. 니들같은 지능을 가진 사람은 차고 넘쳐. 오히려 너희들은 전혀 세상을 배우려 하지 않는 지진아야. AI가 가장 먼저 대체할 직업이 있다면 바로 너희들의 일이지. AI가 너희보다 훨씬 우수한 판결을 내릴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우리의 집을 간수하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할테니(윤석열이라는 모자란 넘이 자유민주주의를 수없이 외치던데, 대한민국은 이미 자유민주주의 나라야) 너희들 어디 갈 데 까지 가봐. 끝이 어떻게 돠는지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