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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때 상치르신분들ᆢ

손님 다 다녀갔어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5-05-04 20:48:19

그래도 올 손님들은 다 오셨나요?

전 부조금보내고 통화했는데

엇그제~코로나때 올 손님들은 다 왔었어!

하는데 넘 죄송하고 민망해서요 ㅠ

IP : 175.123.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8:50 PM (39.118.xxx.199)

    사돈네나 친인척은 마스크 끼고 뭐 먹지는 않고 갔었고 일반적인 상은 생략. 부조금만 보내고
    그냥 하는 소리였지 이해할거예요.

  • 2. 코로나초반이고
    '25.5.4 8:51 PM (175.123.xxx.145)

    다들 수능생들 있는 모임이라서
    아무도 안간걸로 알아요

  • 3. ...
    '25.5.4 8:53 PM (49.161.xxx.218)

    저희 초상치뤘는데
    올사람은 거의 왔어요
    코로나때라
    도저히 못오는건 어쩔수없죠
    전 많이 연락안했어요

  • 4. 387
    '25.5.4 8:53 PM (59.15.xxx.89)

    21년과 22년에 가족상을 두 번 치르었는데, 코로나라고 안 온 분은 거의 없었긴해요. 하지만 저는 상주라서 어쩔 수 없이 있었지... 내가 가야하는 입장이라면 안가고 싶었을 것 같은데, 다들 코로나 따지기보다 잠깐이라도 참석하셔서 좀 놀랬어요.

  • 5. 안가고
    '25.5.4 8:54 PM (124.54.xxx.37)

    조의금 계좌로 보냈어요

  • 6. 아뇨
    '25.5.4 8:58 PM (104.28.xxx.19)

    조의거절하는것도 많았고 조의금만 보냈어요

  • 7. 이쁜이
    '25.5.4 9:26 PM (119.202.xxx.175)

    저희 아버지 코로나때 돌아가시고 저흰 장례식장에 빈소는 차리고 조문은 코로나로 사양했습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아버지 추억하면서 보냈어요. 지나고 나니 참 좋은 시간이였던 것같아요. 그 기억 때문에 이번에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발인을 하루 더 늦춰 조문 받고 마지막날은 우리 형제끼리 어머니 얘기랑 어릴 적 이야기 하고 보냈어요.

  • 8. 친정엄마
    '25.5.4 9:41 PM (116.123.xxx.95)

    코로나때 돌아가셨어요.
    부고 안냈는데 올 사람은 다 왔어요.
    그때 온 친구들 지인들 너무 고마워서
    진짜 못잊을것 같아요.

    하나뿐인 시누이와 시어머니
    안와서 두고두고 서운해요.

  • 9.
    '25.5.4 9:54 PM (211.57.xxx.145)

    남편 대학동기 절친
    어머님 상 ,

    제가 꼭 가야한다고 우겨서
    부부가 같이 갔다왔어요

    장례식장 하셨길래 꼭 갔어요

  • 10.
    '25.5.4 10:06 PM (182.227.xxx.251)

    연락도 많이 안했고 꼭 오셔야 할 분들께만 살짝 연락 드렸는데도
    어찌 아셨는지 많이들 와주셨어요
    친척분들은 다 오셨고 지인분들도 대부분 다 오셔서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 했어요.

    시아버님상 이었는데 거긴 식사도 다 가능해서 식사 하실 분들은 식사 하시고 가시고요.

    저 또한 그 시기에 부고 받은 장례식엔 다 참여 했어요.
    마스크 쓰고 가서 식사는 안하고 조문만 하고 돌아 왔었어요

  • 11. ㅇㅇ
    '25.5.5 12:01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거의 안 왔어요.
    오는 게 이상하죠.

    부조금은 다 보냈어요

  • 12.
    '25.5.5 12:36 AM (1.235.xxx.154)

    오실 분은 다 오셨어요
    심각한인원제한 있던 시기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저도 3군데나 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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