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아빠하고 나하고 보면
친엄마랑 길러준 엄마 두분이 나오시는데.
친엄마도 아기때 놓고 나간 엄마 같지 않게
이승연 고생한다고 걱정을 많이 해주고 참 다정하고 염치도 있으시고...
길러준 엄마도 새엄마 같지 않게 본인도 어릴땐 친엄마 인지 알았다 할정도로
일반적인 정성을 쏟으며 키워주시고 크고 나서 매니저 해주셨어도 돈으로 힘들게
하지않고.. 요즘에 그나이에도 어린이집에서 일할정도로 경우 있으시고..
두 분 어머님들이 다 좋아보여
아버지는 별로지만 그나마 다행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