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볼건 아니지만
엄마가 전치태반으로 급하게 수술하는 바람에
제가 태어난 시간을 몰라요
눈떠보니 아침이었다고 ㅠ
그당시 (72년생) 수술이 흔치않은 세대라...
이제와 어쩔수 없죠?
아빠도 출장중이라 엄마혼자 응급수술로 낳으셨다네요 ㅠ
사주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볼건 아니지만
엄마가 전치태반으로 급하게 수술하는 바람에
제가 태어난 시간을 몰라요
눈떠보니 아침이었다고 ㅠ
그당시 (72년생) 수술이 흔치않은 세대라...
이제와 어쩔수 없죠?
아빠도 출장중이라 엄마혼자 응급수술로 낳으셨다네요 ㅠ
자시 축시 인시 중 하나일텐데
시를 모르면
생김새나 성격으로 유추해 내더군요
72쥐띠 동쥐친구야 반가워 ㅋ
난 자시생이야
사주 볼거 아닌데
태어난 시가 왜 중요한가요..?
아침이면 충분할거 같은데..
반갑다 친구야!
그동안은 궁금하지않았는데 나이먹으니 궁금하네 ㅋ
아픈데 없이 잘지내~^^
병원에서 알려줬을텐데
그 병원 없어졌겠죠?
저는 67 할머니 집에서 낳아서 모른대요
다 정리하니 해가 뜨더라고
대충 철학관에서 3ㅡ4시 라고 얘기해 주대요
그냥 나이먹으니 궁금해지네요^^
중요한건 아니구요~
아침은 아니고 새벽인가봐요
엄마가 12시넘어 병원갔고 눈뜨니 아침이었으니
時를 몰라도 노련하신 분들은
형제 자매, 본인의 관상을 참작해서..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寅時 같다고 하셔서
그것으로 풀이했는데 맞아서 신기했던
..
병원은 있어요
서울 모 대학병원..
근데 아마 기록이 없을거같아요
병원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기록있을거에요
저도 시를 모르고
새벽 쯤이라고만 아는데
그냥 공부 많이 하신 지인분이
이렇게 저렇게 보시더니
축시일 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기록이 50년도 넘었는데 있을까요?
.철학관에 가면
시를 모름
보통
새벽 아침 점심 오후 밤
이정도는 알잖아요
그럼 시가3개정도로 추려지는데
그 중 살아온 환경 얼굴 생김 이런것들
종합해서 추론 하더군요
검색 하면 자는 자세로 추측하기 있던데요
3개 시 중에서
어릴때 누워서 옆으로 엎드려서 중 하나면
~ 일 것이다
철학관 안가면 이걸 로 장난삼아 하더군요
자정 무렵 응급 제왕절개로 입원
--> 보통 수술 전 처치에 최소 30분-1시간 걸렸을테니
子時(pm 11:30-1:30) 는 넘겼을 가능성 높고
그럼 丑/ 寅/ 卯 중 하나인데
50여년 전은 응급 제왕절개는 거의 전신마취 했을 듯 하니 ᆢ
마취에서 깨는 시간 고려하면 축시나 인시일 가능성 높겠는데요?
혹시 한겨울 이었음 마취 풀려 의식 돌아왔는데
밖을 보니 아침이었다 그럼 , 어쩜 辰時가 될 가능성도 있구요
계절 따라 아침 해 드는 시간도 워낙 달라져서;;
자정 무렵 응급 제왕절개로 입원
--> 보통 수술 전 처치에 최소 30분-1시간 걸렸을테니
子時(pm 11:30-1:30) 는 넘겼을 가능성 높고
그럼 丑/ 寅/ 卯 중 하나인데
50여년 전은 응급 제왕절개는 거의 전신마취 했을 듯 하니 ᆢ
마취에서 깨는 시간 고려하면 축시나 인시일 가능성 높겠는데요?
그리고
계절 따라 아침 해 드는 시간도 워낙 달라져서;;
175분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