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요리는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데요..
감자탕 만큼은 자신이 없어요ㅜ
시판 감자탕중에 좀 괜찮은데 없을까요?
다른요리는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데요..
감자탕 만큼은 자신이 없어요ㅜ
시판 감자탕중에 좀 괜찮은데 없을까요?
감자탕이 제일 쉬워요
재료 다 넣고 2~3 시간 푹 끓이면 되요
나중에 얼갈이 야채 넣으면 끝
돼지 등뼈 쿠팡에서 2킬로에 만원인가 해요
그런가요?
한번 도전해볼까요? 뭔가 실패하고 냄새날까봐 겁나서요
감자탕이 제일 쉬운데..
이것 저것 시도 하다가
식구들이 백종원씨 레시피가
제일 맛있다고 평가를 해서
이 레시피로 정착..
깻잎과 시레기는 꼭 넣으세요..
이게 빠지만 밍밍한게..
으면 맛있는데 가스불에서 진짜 오래 끓여야 되기 땜에
해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고기 쉽게 푹 익히는 비법은 없는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생각보다 쉽고 등뼈는 싸고
집에서 끓여 먹는 게 제일 맛있어서 안사먹게 되는 게 감자탕.
위에도 썼지만 백종원씨 레시피로..
저녁에 감자탕이 메뉴라면
등뼈 핏물 빼서 찬물에다 등뼈넣어
끓어 오르면 바로 끄고
점심때 끓어 오르면 바로끄고
저녁때 세번째 끓이는데
이때쯤이면 고기가 흐물흐물..
이때 모든 재료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식구들이 대환장..
깻잎과 약간 절인 시레기(파란 잎부분) 꼭 넣구요..
겨울에는 김장하다 나온 무청 시레기로 하는데
이게 훨씬 맛있더군요..
수*재 없나요??
가성비 짱짱!!
압력솥에 하면 금방돼요.
잔뜩 삶아뒀다가 한봉지씩 꺼내서
양념만 해서 끓여먹어요.
등뼈가 얼마나 싼지 3천원정도만 사도
두번은 끓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