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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아기가 맨날 울어요

00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25-05-04 15:32:47

 

정확하게 아기는 아니고 3-4살 정도 된 듯 합니다.

왜냐하면 안 울 때는 또 쿵쿵쿵 거리면서 발망치로 열심히 뛰어다니니까요. ^^

 

하지만 뛰어다니지 않을 때는 30분 정도를 매일매일 우네요. 

떼를 쓰는 것 같은데....

 

발망치에 떼쓰기 울음 콤보..

아무래도 이사 갈 때가 된 듯 합니다. ^^

한곳에서 너무 오래 살기도 했네요. 

슬슬 이집에서 정을 떼는 중이어요. ^^

IP : 210.2.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4 3:34 PM (220.94.xxx.134)

    울음이 많은 애들이 있긴있어요.ㅠ

  • 2. 저희 윗집도
    '25.5.4 3:44 PM (182.226.xxx.161)

    여자 꼬마앤인데 맨날 울어요.. 크니까 덜 울더라고요.. 그래도 전 울음소리는 전혀 안 거슬려요.. 다만 발망치... 두다다다다 그게 힘들죠

  • 3. ㅇㅇ
    '25.5.4 3:47 PM (175.113.xxx.188)

    근데 딱 그 시기만 넘기면 조용해질 가능성도 있어요.
    저 어릴때 친정 윗집도 그래서 이사할까 했었는데
    그 시기 넘기니 계속 조용하게 살면서 커서 대학 가서
    이제 윟집도 적막 아랫집(우리친정)도 적막해요.

  • 4. ..
    '25.5.4 3:47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전 아랫집이요
    그 집 간난쟁이 우는 건 참을만 한데 3살 정도 남자아이가 새벽 마다 2-3번 우는 게 힘들어서 귀마게 샀어요

    adhd 증상 중 청각예민을 갖고있어서 깜짝 놀라 깨지만 참았구요

    밤 10시에 믹서기 30초 돌렸다고 인상 쓰고 올라왔길래
    그제서야 이야기했더니 흘리더라구요

  • 5. ...
    '25.5.4 7:35 PM (115.31.xxx.65)

    일부러 울리는것도 아닐테고 아이가 고작 30분씩 우는소리로 흉보는 글까지 쓰는거보니 참 .. 대단히 예민하네요.. 최소한의 이해심도 없고 .. 님은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 가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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