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먼저 죽으면 어떡하나 걱정

gg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25-05-04 12:47:43

뭐 사이좋은 잉꼬부부는 아니지만요

제가 주로 전업하다보니 멘탈도 약해지고 맘도 약해지고 하니

먼저보내고 뒤수습하는일들도 걱정이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질거고

정서적으로도 너무 힘들것같아요

 

여기엔 이미 사별하신 분들도 씩씩하게 

잘 지내시는거 같은데 

저와 같은 걱정 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전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IP : 59.12.xxx.2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12:48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이기적이네요.
    먼저가고 싶은 이유가 책임지기 싫어서라니..

  • 2. 걱정한다고
    '25.5.4 12:51 PM (27.119.xxx.237)

    달라지는게 아니니 쓸데없는 짓이란걸
    원글님도 이미 잘 아시잖아요

    차라리 그게 걱정이라면 남편 먼저 사별후
    내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금부터라도 키우면 어떨까요

    그 능력이란게 꼭 경제력만은 아니에요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정서적 독립만이라도
    먼저 이뤄야겠다 이렇게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남편이 옆에 있건 먼저 갔던 내 인생이
    행복해야 내가 편안할테니까요

  • 3. 열녀
    '25.5.4 12:53 PM (118.235.xxx.34)

    남편 먼저 죽으면 뒤치다꺼리 귀찮으면 남편따라 바로 가면 되잖아요. 빈소차리고 자시고할거없고 시가식구한테 남편 죽음 알리고 머리끄댕이 잡힐일 없고 편하게 남편곁으로 빨리 따라가면되죠.

  • 4. ...
    '25.5.4 12:54 PM (114.200.xxx.129)

    27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맞죠.... 정말 걱정이 되면 경제적인 부분 부터 잘 잘 챙겨가면서 살아야죠. 우리 인생사가 어떻게 알겠어요. 내가 먼저 갈지 남편이 먼저 갈지는요
    내인생도 모르지만 남의 인생도 모르겠던데요
    사촌오빠중에서 일찍 하늘나라에 간 오빠 있는데 간지 몇년되었는데 아직도 그오빠가 하늘나라에 갔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그냥 연락 안하고 사는 사촌오빠 같은 느낌이예요
    근데 가끔 그집안 경조사에 참석할때 한번씩 현실로 느낄때 있는데
    우리 인생은 알수가 없으니. 내가 부족하겠다 싶은건 준비하고 살아야죠

  • 5.
    '25.5.4 12:54 PM (125.138.xxx.57)

    남편이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 6. ..
    '25.5.4 1:00 PM (39.7.xxx.250)

    그정도인데 왜 평샹 집에잇엇나요
    뭐라도 배우고하지
    방구석에만 있으니 홀로서기 무섭고 잡생각이나 들죠

  • 7. ..
    '25.5.4 1:00 PM (112.169.xxx.47)

    이런저런 이유로 원글님이 멘탈을 키우셔야겠어요!!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라면 먼저 나자신부터 강해져야하지않을까요ㅜ
    워킹맘 30년차에 웬만한 남자 열명쯤 다 이겨버릴수있는 강심장으로서 참 안타깝네요ㅜ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8. 대부분
    '25.5.4 1:00 PM (112.214.xxx.184)

    대부분은 나자가 먼저 가죠

  • 9. 3232
    '25.5.4 1:01 PM (211.58.xxx.161)

    남편은 제가 먼저가면 친구들도 만나고 여자도 소개받아서 즐겁게 살거같은데 저는...ㅜㅜ
    그래서 저도 제가 먼저가는게 나을거같아요

  • 10.
    '25.5.4 1:02 PM (182.161.xxx.128)

    남편이 먼저 가길 간절히 소망해요.
    나중에 남는 사람이
    해야할 여러가지일들을 제가 다 하려구요.
    남편이 힘든일 하는게 싫어서요.

  • 11.
    '25.5.4 1:03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긴일들 처리하기 귀찮고 마음고생 하기 싫고,,,

  • 12. ㅇㅇ
    '25.5.4 1:04 PM (1.231.xxx.41)

    집안일도 못하는 남편이 혼자 남아서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은 안 되세요?

  • 13. ....
    '25.5.4 1:0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긴일들 처리하기 귀찮고 마음고생 하기 싫고,,,남은 인생 퍽 행복하게 살것 같지도 않고

  • 14. ..
    '25.5.4 1:07 PM (118.235.xxx.223)

    그정도인데 왜 평샹 집에잇엇나요
    뭐라도 배우고하지
    방구석에만 있으니 홀로서기 무섭고 잡생각이나 들죠22

  • 15. ............
    '25.5.4 1:08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긴일들 처리하기 귀찮고 마음고생 하기 싫고,,,남은 인생 퍽 행복하게 살것 같지도 않고,,무엇보다도 남편은 혼자 살아도 잘 살아갈 사람이라서

  • 16. ㅇㅇ
    '25.5.4 1:09 PM (223.38.xxx.165)

    제가 전업이고 딱 원글님같은 생각으로 힘들어요
    능력키우라는데 50년간 못 키웠던 능력 키우기도 막막하고 심적으로도 내편인 유일한 사람이라서요
    저에게 경제적 심적으로 다 주는사람이라
    남편아프다하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

  • 17. ............
    '25.5.4 1:10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긴일들 처리하기 귀찮고 마음고생 하기 싫고,,,남은 인생 퍽 행복하게 살것 같지도 않고,,무엇보다도 남편은 혼자 살아도 잘 살아갈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도 남들한테 호감 받는 스타일이라 걱정 안해요

  • 18. .......
    '25.5.4 1:11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긴일들 처리하기 귀찮고 마음고생 하기 싫고,,,남은 인생 퍽 행복하게 살것 같지도 않고,,무엇보다도 남편은 혼자 살아도 잘 살아갈 사람이고 재산도 있겠고 나이 들어서도 남들한테 호감 받는 스타일이라 걱정 안해요

  • 19. 쓸데없는
    '25.5.4 1:14 PM (119.71.xxx.160)

    생각 마시고 지금 이시간에 두분 즐겁게 잘 지내세요

  • 20. ...
    '25.5.4 1:20 PM (31.0.xxx.1)

    사람은 이기적이고 그걸 욕할순 없어요
    배우자 먼저 보낸 사람 대다수가 그러죠 이제 난 어떻게 살라고 나만 두고 갔느냐

  • 21. 이기적인걸
    '25.5.4 1:37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그대로 표출하는게 유아적이고 한심해보이는거죠.
    어떤 대책이라도 세워서 해결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공감을 바라는 게 이상해요.
    그게 여자의 특징?이라는 얘기를 예전에 많이 들었었는뎌 (해결해달랬냐? 공감만 해줘라 등) 세상 멍청한 소리같았거든요. 아님 남자가 하는 얘기던지.

  • 22. ㅇㅇ
    '25.5.4 1:40 PM (221.149.xxx.194)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그래요

    나이드니 더 그러네요

  • 23.
    '25.5.4 2:03 PM (58.140.xxx.20)

    남편은 혼자 밥도 못해먹고 하니 남편이 먼저가는게 나아요

  • 24. 진짜
    '25.5.4 2:09 PM (222.120.xxx.110)

    오늘 이상한 글들 너무 많이 올라오네. 휴일인데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건 뭔가 이상하다.

  • 25. 반대로
    '25.5.4 2:25 PM (183.97.xxx.222)

    원글님이 먼저 가면요?
    남편분, 혼자 밥 해먹고 청소하고 세탁 다 하실 능력 되나요? 남자 홀로가 훨씬 더 힘든거 많이 보잖아요?

  • 26. 황혼
    '25.5.4 2:38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50 넘으면 황혼이혼 준비 한다는 사람도
    있네요 ㅋ
    물론 혼자 살만큼 경제력은 있어 보여요
    70 넘으면 나만 영감 있어 이말이
    이젠 60 넘으면 나만 남편 있어로
    바뀐다 하네요
    이젠 각자 충실했던 가정애서 벗어나
    노년을 행복하게 각자 보내기로 합의 했다 하는데
    딴세상 사람 같기도 하고
    앞서 가는 서람 같기도 하고

  • 27. ...
    '25.5.5 1:59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한테 나보다 먼저 죽으면 안 된다고 얘기해요. 맞벌이로 매일 힘들게 동동 거리며 살지만 남편이 제 마음의 기둥이라서요. 남편조차 없다면 무너질 거 같아요. 부모복 없는 저에게 유일한 숨쉴 구멍 같은 사람이라서.

  • 28. ...
    '25.5.5 2:02 AM (124.111.xxx.163)

    저도 남편한테 나보다 먼저 죽으면 안 된다고 얘기해요. 맞벌이로 매일 힘들게 동동 거리며 살지만 남편이 제 마음의 기둥이라서요.

    남편조차 없다면 무너질 거 같아요. 부모복 없는 저에게 유일한 숨쉴 구멍 같은 사람이라서. 경제작으로는 저도 충분히 버니까 상관 없이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52 남편 넘 웃겨요 ..... 16:08:27 149
1808951 삼전 메모리직원 성과급 10%지원 노조는 더달라.. 4 .. 16:01:24 415
1808950 주식 수익의 함정이 4 ㅁㄶㅈㄹ 15:59:44 613
1808949 가난한 시부모 정말 싫네요 12 15:59:14 932
1808948 게으름뱅이 살림법 1 ... 15:58:41 245
1808947 남자 어른신 실버카 미리감사 15:54:00 153
1808946 버거킹에서 물이 1400원인데요 3 야ㅏ 15:50:23 626
1808945 빈정거리는 부모 10 15:47:35 700
1808944 네이버증권에서 뉴스들 AI로 요약하는데 정리 잘해요 ㅇㅇ 15:44:10 197
1808943 출가한 자식 생일 챙기는 집 많나요? 12 ... 15:43:02 590
1808942 저보고 밥 사라고 하시는 거죠? 25 ........ 15:42:19 1,058
1808941 개헌에 대해 독재 운운하는 가짜뉴스 10 Fact 15:40:57 197
1808940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4 ll 15:39:57 321
1808939 동물복지 백색 유정 초란 이거랑 난각번호 1번이랑 차이가 있을까.. 4 ... 15:39:38 145
1808938 원피스 예쁜 싸이트나 브랜드 아세요? 2 ㅇㅇ 15:39:20 193
1808937 헬리코박터 균 치료 완치되신 분들, 균 완치하면 뭐가 좋아지.. 10 15:39:14 332
1808936 에스테틱 처음 받았는데요 림프 15:35:43 246
1808935 개헌하는 김에 2 개헌 15:32:05 278
1808934 마른 쥐포나 마른 오징어 다이어트에 좋나요? 9 ㅇㅇ 15:31:43 371
1808933 집에서 런닝머신 몇 번 하시나요~? 2 다복 15:29:07 237
1808932 부산은 정말 너무 매력적인 도시에요 9 15:24:48 1,254
1808931 대운이 온다는 거요 8 ... 15:23:29 1,083
1808930 아파트 통신단자 교체문의 아침햇살이 15:23:28 79
1808929 고2 여자 이과생 공부못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 000 15:18:16 290
1808928 좋은 유치원을 보내야 교육에 성공하나요? (학군지 아님) 25 ... 15:15:26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