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4 12:02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직잠에 친한동료중 친구로 지낼만한 분도 없으세요?
2. …
'25.5.4 12:02 PM
(58.79.xxx.64)
친구많은 사람이라고 다 착하고 사람 좋은 거 아니라고 각자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게 예의이니 서로 예 지키면서 살자고 알려주세요
3. ...
'25.5.4 12:02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직장친한동료중 친구로 지낼만한 분도 없으세요?
4. ..
'25.5.4 12:03 PM
(112.214.xxx.147)
내가 친구까지 있었음 니가 이렇게 다 누리고 살 수 있었을까?
서로 지킬 선이 있는거야.
입조심해.
5. 어머
'25.5.4 12:03 PM
(118.235.xxx.13)
당당히 맞아 난 친구없어 너나 잘해 한마디 하시죠
6. ..
'25.5.4 12:04 PM
(175.208.xxx.95)
그래.니 잘났다. 너라도 친구 많아 다행이다 하세요. 상황이 그러했고 요즘 어디 사람 사귀기 쉽나요? 그리고 성격대로 사는건데요.
7. 그래
'25.5.4 12:04 PM
(123.212.xxx.231)
넌 친구 많아 좋겠다
끝!
8. ㅇㅇ
'25.5.4 12:06 PM
(211.235.xxx.234)
친구가 있고없고가 문제는 아닌데
이경우 싸움의 원인이 뭔지가 중요할듯해요
혹시 친구없는 외로움을 아이에게 기대고 위로받고자 하고 그러신가요? 그래서 아이가 엄마는 나한테 맨날 뭐라지말고 친구라도 만나 엄마생활을 해 친구도 없어? 이런건가요
따님이 왜 친구없다는 포인트로 엄마를 공격하는 이유가 있을듯해서요 그부분을 알아야 해결이 될듯해요
9. 애들
'25.5.4 12:06 PM
(14.50.xxx.208)
엄마는 혼자인 것을 즐겨. 혼자 하는 일들이 재밌어.
애랑 싸워서 이길 생각하지 마시고 애에게 너그럽게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10. 버르장머리
'25.5.4 12:08 PM
(175.126.xxx.62)
친구 한명도 없을 수 있죠
인생 오래 살아 보라고 해요
아무리 내 자식이지만
내가 너무 열 받아요
11. 혹시
'25.5.4 12:08 PM
(112.162.xxx.38)
딸에게 정서적으로 의존적인건 아닌가요?
12. ...
'25.5.4 12:09 PM
(114.200.xxx.129)
211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저런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저희 엄마도 생각해보면 그냥 동네 아주머니들. 아파트 같은라인에 사는 이웃 아주머니들하고 친한편이었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스타일이었는데. 학교때 동창이면 이런 친구들은 잘 안만나시더라구요. 타지역이기도 해서 그런가.
그래도 소수로 만나고 사는 엄마한테는 아무생각이 없었던것 같은데..
왜 무시하는데요. 무시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그부분은 대화로라도 잘 해결하셔야 될것 같아요
13. ..
'25.5.4 12:10 PM
(121.137.xxx.192)
저도 없는데 애는 두루두루 잘지내요. 애한테
엄만 이래저래 사람 손절하다보니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는데 우리딸은 주변에 좋은 친구가 많으니 엄만 너무 좋고 다행이다. 사람 귀하게 여기고 좋은관계 오래 유지하는것도 현명한거다 해줘요
14. 어휴
'25.5.4 12:11 PM
(211.201.xxx.28)
철없는 애가 하는말에 속상하셨겠네요.
언젠가 철들어 자기가 한 말 기억하면 엄마한테
상처준거 후회들지 않을까요.
긴 말 필요없어요.
넌 친구 많아 좋겠다 끝! 2222222
사춘기애들과 가장 하면 안되는 게
입씨름 하는거에요.
15. ㅇㅇ
'25.5.4 12:13 PM
(119.203.xxx.162)
요즘 싸가지 없는 애들 그래요
부모를 지 동급으로 생각해서 친구관계 직업등도 꼬투리잡고 남의집 부모랑 비교하고
원인은 그냥 만만해서 그래요
너무 허용적으로 키우면 그러더군요
애들도 다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습니다
캐바캐지만 오은영식 마음읽어주기 육아의 후유증 같아요
오은영육아도 훈육할때는 제대로 해라 하는데 그게 잘 안돼죠
16. ..
'25.5.4 12:14 PM
(1.233.xxx.223)
나도 너만 할 때 친구 많았어
지금은 별로 필요성 못느껴
혼자 있는 것도 충분히 행복해
너렁 나랑 다른 점을 인정하자
저라면 이렇게 말했을 듯.
저도 친구가 없어요
사람과의 관계가 피로해서요
17. 인정
'25.5.4 12:18 PM
(61.98.xxx.185)
그래 난 친구없어 넌 많아서 좋겠네 끝!
당당히 인정하심 돼요 고민말고
엄마혼자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잘 지내네
딸이 느끼게 하세요
18. ..
'25.5.4 12:18 PM
(58.29.xxx.135)
제가 애한테 기대는게 아니라 애가 산만하고 친구들하고 밖으로 도는 거 같아서 엄마로서 통제를 가하려 하면 저런 식으로 나오네요.
19. ...
'25.5.4 12:19 PM
(50.101.xxx.34)
어떤 사람은 친구 많은게 자랑인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혼자 있는게 좋은 사람도 있어.
너 그런 말투로 혹시 다른 친구들 평가하지 않기 바란다.
싸가지 없다는 말 듣게 될까 걱정된다.
20. 혹시
'25.5.4 12:20 PM
(39.7.xxx.6)
어린딸에게 힘든일 풀고, 상담겸 대화하시는거면
멈추시고
근처에 절있으면 기도하시거나
정신과 돈주고 상담받아보세요...
21. ㅡㅡ
'25.5.4 12:2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난 너랑 제일 친하게 지내고싶어ㅡ
이건 별로인가요?
전 딸이 제일 친한 친구거든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제기분 알아차리고
제가 모르는 제모습도 얘기해 주더라구요
근데 애가 타고난 것도 크니까요
큰애가 아들인데 걔랑은 그게 잘안되긴해요
아무리 친한 친구있고
모임있어도 자식과 관계가 안좋으면 공허해요
큰애랑 한참 안좋을때 그랬어요
걔 생각을 안하려고 더 사람만나고
여행가고 모임가고 발버둥쳤었어요
내 맘은 그게 아니지만
다가가는걸 거부하니까요
딸과 친하지만
서로 혼자있는것도 중요해서
나 이제 방에서 혼자 쉬고싶어 이래요
아이가 사춘기인것 같으니
지금은 설명하려해도 안들을거예요
그냥 운동하면서 사람도 사귀시고
혼자 내시간을 즐겁게 집중할 거리를 찾으세요
그래야 딸에게 덜집중하고
아이는 그걸 바라는건지도 몰라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얘도 알거예요
친구가 뭐 그리 중요한게 아닌걸요
그때되면 다가오고 철든걸거예요
이제부터 나를 위한걸 조금씩 하세요
전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는것도 오래걸렸어요
열심히 산 끝은 있을겁니다
이 봄에 속상해 마세요
22. 가르쳐야죠
'25.5.4 12:21 PM
(223.38.xxx.166)
너 키우면서 일도 하느라 친구 사귈 시간이 없었다. 내가 한가하게 친구 만나서 놀러다녔으면 이렇게 살지도 못했다.
23. 그냥
'25.5.4 12:26 PM
(59.13.xxx.164)
친구가 많은 사람도 있고 친구가 없는 사람도 있는데 너처럼 그런걸로 약점잡은듯이 얘기하는건 인성이 나쁜거다 할것같아요
근데 오프라인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건 이상하긴 하네요..
24. 줌마
'25.5.4 12:27 PM
(122.37.xxx.116)
네 애비에게 너 주고 나 혼자 살았다면 지금 친구도 많고 경제력도 더 있었겠지.
혼자 너 키우느라 쉽지않게 살았다.
그러나 여태 후회하지는 않았다.
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주면 어떨까요?
25. 영통
'25.5.4 12:29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내가 아빠하고만 놀고 이동한다고
아빠에게 의존적이라고 무시하더군요
맞벌이로 돈 같이 벌고 재테크도 내가 했건만
의존적이라고?
반면에 남편이 나만 찾는 편인데 ..가정적이라고
여자의 적은 여자..딸고 엄마 사이에도 있어요
딸도 아빠에게는 평가가 후하고 엄마에게는 평가가 박해요
26. 영통
'25.5.4 12:29 PM
(106.101.xxx.247)
내가 남편하고만 놀고 어디 가든 같이 긴다고
엄마는 아빠에게 의존적이야 라고 무시하더군요
맞벌이로 돈 같이 벌고 재테크도 내가 했건만
의존적이라고?
반면에 남편이 나만 찾는 편인데 ..가정적이라고
여자의 적은 여자..딸고 엄마 사이에도 있어요
딸도 아빠에게는 평가가 후하고 엄마에게는 평가가 박해요
27. 인정하세요
'25.5.4 12:30 PM
(59.11.xxx.100)
그래 나 먹고 사느라 바빠서 친구 없다.
그런데 친구 많고 적은 게 인생사 죽고 사는 문제는 아니더라.
너도 다양함을 받아드리고 엄마를 존중해주렴~ 하세요.
28. ...
'25.5.4 12:3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딸이 엄마가 젤좋아 하는건 너무좋지만
엄마가 난딸이랑 젤친하고싶어 이건좀 별로인듯.
딸 기분은 어쨌든2순위고 엄마 외로운거 생각해달라 이런강요아닌강요같아서
부담스러울거같아요. 딸을 진짜 위한다면 딸 감정을 우선해줘야죠
29. 무시하고상처주고
'25.5.4 12:31 PM
(175.123.xxx.145)
친구없다고 무시할수 있나요?
무시할꺼리를 찾으니 엄마친구에게 까지 이어진거죠
30. ..
'25.5.4 12:32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이혼으로 희생과 힘듬이 있었고 지금도 그렇지요.
하지만 솔직히 후회하지 않은 건 아니라서요 후..
31. ㅡㅡ
'25.5.4 12:3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댓글까지보니
그냥 사춘기 애가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었나봐요
나쁜거 위험한거 아니면 냅두세요
막아봐야 못막고 사이만 나빠져요
자식이랑은 사이 좋은게 최고예요
공부 못해도되고,
당장 대학 덜좋은데가도 그게 나아요
그때 말싸움 이기고 지는건 없어요
서로 상처만 남겨요
속ㅇ터져도 그냥 연기라도 하세요
우쭈쭈 둥둥 궁둥이 두드리고
그래그래 놀다와 몇시까지는 와
이뻐이뻐하고 냅두세요
할놈할 될놈될
그러니 그냥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러다 시간지나면 제자리 찾을겁니다
32. ...
'25.5.4 12: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약점이고 찔리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하니 공격하는거겠죠
님이 친구 없는거 전혀 의식하지 않았음 안그랬을지도
사람도 내가 의식하는거 아플만한걸 찔러요
잔인한거죠
33. 와아...
'25.5.4 12:40 PM
(118.235.xxx.119)
허.. 애들 키우기 무섭네요......
저도 초딩 애둘 있는데.
작은애가 저더러 엄마도 대학나왔어? 그러더라고요.
엄마 대학 안나온거같애? 그러니까 해맑게 웅^^ 이러는데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근데 애가 너무 철이 없네요...
엄마가 혼자 힘들게 자기 키우는건데
엄마가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가장노릇하면서 지내는건데
나중에 철들면 알게되겠죠....
34. ...
'25.5.4 12: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약점이고 찔리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하니 공격하는거겠죠
님이 친구 없는거 전혀 의식하지 않았음 안그랬을지도
사람도 내가 의식하는거 아플만한걸 찔러요
잔인한거죠
님도 긁힌거잖아요
친구없는게 고민거리가 아니였음 들어도 가볍게 넘어갔겠죠
님에 문제라서 그런거에요
남에 약점을 바르는거 아니다 훈육해야할듯
어디가서 그럼 미움 받아요
35. 흠
'25.5.4 12:45 PM
(114.203.xxx.205)
친구 많았어. 근데 이혼도 하고 싱글맘 되면서 위축되니 스스로 친구 관계를 피하고 끊었어. 너와 사는데 더 집중하려고 했지. 내가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니 내 딸인 너는 나를 폄하하지 말아라. 인생의 시기엔 때맞춰 할 일들이 있는데 니 나이땐 친구와 즐겁게 어울려 놀고 또 독서도 많이 하고 미래의 너를 위해 학업에도 충실해야 할 때야. 나는 너를 잘 양육할 의무가 있어. 부모는 자식의 삶에 적절하게 개입해 나이에 맞는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인도해야 하는거란다.
36. ...
'25.5.4 12:45 PM
(1.237.xxx.38)
약점이고 찔리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하니 공격하는거겠죠
님이 친구 없는거 전혀 의식하지 않았음 안그랬을지도
사람도 내가 의식하는거 아플만한걸 찔러요
잔인한거죠
님도 긁힌거잖아요
친구없는게 고민거리가 아니였음 들어도 가볍게 넘어갔겠죠
님에 문제라서 그런거에요
남에 약점을 찌르는거 아니다 훈육해야할듯
어디가서 그럼 미움 받아요
37. ...
'25.5.4 12:48 PM
(219.254.xxx.208)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니 키운다고 시간 돈 절약해야 해서
전부 너에게 투자 했다고...
자식은 상전이 아닙니다
38. ㅡㅡ
'25.5.4 12:52 PM
(39.7.xxx.197)
먹고 사느라 바쁘다 보니
친구들이랑 연락이 다 끊어져 버렸네.
그러고 마세요.
39. ...
'25.5.4 12:52 PM
(112.154.xxx.183)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기는 뭐한데
애가 좀 못되고 그렇네요.
친구가 없는게 엄마 약점이라고 생각하고있었고
그걸 감정싸움할때 공격무기로 사용하네요.
자식한테 올인하지 마세요. 어린아이가
그정도면 크면 더 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아요...
40. ....
'25.5.4 12:5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따님이 원글님의 아킬레스 건을 건드리는 말을 한 것같은데, 이 경우는 전후 대화와 평소 모녀 사이의 대화패턴을 알아야 할 듯요.
41. ㅁㅁ
'25.5.4 12:59 PM
(112.187.xxx.63)
쩝
지능문제 아닌가 싶은데요
철이없다기엔 ㅠㅠ
저도 남매 홀로키웠지만 아이가 저러면 가슴 무너질듯요
너무 올인하지마세요
42. ....
'25.5.4 1:01 PM
(1.229.xxx.172)
따님이 원글님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말을 한 것같은데, 이 경우는 전후 대화와 평소 모녀 사이의 대화패턴을 알아야 할 듯요.
요즘 애들은 본인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로 야단치면 똑같이 대응해요.
공부 못안한다고 야단치면, 엄마도 안 좋은 대학 나왔으면서 뭐라한다 하구요.
43. ...
'25.5.4 1:11 PM
(218.144.xxx.70)
가족이 젤 잔인할수도 있어요
상대의 약점을 가장 잘알고 가장 깊이 상처줄수 있으니까요
윗분들 말씀처럼 님이 친구없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애가 그걸 엄마의 약점으로 보고 공격하는거에요
님한테서 문제를 찾으려하지 마세요. 그럼 애 의도대로 끌려가는 거에요. 말려들면 안돼요.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사춘기라 잠시 미친거면 다행인데 그게아니라 진짜로 엄마를 무시하는 거라면 따끔하게 훈육하시고 지식이라도 거리두세요
44. ㅡㅡㅡ
'25.5.4 1:27 PM
(58.148.xxx.3)
딸이 친구없다고 님을 무시한게 먼저가 아니라
님이 스스로 친구가 없음을 열등한거라고 생각한게 먼저예요. 왜 친구가 없는게 무시당할 내용이라 여기시는지.
그것부터 성찰하셔야할듯
45. 114.204님
'25.5.4 1:33 PM
(210.126.xxx.33)
복사해서 나에게 카톡 보내기 했어요.
제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잘 정리된 문장들이라.
46. 윗분
'25.5.4 1:45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마음공부하시는 분이라 댓글을 그리 쓴건지 모르겠는데
제 열등감이 만든 현상이 아니고
요즘 애들 문화가 그렇죠
친구없이 왕따 만드는게 과롭힘 수단이니 엄마한테 반항하면서도
똑같이 구는 거구요.
친구 없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 생각치는 않아요.
아이 키울때 친구랑 잘 어울리는지 교우관계 신경 써 본
엄마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외롭고 독불장군처럼 살고 싶진 않기에
친구 만들려 나름 노력해봤지만 마음대로 안됐고
이젠 그냥 받아들이고 일하고 동물 키우며 살려해요.
그냥 나 없이 자식만 키운 세월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아무튼 마음이 그러네요.
47. ,,,
'25.5.4 3:45 PM
(1.229.xxx.73)
딸이 밖으로 나가는 이유는 친구 만나러 가는건데
엄마는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 모르잖아, 이게 전부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