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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들 도대체 왜 남편이 돕길 바라죠

전업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25-05-04 09:08:02

전업은 말 그대로 주부 일을 전적으로 하는 거예요

저도 전업입니다

애가 신생아도 아니고 기관에 다니고부턴 여유시간 많잖아요

각종 가전 다 있고 새벽배송 택배 얼마나 잘돼있나요

돈 버는 남편이 뭘 도와야 하나요

오히려 전업이 하루 몇시간 알바라도 하고 살림 다 해야 형평에 맞지 않나요

저는 알바 안  하는 전업인데 살림 전부 당연히 제가 해요

남편은 연휴에 쉬어야죠

전업은 통으로 쉴 수는 없죠

그래서 여행 가면 엄청 좋아하죠

남편도 다른 거 안 하고 오로지 직장에만 올인 할 수 있어야 외벌이 감당할만 하지 않나요

나가서 일자리 찾아보세요 돈 버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남편 혼자 벌어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아실 겁니다

제 주변엔 다 저와 같은 생각의 주부들인데 여기만 들어오면 합리적 사고가 안되는 주부가 너무 많아요

IP : 223.38.xxx.18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5.5.4 9:09 AM (222.111.xxx.73)

    받들어 모시세여

  • 2. ....
    '25.5.4 9:09 AM (118.235.xxx.171)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고 난린지
    저도 모르겠어요

    육아는 공동의 책임이 맞지만.

    전업은 집안일의 100% 책임이 맞는데..

  • 3. ㅡㅡ
    '25.5.4 9:11 AM (114.203.xxx.133)

    각자 알아서 삽시다
    시어머니처럼
    미주알고주알 평가질 하지 말구요.

  • 4. 안돕고
    '25.5.4 9:11 AM (211.235.xxx.58)

    전. 그냥 휴일에 좀나가주길바랍니다

  • 5. 너나 잘하길
    '25.5.4 9:1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또시작이다
    분란글 쌈 붙이기

  • 6.
    '25.5.4 9:13 AM (211.218.xxx.115)

    제 주변 외벌이 경우 대부분 전업이면, 남편이 회사 일 몰입하고 담당할정도로 6 to9 까지 전업이 다 하더라구요.
    요즘 젊은 주부들이 애한명 못봐서 외벌이 남편보고 육아 휴직써라. 그럴꺼면 회사 그만 두라 하소연 하는경우 봤네요. 철이 없어보이더라는...하나만 보고 숲은 못보는것 같은 이야기

  • 7. 맞는말이죠
    '25.5.4 9:13 AM (220.72.xxx.2)

    솔직히 맞는 말이죠

  • 8. 제가 그래서
    '25.5.4 9:13 AM (223.39.xxx.173)

    일을 못놉니다. 일 안하면 집안일 다 해야할 것 같아서.

  • 9. ㅡㅡ
    '25.5.4 9:14 AM (182.225.xxx.31)

    맞는말이긴하죠

    남편일을 전업이 도울순없는데 본인이 전업인 자체가 남편을 돕고있다고 생각해서 남편도 집안일 도와야한다는 주의잖아요

    서로 할수있는만큼만 배려라는 이름으로 돕고 살아야죠

    큰싸움 안나려면요

  • 10. 맞말
    '25.5.4 9:16 AM (119.204.xxx.215)

    전업이였어서 잘 아는데 맞는 말임

  • 11. ..
    '25.5.4 9:17 AM (211.36.xxx.64)

    아니 윗분은 왜 휴일에 남편이 나갔으면 하는거죠? 직장 다니는 사람들 휴일에 집에 늘어져 있는게 소망인데 전업이 휴일에 남편보고 나가라니. 자기들이 집의 주인인줄 아나봐요.

  • 12. 에휴한심
    '25.5.4 9:17 AM (98.98.xxx.164)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어디서 화가 났길래 이러세요?

    각자 알아서 합시다.
    그리고 82에 글 올릴 정도면 최소 30대후반인데
    꼰대처럼 이러지 말구요.

  • 13. 맞는말
    '25.5.4 9:17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가 퇴근한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건 양심없는거에요

  • 14. 휴일에
    '25.5.4 9:17 AM (118.235.xxx.141)

    나가 달라 하지 말고 휴일만 남편이 집에 있음 본인이 나가세요.
    친정에서 100% 집사줘도 그럼 안되는거죠 . 그집 전업집 아니잖아요
    진짜 이상한 전업 많아요

  • 15. 그건
    '25.5.4 9:19 AM (175.118.xxx.125)

    그래요
    전업도 능력있는 전업 능력없는 전업이 있더라구요
    능력없는 사람들 특징이 징징징이예요
    남이 다 해주길 바라고 남들 다 하는 일도
    본인은 힘들다고 투덜대요
    그런집은 애들도 보고 배워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더군요

  • 16. 에혀..
    '25.5.4 9:20 AM (218.144.xxx.177)

    난 누가 집안일 걱정 안하게 완벽히 해주면 남편보다 백배 잘 벌어올 자신 있었는데..
    살림이랑 애들 걱정 하느라 일에 집중 못하고, 남편은 꼴랑 얼마 번다고 손 놓고 살고,,지금은 내가 벌어 놓은 돈으로 애들 집도 사주고 노후도 그나마 편히 살고 있음

  • 17. 남편이
    '25.5.4 9:21 AM (223.38.xxx.184)

    왜 나가요
    내 집에서 편히 쉬고 싶으면 쉬는 거죠
    쉬는 날 같이 있기도 싫은 남편하고 왜 결혼생활 유지하죠?
    이혼하면 늘 혼자 홀가분할 수 있어요

  • 18. ..
    '25.5.4 9:22 AM (211.112.xxx.69)

    근데요 다 떠나서
    일을 놓으면 영영 일 다시 하기 어려운 것처럼
    살림 집안일도 생활인데 일한다는 이유로 기본 해야 할것도 안하면 나중에 퇴직해서 고생해요.

    옛날 진짜 손 하나 까닥 안하고 방에서 어흠 헛기침만 하던 남자들 나증에 와이프 죽거나 하면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고독사 하잖아요.

    아무리 혼자 살기 좋은 시대라고 해도 집, 화장실 더러워 보이면 치워야겠다 설거지 있으면 치워야겠다, 생활물가, 요리 기본적인건 관심 있고 해야 나중에 이혼하든 사별하든 혼자 남더라도 남은 인생 사는건데 일부만 그걸 알더라구요.

    집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이해도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거든요. 나중에 퇴직후에 하려니 힘들어 죽으려는 사람 많아요. 요즘 남편 퇴직후까지 시중 들어주는 여자 없거든요.

  • 19. 남자글같음
    '25.5.4 9:22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았는데 시간 맘대로 쓰고 결국 남편 바람피고 이혼했어요.
    함께 안하면 육아 가사가 어떤 건지 알지 못해요. 지내고 나니 자기 자식이고 자기 집인데 왜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맞나 싶네요. 자녀 애착 없어요.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고 1등급만 떠받들어 모시고 열외 만들어주면 애교심이 생기는 게 아니고 당연하게 여기고요. 극도의 이기주의자가 됩니다.

  • 20. ..
    '25.5.4 9:23 AM (211.36.xxx.179)

    제가 외국에서 애기 낳아서 신생아 데리고 하루 세끼 김치담기 부터 해서 제과제빵까지 다하고 남편 공부하느라 애기 기저귀 한번 안갈고 집안일이며 육아며 다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아이키우는거 비하면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진짜 우리나라 전업들 너무 징징 거려요.

  • 21. 아니
    '25.5.4 9:23 AM (223.38.xxx.44)

    휴일에 남편이 왜 나가야하나요? 주중 회사에 쳐박혀서 일만 하는 남편이 휴일엔 집에서 쉬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꿀 빨던 전업이 휴일에 나가야죠? 양심껏 세상을 살아요

  • 22. 저도
    '25.5.4 9:23 AM (58.29.xxx.142)

    제일 어이없는 게 휴일에 집에만 있다고 뭐라하는 거
    내내 일하고 집에서 쉬는 건데 왜 나가라 뭐라 하나요?
    마치 자기 영역 침범한 것처럼

  • 23. 남자글같음.
    '25.5.4 9:24 AM (110.70.xxx.235)

    그렇게 살았는데 시간 맘대로 쓰고 결국 남편 바람피고 이혼했어요.
    함께 안하면 육아 가사가 어떤 건지 알지 못해요. 지내고 나니 자기 자식이고 자기 집인데 왜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맞나 싶네요. 자녀 애착 없어요. 시간을 써야 애착이 생기죠. 힘든 것도 알고요. 결혼생활이 돈만 갖다주면 새 여자도 똑같이 지 알아서 가정부분 다 케어할거라고 생각해서 이혼이 더 쉬워요.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고 1등급만 떠받들어 모시고 열외 만들어주면 애교심이 생기는 게 아니고 당연하게 여기고요. 극도의 이기주의자가 됩니다.
    빤스 다려주는 노배우 남편 바람둥이였죠. 잘해준다고 그대로 잘할 거라는 거 오만이더군요.

  • 24. 남편보다
    '25.5.4 9:27 AM (118.235.xxx.61)

    백배 잘벌 자신있음 나가서 돈벌고 그 백배 번돈으로 사람 열명 쓰세요
    남편이 100만원 만 벌어도 백배면 한달 1억이네요.
    그리 잘벌 자신있는분이 왜 전업하고 집에 있어요?

    두다리 공중에 둥둥하고 있는 전업들 방송나와랴할 전업 많아보임

  • 25. 웃기는게
    '25.5.4 9:27 AM (223.38.xxx.184)

    남편 시모 시누이 흉볼 땐 달려들어 실컷 같이 욕해주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전업 흉보면 각자 알아서 살자고 해요.

  • 26. ㅎㅎㅎ
    '25.5.4 9:28 AM (61.105.xxx.18)

    합리적 사고라...
    살림만 하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 거기에
    애들이 더해지면 남편도 도와야죠
    신생아때만 엄마 도움이 필요하나요
    고딩때까지 학원 선택에 라이드에 ..
    애들 학원에서 돌이오면 밤에 또 간식 챙겨주고
    애가 있는 주부의 단점이 종일 일하는건 아니지만
    퇴근이라는게 없고
    밤에도 일이 있다는거 온전한 휴일이 없다는거죠
    직장인들도 회사에서 종일 일하지 않아요
    참고로 전 시간제로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전업도 전업 나름 일하는게 다를텐데
    형평성을 따지는건 옳지 읺다고 보네요
    내가 이런다고 함부로 남을 평가하는거야 말로
    합리적 사고에서 많이 벗어나는거 아닌가요

  • 27. ...
    '25.5.4 9:29 AM (114.200.xxx.129)

    육아는 공동 책임 맞죠.. 살림은 안해두요. 저희집 남자식구들이 육아만큼은 엄청 적극적인 스타일이었는데 이거 아버지 스타일 부터요..
    이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어릴때 아버지랑 친하게 지내니까..
    아버지하고의 관계가 서스럼없는 굉장히 편안한 관계가 되는것는 맞아요
    살림 돕고 하는거야. 뭐 각자의 방식이 있으니 몰라도 육아는 돕는게 같이 하는거죠

  • 28. 남자글같음
    '25.5.4 9:30 AM (110.70.xxx.235)

    이혼하고 결국 내가 벌고 내가 가사 육아 다하는데요. 밖에서 일한다고 가정일 나몰라라 하는 거 더 이해가 안되네요. 가족이잖아요. 난 다해요. 나 갈아서 살아요. 내 자식인데 내 가정인데 책임을 져야죠. 그거 싫으면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고요.
    못된 사람 특징이 프레임을 만들어서 인간으로서 할 도리를 교묘히 피해가는 것 같아요.

  • 29. ..
    '25.5.4 9:30 AM (211.112.xxx.69)

    그리고 아이 육아, 교육도 엄마가 전업이면 비중이 큰건 당연한건데 이것도 힘든 와중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고 같이 참여한 아빠들은 나중에 아이들이 아빠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엄마가 전담으로 키운 집은 대부분 커서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이 달라요. 아빠도 평생 돈 벌어 대느라 힘들었는데도 아빠는 옆집 아저씨 보듯 하고 대화 안된다고 말도 안하고. 아빠 아파도 그냥 그려려니. 집에 있으면 애들이 아빠 불편해하고.

    그래서 본인을 위해서 집안일이든 육아든 최소한이라도 참여하는게 좋다고 봐요.
    일 그만둔거 후회하는 여자들 많듯 돈 번다고 집과 애들한테 소홀했던 남자들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모든게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와이프는 일하는 남편이 어쩌다 설거지, 청소라도 해주면 고마워하고
    남편은 일하더라도 집안에서 이 정도는 당연히 내몫이다 하고 도와주면 서로 좋은건데
    서로 자기생각만 하는거죠.

  • 30. 딱하네
    '25.5.4 9:33 AM (45.76.xxx.184)

    한맺힌게 많은가 봄.
    정답이 어딨습니까?

  • 31. ..
    '25.5.4 9:33 AM (61.97.xxx.227)

    남자에 대한 애정이 지극해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외벌이든 맞벌이든 여자가 벌든 가사일 참여도 형편없어요
    여자혼자 외벌이어도 가사도 여자가 더많이 하는 나라에서 남자편들면서 억울해하는글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출산육아 부모돌봄 가사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벌면서 뭐그리 억울한지 이해가 안가요

  • 32. 직장인들이
    '25.5.4 9:34 AM (223.38.xxx.167)

    종일 일하지 않는거와 전업이 집에서 눕고 싶을때 눕고 졸리면 자고 나가서 브런치 먹으며 시간때우는거는 차원이 다른거죠. 강제로 나가서 종일 시간 보내는게 쉬운가요?

  • 33. ..
    '25.5.4 9:35 AM (112.214.xxx.147)

    휴일에 좀나가주길바랍니다
    ?? 아니 일주일 동안 나가서 돈벌었는데 휴일에 내집에서 쉬지도 못하나..

  • 34. 출산이
    '25.5.4 9:37 AM (223.38.xxx.167)

    출산으로 인한 육아가 그렇게 피해의식이 크다면 출산하지 말아야죠. 요즘 누가 시부모 돌본다고 예를 드나요? 시부모 돌보라고 하면 제발 이혼하고 혼자 능력으로 돈 좀 벌어요.

  • 35. ..
    '25.5.4 9:37 AM (211.112.xxx.69)

    이 차이가 애들 대학 가고 이제 남편도 사회활동 줄고 퇴직 가까워오면 뼈저리게 느끼죠.

    그때 가서 아빠들이 아이들과 대화하려니 갑자기 왜 하면서 문 닫고 들어가 버리고 여행이라도 가면 아빠만 외톨이고
    와이프 도와주려고 나서면 그땐 성가시게 방해만 된다고 거절 당하죠.

    일하는건 분명 힘들고 전업이 전담하는것도 맞지만
    이상한 전업 아닌 이상은 정상적인 전업이 바라는건 쓰레기만 버려도 좋으니 최소한이라도 관심을 가지라는 거죠.

  • 36. 전업이
    '25.5.4 9:39 AM (110.70.xxx.235)

    전업이 놀고 자고 브런치 먹고 쉬는 집이면 그집 애들은 도우미가 키우는 수준일 거예요. 아니면 그냥 부모가 방치하는 그런 수준들.
    당장 애가 예체능 전공한다면 레슨이니 뭐니 따라다니기 바쁘고 공부 좀 하면 라이드가 바쁩니다. 우리 애도 5월에 수학여행 가는데 오늘 준비물 같이 사야 해요. 5월에 학원 설명회도 몇 개 가야하고요. 애 크면 혼자 알아서 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본인이 자식 케어라는 개념이 없네요.

  • 37. ....
    '25.5.4 9:41 AM (106.101.xxx.150)

    정치병환자라고 악다구니들 쓰겠지만
    갑자기 엄한글쓰고 엄한댓글단 사람들
    아이피보면
    좀 의심이감

  • 38. ..
    '25.5.4 9:42 AM (211.36.xxx.69)

    보세요, 애 수학여행 준비물 사는것도 전업업무에 넣잖아요. 그게 뭐라고ㅋㅋ진짜 전업들 짜잔짜잘한거 전부 쓰고 일이 너무 많대.

  • 39. ....
    '25.5.4 9:4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11님 이야기는 진짜 맞아요..
    이거는 남편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육아에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생각해요
    자식하고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건.
    나중에 늙어서도 본인이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결정되는거 아닐까 싶거든요
    아버지하고의 어릴때부터의 추억은 진짜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40. 울 친정엄마가
    '25.5.4 9:43 AM (218.144.xxx.177)

    평생 놀러 다니느라 손자 한번을 안봐주다 다 늙어 집에만 있게 되니 왜 손자들이 외할머니 보러 한번을 안다녀 가냐고 매정하다고 푸념을...
    그동안 쌓인 정이 없는데 다 늙어 귀 안들리고 눈 어두운 할매를 왜 찾아요..

    남자도 마찬가지
    집안일 서로 도우면서 아이들과 유대관계 잘 쌓아놓고 마누라하고 잘 지내야 퇴직해서도 좋은관계 유지되지 돈벌어 온다고 집안일과 담 쌓고 살면 엄청 외롭고 비참한 노후 맞이하게 돼요
    살림도 몸에 익어야지 나이들어 하려면 실퍼서 못해요
    사는 과정이 다 공부인데 나 하나 좋자고 내 몸만 건사하며 살면 결국 자기가 함정에 퐁당 빠지는 거예요

  • 41. ...
    '25.5.4 9:43 AM (114.200.xxx.129)

    211님 이야기는 진짜 맞아요..
    이거는 남편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육아에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생각해요
    자식하고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건.
    나중에 늙어서도 본인이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결정되는거 아닐까 싶거든요
    아버지하고의 어릴때부터의 추억은 진짜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42.
    '25.5.4 9:44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전업 아니고 부모역할 다하는 이혼 워킹맘입니다. 애 데라고 수학여행 준비물 사는 게 쉬운 일이군요. 애 마음에도 맞아야 하고 사이즈에도 예산에도 맞아야 해요. 애 안키워봤나봄.

  • 43.
    '25.5.4 9:46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전업 아니고 부모역할 다하는 이혼 워킹맘입니다. 애 데라고 수학여행 준비물 사는 게 쉬운 일이군요. 애 마음에도 맞아야 하고 사이즈에도 예산에도 맞아야 해요. 애 안키워봤나봄.
    큰 아이는 매주 토요일 학교 특별반 화학수업이 아침 8시에 시작입니다. 주말이라 자는 애 깨워서 끌고 가고 점심 도시락 싸줬는데 애는 그거 먹고 학원으로 가야해요.

  • 44.
    '25.5.4 9:47 AM (110.70.xxx.235)

    전업 아니고 부모역할 다하는 이혼 워킹맘입니다. 애 데라고 수학여행 준비물 사는 게 쉬운 일이군요. 애 마음에도 맞아야 하고 사이즈에도 예산에도 맞아야 해요. 애 안키워봤나봄.
    큰 아이는 매주 토요일 학교 특별반 화학수업이 아침 8시에 시작입니다. 주말이라 자는 애 깨워서 끌고 가고 점심 도시락 싸줬는데 애는 그거 먹고 학원으로 가야해요. 누구는 직장생활 안하냐고요?

  • 45. 전업이
    '25.5.4 9:47 AM (223.38.xxx.83)

    365일 애 학원 설명회 가나요? 예체능 하는 애들이 전체 학생중 몇프로나 된다고 그것도 이유로 든다니. 직장인이 30년 일한다치고 전업이 30년 내내 애 쫒아다니나요?

  • 46. 나 사장인데
    '25.5.4 9:49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전업도 잘하려고 하면 끝이 없고요.
    직장일도 마찬가지예요.
    근데 전업도 늘어지려면 늘어지죠.
    직장에는 월급 루팡 없나요?
    돈 번다고 함부로 으스대지 마세요.

  • 47. 나 사장인데
    '25.5.4 9:50 AM (124.5.xxx.227)

    전업도 잘하려고 하면 끝이 없고요.
    직장일도 마찬가지예요.
    근데 전업도 늘어지려면 늘어지죠.
    직장에는 월급 루팡 없나요?
    돈 번다고 함부로 으시대지 마세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집에서도 잘하더라고요.
    직장에서 게으른 직원 집에서도 게으르고요.

  • 48. ..
    '25.5.4 9:54 AM (182.220.xxx.5)

    이런 글도 싫네요.
    잘난척 가르치려 드는 글

  • 49. 부모교육
    '25.5.4 9:57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연휴에 자녀가 아버지하고 놀고 시간보내는 걸 가정교육으로 못 받아봤으니 아버지는 쉬어야 한다 소리를 하는 거 아닌지

  • 50. 부모교육
    '25.5.4 10:04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연휴에 자녀가 아버지하고 놀고 시간보내는 걸 가정교육으로 못 받아봤으니 아버지는 쉬어야 한다 소리를 하는 거 아닌지
    전문직 아빠들도 잘만 하는 걸 본인은 못하겠다는 게 맞는지 생각해보기를

  • 51. ..
    '25.5.4 10:04 AM (211.112.xxx.69)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집에서도 잘하더라고요.
    직장에서 게으른 직원 집에서도 게으르고요. 22222
    이건 진리.

    집에서 그냥 넋 놓고 있는 사람들은 진짜 저질체력이거나 태생이 게으르거나.

  • 52. ....
    '25.5.4 10:05 AM (223.39.xxx.54)

    남편이 월 수천 이상 벌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부인한테 생활비 외에 용돈으로
    300쯤 줄 수 있으면 원글 말 맞다고 해줄게요

    기본 생활 겨우 유지할 정도로 벌면서
    에헴하고 영감 흉내나 내고 있으면
    늙어 고독사할 확률 팍! 올라갑니다

  • 53. 부모교육
    '25.5.4 10:06 AM (124.5.xxx.227)

    본인이 연휴에 자녀가 아버지하고 놀고 시간보내는 걸 가정교육으로 못 받아봤으니 아버지는 쉬어야 한다 소리를 하는 거 아닌지
    전문직 아빠들도 사장인 나도 잘만 하는 걸 본인은 못하겠다는 게 맞는지 생각해보기를
    일이만원 브런치가 아까우면 몇 만원 자기 술값도 아까워야 하고 주부들 애보내고 낮에 노는 거 꼴보기 싫으면 본인도 퇴근 후에 놀면 안되고
    뭐가 역지사지가 안되는 게 전형적인 핑계인 것 같은데

  • 54.
    '25.5.4 10:12 AM (211.234.xxx.210)

    남편이 나가서 업무에 열중할 수 있는 데는
    전업주부의(유형은 아니라도) 가사노동과 육아
    노동이 뒷받침되어 가능한 것.
    그걸 가사도우미 및 육아도우미 비용으로
    환산해보세요. 게다가 고학력에 애정까지 더하면
    그걸 돈으로 환산할 수 있나?
    남편은 업무후 집에 와서 쉬지만
    아내는 업무후라는게 없이 대부분 잠자리에
    들때까지 업무가 이어짐.
    가사는 차치하고 육아는 애정과 시간의 투입이
    이루어져야 결실이 있는 성격임.
    휴일은 둘다 쉬고 육아도 함께해야하는 시간임.
    무엇보다 가정을 꾸렸다면 자본으로만
    환산할 수 없는 공동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함.

  • 55. 너나 잘하세요
    '25.5.4 10:18 AM (218.144.xxx.177)

    아니 왜 남의 집 가정사까지 참견하고 난리예요?
    남의 집 마누라가 전업을 한던, 떼 돈을 벌던 다 그 집 사정이지 남의집 가정까지 참견해서 이래라 저래라..에휴...원글은 별별별거 다 끄집어 내서 매일 사람들하고 싸우는게 일상일듯

  • 56. 울 시어머니가
    '25.5.4 10:22 AM (112.151.xxx.19)

    여기서 왜
    전업을 직장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아요. 육아가 얼마나 진빼고 힘든지
    퇴근도 없는 그 일을 이렇게 쉽게 말하는거 보니 애 엄마 맞아요?

  • 57. ㅡㅡㅡ
    '25.5.4 10:22 AM (58.148.xxx.3)

    애들 초등가고나면 맞말이죠. 유치원때까진 도움 필요.
    애들 학령기되면 그러니 바깥일들좀 합시다
    학원라이딩하고 학원고르고가 무슨 일이라고
    퇴근해서 애들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길 내 몸과 맘이 쉬는 시간이더구만

  • 58. 울 시어머니가
    '25.5.4 10:23 AM (112.151.xxx.19)

    뜬금없는 비난글... 왜 갑자기?

  • 59. ㅇㅇ
    '25.5.4 10:35 AM (59.6.xxx.200)

    맞죠
    애들 대딩이상 다 키웠으면 집안일 크게 어려울거있나요
    집 깨끗이하고 집밥 해먹여도 시간 남죠
    내가 보스니 간섭할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아서 알바도 안찾아봅니다 이렇게 편히살게해준사람 너무 고맙죠

  • 60. ...
    '25.5.4 10:39 AM (115.138.xxx.39)

    전업인데 사실 집안일 별거 없어요
    식사준비 세탁기 청소 끝이에요
    나머지 시간은 운동가거나 피부과 가거나 골프가거나 관리샵가거나
    아이가 크니 학원 차로 태워다 주는 일도 없고
    사실상 완벽한 백수 라이프라고 생각해요
    팔자가 늘어지다 못해 상팔자죠
    일은 이제 못해요 할수있는 일도 없고
    전업 욕 엄청 하는데 뭐 그런거보다 합니다
    내 팔자대로 살다가 가려구요 ㅎ

  • 61. ㅇㅇ
    '25.5.4 10:45 AM (59.6.xxx.200) - 삭제된댓글

    전 전업주분데
    일할래도 일거리가 없단말도 핑곈게
    물론 허드렛일 할 생각도 없지만
    예전하던일 하래도 이젠 싫어요
    애들 다키우고 남편은 아직 돈벌고 저는 아직 건강하고
    너무 편하고 좋아서요
    이런 편한인생 즐길수있게해주는게 고마워서
    어쩌다 설거지한대도 못하게하고 이고삽니다
    맞벌이하며 가사일하며 애들키우던 시간 지나니 이런 황금기도 있네요

  • 62. 나라분탕질이나
    '25.5.4 10:51 AM (218.147.xxx.237)

    https://youtube.com/shorts/q779mBhZj-Q?si=aT6GWWBb17si5FR9



    윤석열과 조희대 사이 다리놓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김앤장 변호사(링크에 이름 나오고 그 이름 검색하면 홈피 경력 나옴)





    한덕수는 김앤장 로비스트 출신



    김앤장이 대한민국 뒤흔드는 판 짜고 있다



    상상은 했지만

    정말로 대한민국 대법원이 김앤장에 좌우되는군요



    김앤장 뒤에는 일본?



    이재명 당대표된 이후 민주당에서 암약하던

    김앤장 주요 끄나풀들도 청소됐으니

    몸이 달아 나대나 봅니다



    근데 민주당에서 조희대 탄핵

    굳건히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는데

    그 사람들 김앤장으로 연결되나요?

    김앤장이 연결 안 된 곳이 없거든요



    사실 매번 대선마다 관여해왔겠죠

    마침내 문재인 정권 시절 윤석열을 만들어냈겠고요

    급기야 법을 파괴하는 무리수, 도를 넘어선 겁니다





    오이지가 뭐믿고 목에 힘주나 했더니

    법기술자 카르텔 믿고 저러는군요





    이쯤되면 이번 대선은 독립운동이네요





    잊지말자, 동양척식주식회사

    잊지말자, 을사늑약


























    IP : 118.235.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앤장
    '25.5.4 12:22 AM (211.235.xxx.240)
    일제 강제노역 소송서 ‘전범기업 대리인’으로 나선 김앤장·태평양·광장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7107.html

    윤석열이 한 일
    '25.5.4 12:23 AM (211.235.xxx.240)
    日 정부 ˝尹, 잘하고 있다˝ 칭찬..'尹, 日기업 대신 韓기업이 강제 징용 배상'
    https://www.google.com/amp/www.amn.kr/sub_read_amp.html%3fuid=43233

    기맨장
    '25.5.4 12:23 AM (39.125.xxx.100)
    '돈만 되면 친일 매국쯤이야' 2018.11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drm&logNo=221395621676

  • 63. 가정
    '25.5.4 11:05 AM (183.108.xxx.201)

    하나의가정이 유지되고 탄생하기까지
    부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기계적ㅇ;ㄴ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의 글로 보입니다.
    오로지 ”가사노동“에만 촛점을 맞췄고 일부 얼핏 맞는말같이 느껴지만 그것 역시 속임수입니다.
    부부의 협동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옳바른 가치관을 갖을수 있어요.
    가정이라는게 뭔지를 모르는 사람
    이건 가사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남자의 글이라고 느껴지네요.

  • 64. 원글 공감입니다
    '25.5.4 12:09 PM (223.38.xxx.53)

    저도 전업이에요
    애들 어릴 때만 바빴구요
    애들 크니까 전업인 지금 너무 편합니다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고 난린지
    저도 모르겠어요
    22222222

    전업주부가 퇴근한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건
    양심없는 거에요
    22222222

  • 65. 원글이 다 맞죠
    '25.5.4 12:14 PM (223.38.xxx.199)

    원글이 다 맞는 말인데
    발끈하는 댓글러들이 어이없네요ㅠ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얼마나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인데요
    더구나 가장으로 외벌이로 돈벌어 가족들 다
    먹여살린다는게 큰 중압감이란 거죠

    연휴에 외벌이 가장이 집에서 편하게 쉬게는 해줘야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답 나오죠

    남자들도 너무 이기적인 여자들과 결혼할 바에는
    혼자 사는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굳이 힘들게 돈벌면서 연휴에도 맘껏 집에서 쉬지도 못할 바에는 말이죠

  • 66. 기막혀
    '25.5.4 12:20 PM (1.237.xxx.38)

    안돕고
    '25.5.4 9:11 AM (211.235.xxx.58)
    전. 그냥 휴일에 좀나가주길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중 내내 집 구석에 있던 님이 나가요
    내내 밖에서 일하고 와서 늘어지게 쉬고 싶은데
    떡하니 집구석에 있던 남편이 나보고 나가주길 바란다면 난 이혼해요 같이 못삼

  • 67. 기막혀
    '25.5.4 12:22 PM (1.237.xxx.38)

    안돕고
    '25.5.4 9:11 AM (211.235.xxx.58)
    전. 그냥 휴일에 좀나가주길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중 내내 혼자 집 구석에 있던 님이 나가요
    내내 밖에서 피곤하게 시달리고 와서 주말은 늘어지게 쉬고 싶은데
    집구석에 혼자 있던 시간도 많았던 남편이 주말마저 혼자 있고 싶다고 나보고 나가주길 바란다면 난 이혼해요 같이 못삼

  • 68.
    '25.5.4 2:36 PM (118.235.xxx.122)

    전업이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월급을 받으세요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감사하는건 염전 노예죠
    저희 동네 공장도 숙식 제공에 급여는 줘요
    뿐만 아니라 휴무 휴가도 있고요
    님이 한달에 순수하게 쓰는 돈/노동 시간 계산해 보세요
    차라리 최저 시급 받고 나가서 일하는게 나을껄요?
    전업 주부를 하는 이유는 단순해요
    본인 남편 소득으로는 돈이면 해결 할 수 있는 걸 해결 못 하니
    님 몸뚱이와 시간으로 대신 떼워주는 거예요
    ..

  • 69. ..
    '25.5.4 2:47 PM (118.235.xxx.122)

    남편이 끽해야 삼 사백 벌어다 주죠??
    그럼 오롯이 본인 혼자 먹고 쓰고 내는거 도합 해봤자
    50이면 떡을 칠텐데..
    집 앞에 편의점 나가봐요
    최저 시급 받아도 하루 세시간이면 되요
    그걸 하루죙일 일하는 가사 노동하고 비교를 해요?
    차라리 밖에 나가서 50벌어 쓰고
    주부를 때려치는게 낫지ㅋㅋ

  • 70. 네네
    '25.5.4 3:22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받들어모시세요ㅋㅋ
    애들 어릴때 힘들었던거 애들 크고나서 여유 생기는데 좀 만끽하면 안되나요?
    다시 나가서 알바라도 하면서 종종거리며 살림하고 애들 봐야해요?
    애들 커도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해요
    애들 크면 같이 놀아주는 시간만 줄죠
    남자는 좋겠다 여자들이 시녀처럼 상전으로 모셔주니까...
    여자들은 일해도 연휴에 못쉼
    집안에 할일이 얼마나 많은디요
    할일없다는거 보니 밥을 건강식으로 제대로 안해먹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한식만 좋다는 늙은 놈 데리고 사니 어휴 손 많이 가죠
    남편이 월천 벌어다주면 몰라

  • 71. 네네
    '25.5.4 3:24 PM (112.153.xxx.225)

    받을어모시세요
    당연한거아닌가요?
    전업이든 아니든 함께 있으면 같이 일하고 쉬어야죠.
    옆에서 하루종일 잤으면 어느 정돈 해야죠
    손하나 까딱 안하는 건 말이 안됌
    시녀인가요?

  • 72.
    '25.5.4 10:13 PM (178.26.xxx.32)

    먹고 살만한 OECD 국가 중에 남자들의 집안일 하는 시간이 가장 낮은 대한민국에서 할 소리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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