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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키우면서 학원강사도 시간 때문에 하기 쉽지 않네요

DDD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5-05-04 08:52:44

전 애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해서 

경력단절 두렵지 않았고 사기업 대기업 다니다 

퇴사했는데요 

 

사실 영어 바이링구얼이고 한국에서 교육 다 이수 해서 문법 독해 토플 토익 일반 회화까지 전천후로 티칭 자신 있어서 그거 믿고 퇴사했어요 

 

최근에 일반회화를 가르쳤는데 

학생들이 정말 너무 좋아하면서 

선생님 왜 강남에 대형어학원에서 안 가르치냐고

제가 문법도 잘해요  

어떤 학생은 선생님 만난게 기적이라며 

저한테 수업 듣고 3개월만에 롸이팅 문법 잡히고 

스피킹까지 서서히 뚫려서 학생한테 매일 찬양듣고 있어요 

 

그래서 성인 회화로 일을 늘려보자니 

어학원에서 회화 페이 수준이 돈이 절대 안되요 

수업 특성 상 많지도 않구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4시 하원하고 

그후에 전적으로 케어 하고 싶어서 오전에 성인회화 가르치는건데 수입이 부족하니 

 

고등 쪽으로 돌릴까 싶다가도 

밤 10 시에 일이 끝나니 애 얼굴도 못 보고 살거 같고 

 

유초등은 제 적성에 맞을까 싶고 ㅠㅠ 

가장 이상적인 건 애랑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는 

영어유치원인데 

통역대학원 갈 생각도 했던지라 고급 영어만 파다가 유초등 영어 가르치면 현타 올거 같기도 하고

(율동 이런거 할 성격이 못 되서요 ㅜㅠ)  

 

애 키우면서 강사일도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ㅠ 

 

 

 

 

IP : 118.235.xxx.12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8:5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고등 학원강사는...친구들 결혼식 참석도 거의 못하던데요.
    주말, 명절에는 더 바쁘고.
    주위 학원 강사들 많은데, 대부분 1시 출근 ~ 밤 10시 퇴근.
    토일 계속 수업, 명절이나 연휴 특강 수업.
    친구도 못 만나고, 같은 학원 강사 아니면 못 만나더라구요.

  • 2. 고등대비
    '25.5.4 9:00 AM (114.203.xxx.133)

    과외를 하세요
    주 3회 정도로 하고 그 시간에는 도우미 부르고
    나머지 시간에 아이랑 보내시고

  • 3. ㅇㅇ
    '25.5.4 9:00 AM (118.235.xxx.125)

    애 키우면서 중고등 강사를 한다는건 욕심이군요ㅠㅠㅠㅠ

  • 4. ㅌㄹ
    '25.5.4 9:01 AM (118.235.xxx.125)

    과외... 가 답이겠어요

  • 5. ...
    '25.5.4 9:01 AM (39.117.xxx.28)

    재취업 가능하시면 재취업하세요.
    사기업들 요새 주40시간 지키고
    7시출근~4시퇴근도 많아요.

  • 6. 차라리
    '25.5.4 9:03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그럼 고등 과외를 하세요.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2일 정도만요. 잘하면 팀으로 돌리고 애 키면 더 늘리면 돼요. 그리고 좋은 게 능력되면 애 10시에 재우고
    10~12시 수업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가사 육아 해줄 사람 필요한데 이 시장이 잘만 하면 억대 연봉이 우스워서요. 사람 쓰면 돼요.
    저는 조금씩하다가 아이 초고학년에 학원 차렸는데 조금씩이라도 과외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 7. 차라리
    '25.5.4 9:05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그럼 고등 과외를 하세요.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2일 정도만요. 잘하면 팀으로 돌리고 애 키면 더 늘리면 돼요. 그리고 좋은 게 능력되면 애 10시에 재우고
    10~12시 수업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가사 육아 해줄 사람 필요한데 이 시장이 잘만 하면 억대 연봉이 우스워서요. 사람 쓰면 돼요.
    저는 조금씩하다가 아이 초고학년에 학원 차렸는데 조금씩이라도 과외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런데 바이링구얼이고 문법 등 잘하는데 다른 공부도 잘하셨어요?
    사교육 시장이 학벌 많이 보고 공부감도 있어야 해요. 문제 답을 맞춰
    야 하니까요. 대기업 다닌 거 이력에 쓰는 분 있는데 하나도 도움 안되고 유명학교 전교 1등 만든 게 더 중요합니다.

  • 8. 차라리
    '25.5.4 9:06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그럼 고등 과외를 하세요.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2일 정도만요. 잘하면 팀으로 돌리고 그럼 수익이 몇 배되고 애 크면 더 늘리면 돼요. 그리고 좋은 게 능력되면 애 10시에 재우고 10~12시 수업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가사 육아 해줄 사람 필요한데 이 시장이 잘만 하면 억대 연봉이 우스워서요. 사람 쓰면 돼요.
    저는 조금씩하다가 아이 초고학년에 학원 차렸는데 조금씩이라도 과외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과외경력이 주요해요.
    그런데 바이링구얼이고 문법 등 잘하는데 다른 공부도 잘하셨어요?
    사교육 시장이 학벌 많이 보고 공부감도 있어야 해요. 문제 답을 맞춰
    야 하니까요. 대기업 다닌 거 이력에 쓰는 분 있는데 하나도 도움 안되고 유명학교 전교 1등 만든 게 더 중요합니다.

  • 9. 유리지
    '25.5.4 9:08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그럼 고등 과외를 하세요.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2~3일 정도만요. 잘하면 팀으로 돌리고 그럼 수익이 몇 배되고 애 크면 더 늘리면 돼요. 그리고 고등 과외 좋은 게 애 9시에 재우고 밤 10~12시 수업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가사 육아 해줄 사람 필요한데 이 시장이 잘만 하면 억대 연봉이 우스워서요. 사람 쓰면 돼요.
    저는 조금씩하다가 아이 초고학년에 학원 차렸는데 조금씩이라도 과외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과외경력이 주요해요.
    그런데 바이링구얼이고 문법 등 잘하는데 다른 공부도 잘하셨어요?
    사교육 시장이 학벌 많이 보고 공부감도 있어야 해요. 문제 답을 맞춰
    야 하니까요. 대기업 다닌 거 이력에 쓰는 분 있는데 하나도 도움 안되고 유명학교 전교 1등 만든 게 더 중요합니다.

  • 10. 주말
    '25.5.4 9:08 AM (211.235.xxx.86)

    주말에만 하셔요.
    평일은 애랑 시간 보내고

    남편이랑 애랑 주말에 보내라고 하구요

    제가 그러고 삽니다

  • 11. Dd
    '25.5.4 9:08 AM (118.235.xxx.125)

    공부 잘했어요. 현재 상황에선 고등 과외가 답이겠네요.

  • 12.
    '25.5.4 9:08 AM (110.70.xxx.169)

    그럼 고등 과외를 하세요.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2~3일 정도만요. 잘하면 팀으로 돌리고 그럼 수익이 몇 배되고 애 크면 더 늘리면 돼요. 그리고 고등 과외 좋은 게 애 9시에 재우고 밤 10~12시 수업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가사 육아 해줄 사람 필요한데 이 시장이 잘만 하면 억대 연봉이 우스워서요. 사람 쓰면 돼요.
    저는 조금씩하다가 아이 초고학년에 학원 차렸는데 조금씩이라도 과외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과외경력이 중요해요.
    그런데 바이링구얼이고 문법 등 잘하는데 다른 공부도 잘하셨어요?
    사교육 시장이 학벌 많이 보고 공부감도 있어야 해요. 문제 답을 맞춰
    야 하니까요. 대기업 다닌 거 이력에 쓰는 분 있는데 하나도 도움 안되고 유명학교 전교 1등 만든 게 더 중요합니다.

  • 13. ..
    '25.5.4 9:09 AM (112.214.xxx.147)

    고등강사인데 3시~10시 근무이고..
    집에오면 11시쯤.
    1년에 4번 시험기간엔(3주) 자정 넘겨서 택시타고 집에 와야해요.
    아이가 일순위인 엄마가 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희 여자쌤들은 싱글이거나 딩크에요.
    페이가 모든 불만을 다 상쇄시키긴 합니다.

  • 14.
    '25.5.4 9:14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유초등, 성인은 하지 마세요.
    푼돈 주고 부릴 사람 찾는 마켓이에요.
    특히 유초등은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힘들게 해요.
    그러니 이제 등급 낮은 학생들이 교대 가죠.
    고용주는 최저시급 주고 소비자는 사람 괴롭히니까요.
    그 기대를 맞추는 건 거짓말 밖에 없어요.

  • 15.
    '25.5.4 9:16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유초등, 성인은 하지 마세요.
    푼돈 주고 부릴 사람 찾는 마켓이에요.
    특히 유초등은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힘들게 해요.
    그러니 이제 등급 낮은 학생들이 교대 가죠.
    고용주는 최저시급 주고 소비자는 사람 괴롭히니까요.
    그 기대를 맞추는 건 거짓말 밖에 없어요.

    강사니까 고생하고 그렇지 과외를 하면 괜찮아요.
    그리고 학원 원장은 강사 몇 배 버니 각오해야죠.

  • 16.
    '25.5.4 9:18 AM (110.70.xxx.169)

    유초등, 성인은 하지마세요.
    푼돈 주고 부릴 사람 찾는 마켓이에요.
    특히 유초등은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힘들게 해요.
    그러니 이제 등급 낮은 학생들이 교대 가죠.
    고용주는 최저시급 주고 소비자는 사람 괴롭히니까요.
    그 기대를 맞추는 건 거짓말 밖에 없어요.

    강사니까 고생하고 그렇지 과외를 하면 괜찮아요.
    그리고 학원 원장은 강사 몇 배 버니 각오해야죠.

  • 17. 돈 잘버는
    '25.5.4 9:30 AM (211.206.xxx.180)

    강사들은 가족과 시간 못 보냅니다.

  • 18. ㅇㅇ
    '25.5.4 9:34 AM (180.69.xxx.254)

    저도 그래서 애 학교 학원 갈 시간 에만 하느라
    유치초등 하다가
    애 고등학교때부터 과외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하려구요.

    경력 학벌 다 좋아도 애 키울땐 어쩔 수가 없었어요.

  • 19. ...
    '25.5.4 9:35 AM (112.214.xxx.184)

    고등 과외도 자기 아이가 우선인 사람이면 힘들죠

  • 20.
    '25.5.4 9:43 AM (118.220.xxx.159)

    혹시 위치가 어디세요? 저희아이 과외 부탁드리고싶네요 ㅜㅡㅜ

  • 21. 경험상
    '25.5.4 10:08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고등 과외는 실력이 우선입니다.
    펑크내면 완전히 날아가는 자리고요.
    직장생활하고 학벌되는 사람 펑크 별로 안 내요.

  • 22. 경험상
    '25.5.4 10:09 AM (124.5.xxx.227)

    고등 과외는 실력이 우선입니다.
    펑크내면 완전히 날아가는 자리고요.
    직장생활하고 학벌되는 사람 펑크 별로 안 내요.
    잘 버는 사람 전문직 이상 버는데 그 정도 돈 벌려면
    각오하는 거고 지금 양립하겠다면 밸런스 잘 맞추면서 하실 것 같아요. 빨리 시작하세요. 기틀잡는 게 우선이에요.

  • 23. ..
    '25.5.4 11:31 AM (211.234.xxx.76)

    엄마가 돈벌려면 애는 그만큼 시간벌며 학원뺑뺑이 돌려야지 별수없어요 직업 좋을수록 유지하려면 애 크는 시기만큼 기약없이 방해되기 때문에 그래서 따져보고 실속없다 싶으면 대부분 전업 하고요

  • 24. ...
    '25.5.4 11:54 AM (39.117.xxx.28)

    고등과외는 애를 볼 수가 없습니다...
    아님 주2회만 두타임정도 시간맞는 아이들 해보시는것도..
    저희 과외샘은 중1~2부터 재수까지 오전12시부터 밤12시까지 거의 주6일 수업하세요. 중1~2에 습관 안잡히면 고등에는 못 한다고 고등에는 안받으세요.

  • 25. ...
    '25.5.4 12:53 PM (118.235.xxx.119)

    고민과 별개로, 영어 바이링구얼..
    원글님의 능력이 부럽네용

    한국에서 교육받았는데 어떻게 영어 바이링구얼이 될수있었는지 궁금해요.
    제가 제 아이들을 집에서 영어를 익히고 있는데
    학원에서 하는것보다 훨씬 더 영어 잘한다고 자부는 하는데
    스피킹 라이팅 부분에서는 한계가 느껴져서
    선생님을 구하는데.. 좋은 티쳐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학원강사는 시간대가 오후대가 주이다보니
    아무래도 아이키우면서는 힘든거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손이 안갈때 해야되지않을까싶어요.

  • 26. 초등은
    '25.5.4 1:05 PM (58.127.xxx.25)

    돈이 안돼서 일하는 의미가 없어요. 거의 최저임금, 보육교사 정도의 시급입니디.

  • 27. sandy92
    '25.5.4 1:24 PM (61.79.xxx.95)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사셨는데 영어 바이링구얼은 좀…
    요즘 연차 반차 제도 잘 되어 있어서
    영어강사보다는 회사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초중등 영어강사 2년 하다가 일반회사 갈아탐요

  • 28. sandy92
    '25.5.4 1:27 PM (61.79.xxx.95)

    한국에서 사셨는데 영어 바이링구얼은 좀…
    바이링구얼 정도라 하면 외국에서 최소 몇년 살고
    거기서 학교도 나오고 전문 자격증 가지고
    일할 수준 되어야 그렇게 불러요 제 주변에
    미국 변호사들 있는데 그 중에 딱 1명 밖에 없음 ㅠㅠ

    미국에서 호주에서 대학교 졸업해도 영어 못하는
    분들 많고…

    요즘 연차 반차 제도 잘 되어 있어서
    영어강사보다는 회사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초중등 영어강사 2년 하다가 일반회사 갈아탐요

  • 29. ....
    '25.5.4 2:19 PM (211.119.xxx.220)

    글 읽는데 좋은 엄마인 것 같아 글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헌신없는 사랑은 없죠.

    이제 본론으로.....

    저도 늦둥이 낳고 과외로 돌렸는데...
    우리 집으로 학생들이 왔어요. 제가 안 가고요
    이게 정말 넘넘 좋았답니다.
    엄마 저 방에서 목소리 들리면 방문 앞에서 아이가 도우미 아줌마나 남편과 놀았어요. 주로 중고딩 했고 고액했어요. 대신 제가 과외 교재를 낮시간 동안 거의 파다시피 수업준비 해 놓았어요. 예상문제 만들고 그게 시험에 적중하고 예상문제 인터넷에서 뽑기도 하고요. 그 시간도 아줌마 써서 사실 오후 1시에 아줌마 와서 남편 퇴근하는 밤시간까지 도우미님의 도움 받았어요.

    혹시라도 댁으로 학생들이 올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아니라면,
    가끔씩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고등은 1건만 해도 살림에 보탬되요.
    아이 크면서 늘리면 되고요

    과외가 좋은 건 주말에 수업할 수 있다는 거고 주말을 아빠와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엄마가 주말에 과외해도 아무런 정서적 지장이 아이에게 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으려 하면 돈 못 벌어요

    마지막으로 꼭 해 주고 싶은 말은 건강을 무리가게 할만큼 수업 요청받는 대로 다 해주지 마세요. 건강 잃으면 자식도 남편도 무쓸모.....
    내 몸을 가장 아끼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돈은 아주 조금씩 벌면서 대신 오래 버세요

    생각보다 건강은 훅 갑니다.

  • 30. 구름
    '25.5.4 3:10 PM (223.39.xxx.14)

    118.235님 반대사례이긴 한데요
    한국에서 자란 외국인지인이 바이링구얼인데 본인이 성인대상 토플반에서 2년이상 가르쳤습니다 새벽, 저녁 풀수업이었어요 한국어가 대화는 되지만 좀 미흡한 상태로 시작했는데 2년간 수업으로 다져지면서 일취월장 했습니다 성인대상 고급반수업을 하다보니 이해시킬 때 통역을 하면서 하기 때문에 고급한국어가 엄청 늘었다더군요 지금은 자격증시험 시사얘기 전혀 막힘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머릿속에서 재빠르게 통역한다고 해요 결국 고급영어 양치기만이 바이링구얼로 가는 길이구나 싶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 딴 친구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

  • 31. 아닌데
    '25.5.4 4:18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동생이 영어 일주일 세팀만 합니다.
    대기업 직원만큼은 벌어요.

  • 32. 아닌데요
    '25.5.4 4:19 PM (110.70.xxx.21)

    동생이 서울대 나온 전공자이고
    집에서 일주일 세팀만 합니다.
    대기업 직원만큼은 벌어요.

  • 33. ....
    '25.5.4 11:08 PM (211.119.xxx.220)

    제 생각엔 낮시간 활용에 포인트 두면 영어유치원도 괜찮을듯요. 율동 이런 거 안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북 위주의 영어유치원도 많으니까요 수입도 규칙적이고요

    과외모집이 생각보다 안 구해진다면 차선책으로 생각해보시고요.
    과외시작 때는 나를 알리는 일이 가장 중요해요. 전단지나 프로필명함 붙이는 것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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