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실까요?
엄마 앞에서는 아직두 애기 마음인 거 같아요.
이니면 내가 덜 큰 걸까...
다들 그러실까요?
엄마 앞에서는 아직두 애기 마음인 거 같아요.
이니면 내가 덜 큰 걸까...
저는 19살로 돌아가요. 이상하죠? 그 아래로는 불가능
그건 엄마가 님을 19살 20살로 대우해주기 때문이예요.
전 친정가면 시댁갈때보다 더 어려워요.
직장맘인데 가장 최고의 진상업체 사장보다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갑니다 ㅠㅠ
전 초등 이후로 엄마에게 언니였어요
전 친정엄마의 보호자가 된듯요
관심와 보호 받아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끼인 딸
짜증이 물 밀 듯 올라옵니다
늘 진청이 제 어둠이예요.
전 친정가면 잠잠하던 공황장애가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