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4 12:12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개무시하는 표현이죠.
동일선상이 아닌 내 아래라는 표현.
임마. 조언해줄라면 똑바로 해
2. 짜짜로닝
'25.5.4 12:13 AM
(182.218.xxx.142)
군대에서 후임한테나 쓰는 용어죠
진짜 아랫사람이라고 쐐기박는 미틴눔이네요 ㅋ
둘이 너무 다르다는 게 니가 날 너무 하대해서 싫다는 뜻이었는데
거기다가 임마 호칭으로 쐐기를 박았으니
당연히 터지죠 ㅋㅋㅋㅋㅋㅋ
눈치도 없네요 그남자.
3. ...
'25.5.4 12:15 AM
(114.200.xxx.129)
남자가 여자한테쓰는 단어 아니잖아요.. 저는 남동생있지만 단한번도 살면서 임마라는 단어 써본적 없어요. 그냥 남자들끼리 쓰는 단어 아닌가요. 윗님이야기 대로 군대에서 후임한테난 쓸뻔한 단어이네요 .. 근데 그단어를 여자한테 쓸것 같지는 않는데요
4. 하늘에
'25.5.4 12:17 AM
(210.179.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한테 임마라 하는 건...
귀여워하는 동생같은 의미로 쓰는 거잖아요.
5. 밀크티
'25.5.4 12:19 AM
(121.142.xxx.64)
친구가 너는 니 남편한테 듣고사니 괜찮은지 몰라도 이러면서 얘길하는데
ㅎㅎ
제 남편도 한번도 저한테 임마라는 단어는 쓴적없어요
그 말 듣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예쁜 표현은 아니지만 일로 만난 사이이고 엄밀히 말하면 그 남자가 갑 의 입장이니 아랫사람이라 생각했을거고 좀 편해진 사이가된건데
친구가 호락호락 하지않으니 그 표현이 나온것같거든요
그냥 그 상황이면 그 표현이 나올법해서 아무렇지않다한거예요.
근데 과하게 흥분해서 그전 엑스남친들한테 공주? 대접 받았던 얘길하는데 제가 좀 당황스러웠어요
6. 하늘에
'25.5.4 12:19 AM
(210.179.xxx.207)
남자가 여자한테 임마라 하는 건...
귀여워하는 동생같은 의미로 쓰는 거잖아요.
여자친구가 귀여운거죠.
7. ...
'25.5.4 12:21 AM
(211.227.xxx.118)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쁜거면 귀여운 표현은 아니죠.
8. ...
'25.5.4 12:26 AM
(39.118.xxx.173)
남녀, 남남, 어떠한 관계라도 '하대'죠
친구분께 말씀 실수하셨습니다.
................................................................... 여자 친구가 귀여우면, '귀엽다' 라고 하면 될 것을.
귀여워서 인마라고 할 수있다니.... 한 숨만.... 남녀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닌데요.
9. 와
'25.5.4 12:32 AM
(124.62.xxx.147)
당연하죠. 한번도 들어본 적 없고 듣는다? 바로 헤어질 겁니다.
10. ........
'25.5.4 12:37 AM
(211.202.xxx.120)
본인이 싫다는데 님이 괜찮은게 뭔상관이죠 저도 기분나빠서 새끼야 소리하고 연끊고 싶네요
11. 나이가 몇
'25.5.4 12:39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인데 임마라니 지맘대로 입에 나오는대로 뱉는구만ㅉ 여자를 지 부하 다루듯 하는것을
지가 뭔데 지멋대로 심부름을 시키고 밤늦게 오라가라하나 경우없이 걍 막가파구만 그러면 조심 이별해야할판 지가 싫증나면 모를까 여자가 싫다라고 쳐내면 지랄을 떨듯
12. ........
'25.5.4 12:39 AM
(211.202.xxx.120)
저는 살면서 부모님.친구.형제한테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길가다 술취한 아저씨한테도 스치면서도 들어본적 없네요
13. 밀크티
'25.5.4 12:40 AM
(121.142.xxx.64)
댓글이 왜이래요?
제가 그 임마소리가 괜찮으니 친구한테 니가 이상한거고 참고 만나라 한것도 아닌데요
그 단어가 그렇게 남녀사이에 예민한건지 헷갈리니 물어보는 글이잖아요
제 생각과 친구의 생각이 다르다고 저는 제 생각을 강요한적 없습니다
14. ....
'25.5.4 12:44 AM
(211.202.xxx.120)
댓글이 왜 이러냐뇨. 님이 헷갈려서 물어본글에 사람들이 한결같이 남자한테 듣는건 싫다고 답하잖아요 님은 그단어를 실제 자식한테 사용하기도 해서 익숙한거고 평생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저런 단어를 남자한테 듣고 쌔한 신호로 여길수도 있는거죠
15. 헐
'25.5.4 12:50 AM
(49.172.xxx.18)
임마 인마 기분나쁘죠
아들한테도 임마라고 하지마시길
16. 아마
'25.5.4 12:53 AM
(216.147.xxx.186)
기분 나쁠것 같아요. 친구분이 기분이 안좋을 만한 표현입니다. 연인관계에 존중은 기본이죠. 그런데 평소 안그래도 나이 차이 많은 남친이 하대하는 것 같아 찝찝하던 차에 그런 표현이 나온건 더 불을 지르는 것 같아요.
아마 친구분이 그 늙은 남자랑 헤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 그 표현이 괜찮다고 말하기 보다는 너랑 안맞는것 같다고 얘기해 주세요.
17. 밀크티
'25.5.4 1:00 AM
(121.142.xxx.64)
제가 통화하는데 그 단어에 제 기준 과도?하게 흥분을 하길래
예쁜 단어는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기분이 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라고했고
서로 행복하기 위해 만나는건데 그런 기분이면 헤어지는게 낫겠다 라고 얘긴했어요
18. ,,,,,
'25.5.4 1:02 AM
(110.13.xxx.200)
일적인 면에서 말고 둘이 데이트할때 그런답니다
한번씩 심부름도 시키고
늦은 시간에 본인 있는곳으로 무조건 나오라한다거나
집앞이니 나오라한다거나
좀 막무가내 스타일인것같아요.
---
이런 사람 만나는것도 열받는데 호칭마저도 저따위로 하니 더 열받는거죠.
연인한테 이게 무슨 대우인가요. ㅉㅉ
19. ....
'25.5.4 1:23 AM
(59.15.xxx.230)
요밑에 보면 친정딸한테 니가참아 니가 예민한거야라고 둘러대는 친정엄마 원글이 보니까 그친정엄마가 보여요. 남자는 상명하복의 동물이에요. 글에도 써있죠. 남자한테 친구분은 잡은 물고기에요. 그래서 이제 막나가는거에요. 파닥거리고 더저항할수록 왜그래임마 귀여우니까 동생같으니까 동생이랑 섹스해요?
남자가 여러가지 힌트를 주는데 뭘 자꾸 붙여놔요. 안전이별하라고 하세요. 남자한테 여자는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서열상 아래인 존재에요. 친구분 도망치세요
20. ...
'25.5.4 1:23 AM
(180.70.xxx.141)
예전에 컬투쇼 정찬우 나올때
사연이었나 방청객이었나
배우자가 내 이러이러한것때문에 기분나빠하는데 이게 맞는거냐 하니
정찬우가
그거 저희에게 물어 무엇하냐고
배우자가 기분나빠하면 잘못된거라고
세상사람 다~ 괜찮다 해도 배우자가 싫어하면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싫다면 싫은거예요
세상사람 다 왜그래? 해도 친구가
남친이 임마!! 부르는게 싫으면
더 말할것 없어요
21. 음
'25.5.4 1:43 AM
(114.206.xxx.112)
사귀는 느낌은 아니네요
일 편하게 시키려고 사귀는 척 이용해먹는건가 싶게
누가 사귀는 사이에서 임마 점마하나요
22. 00
'25.5.4 1:46 AM
(1.242.xxx.150)
친인척 중에 와이프한테 임마라고 하는거 봤어요. 저급해 보였어요
23. 노노
'25.5.4 2:06 AM
(60.36.xxx.223)
원글님 답정녀 같네요
연인 사이에서 임마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니......
24. ㅇㅇ
'25.5.4 2:38 AM
(73.109.xxx.43)
우리가 지난 이십년간 입성갖고 싸워왔듯
임마가 주는 어감이 그 친구에게 나쁘다면 나쁜거죠
그 남자는 배려하지 않는 성격인 것 같고
사이가 틀어지면 친구는 일에 타격을 입는 건가요?
심각하고 조심스럽게 꺼낸 얘기가 한마디로 무시당한 상황에 나온 단어라 더 기분 나빴을 거예요
보통은 저 상황에서 상대방은 뭐가 다른지 뭘 잘못했었는지 물어야 정상이죠
보통은 저 상황을 들어주는 친구는, 어감은 모르겠지만 그 남자 왜 그렇게 배려없고 의견 안듣고 말을 자르는 거냐고 공감 위로 해주고요
25. ....
'25.5.4 4:22 AM
(1.241.xxx.172)
임마.. 라는 단어가 그리 거슬리지는 않지만
친구분이 거슬려하면
원글님이 무슨 소리를 해도 헛수고예요.
친구 생각해서 달래시고 있는 거 같은데
그냥 두세요.
26. 그냥
'25.5.4 5:3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오늘 바빠서 못나간다 임마 라고 답하면 됨.
27. 그냥
'25.5.4 5:3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자기무시한다는 느낌이 좀 있는것같고
그걸 알면서도 쓴다는 것이 별로네요.
안맞는거고 나이도 있는데
자기 편한 입버릇대로 사람 불러내는 타입,그게 더 별로...
28. 촉
'25.5.4 6:02 AM
(175.199.xxx.36)
친구분이 평소에 쎄하다고 느낀다면 그게 맞는거죠
그동안의 일이 있으니 임마라는 단어에 민감한거고
친구분 별난거 아닌데요
2달 사귀면서 느낀 부분이 있어서 그러는거잖아요
헤어지고 일적으로만 상대하는게 맞아요
29. 촉
'25.5.4 6:12 AM
(175.199.xxx.36)
그리고 저도 남매 키웠지만 임마 라는 단어 한번도 안써봤고
상대방 부를때 별로 좋은 단어 아닌데요
그걸 본인이 자식들한테도 쓴다고 괜찮다고 하는건 아니죠
30. ...
'25.5.4 6:14 AM
(114.204.xxx.203)
대층 편만 들어주고 말아요
둘 사이를 누가 아나요
31. 마니
'25.5.4 7:28 AM
(59.14.xxx.42)
그냥 글, 얘기만 듣구 어찌 아나요?
대충 편만 들어주고 말아요
둘 사이를 누가 아나요!? 2222222222222
32. ㅇㅇ
'25.5.4 7:40 AM
(218.54.xxx.75)
자식한테도 그 말을 자주 쓰는 원글님이 더 이상하네요.
아무리 자식이여도 ‘이놈아’란 뜻의 임마를
일상적으로 쓰다니...
예쁜 표현은 아니지만??
친구 입장도 예쁜 표현의 말을 듣고 싶단게 아닐겁니다.
딱 봐도 양아치 같은 남자한테 우스운 취급 당하는 친구한테 사랑스런 표현이 아닐 뿐이라는 조언이 억지스럽군요.
33. ㅇㅇ
'25.5.4 7:49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임마 뜻은 이 놈아의 준말로 상대방을 얕잡아 부를때
쓰는 표현입니다.
예쁘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지만...이란 말을
굳이 쓰면서 그 정도의 기분 나쁜 말인가요?
연인사이애서 흥분할 표현인가요? 라고
친구가 이상하다는 듯 글 올린 원글님이 친구보다
더 답답한 사람 같아요.
34. 헐
'25.5.4 8:11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한번도 저한테 임마라는 단어는 쓴적없어요
라네요? 원글이.
벌써 저 문장에서 그딴 개소리는 절대 하지도 듣지도 않는다는 입장인거 같은데
아니라면 남편한테 귀엽게 임마라고 불러달라 해보세요. 별
35. 맞춤법 살인마
'25.5.4 8:32 AM
(222.107.xxx.17)
소심하게 지적합니디.
임마× 인마○
36. 원글님 잘못
'25.5.4 8:42 AM
(14.50.xxx.208)
님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입장에서 왜 그 말 들으면 괜찮을거 같다는 이야기만
주구장창하세요?
남편하고 싸웠을때 님친구가 남편 편만 들면 님은 좋겠어요?
인마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그동안 힘들었던거 누군가 이해하고 보듬어 달라는데 그거 하나 못해주시네요 ㅠㅠ
님이 남편한테 섭섭한거 친구에게 하소연했을때 남편 입장에서 친구가 남편 역성 들어주면
님은 친구한테 섭섭하지 않겠어요?
참~~~ 그냥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어떻게 하고 싶나 친구가 잘 결정하길 스스로 정리
해야죠.
37. 밀크티
'25.5.4 9:02 AM
(118.235.xxx.50)
제가 들어주는 입장인데 심하게 흥분하길래 그게 그렇게 민감한 표현인가 글올려본거구요
그 표현이 괜찮다곤 안했습니다
저한테 임마는 뭐 상황에따라 쓸수도, 듣게도 되는 단어같았고
실제로 저보다 세살 연상인 지인 언니도 뭐 알려줄때 임마란 표현을 썼는데 거슬리지않았던 경험도있구요
맞아요 내가 괜찮은거랑 아무 상관없죠
당사자가 싫으면 싫은거죠 저도 그 정도는 알아요
내가 듣긴 그 정도는 아닌데 니가 민감하다고 친구한테 강요하지도 않았구요.
그러니 익명게시판에 올린거잖아요
답정녀니 뭐니 가리치려드는 댓글들 피곤하네요
스무여개의 댓글은 그 표현이 거슬리는 사람들이 올린 댓글이라 생각해요
저처럼 뭐 크게 거슬리지않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제 자식들한테도 여러번 반복했는데 말을 안듣는 경우에 나오는 표현이지 자주 쓰진않아요 뭘 자식한테도 쓰지말라는둥 웃기지도 않네요.
아무렴 오랜 친군데 친구입장에서 들어주고 또 가끔 조언도 하는거지 제가 미쳤다고 본적도 없는 나이든 남자편을 들었겠습니까
친구가 자존감이 떨어지나싶게 왜 저리 과하게 반응하는지 제가 당황스러워서 글 올린건데
인마 든 임마 든 둘이 나온 카톡에 올려진 표현대로 썼을뿐 이 와중에 맞춤법 지적깨 깨알같네요 ㅋ
38. 원글님
'25.5.4 9:17 AM
(14.50.xxx.208)
원글님 잘못이라고 쓴 게 원글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예요.
원글님에게는 그 말이 거슬리고 안거슬리고가 문제가 아니라고요.
님이 남편하고 싸우거나 남편에게 섭섭해서 속상할때 친구가 님편보다는 과하게 남편 편을
들어주었을때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시나요?
친구랑 대화할때 판사앞에서 판결을 원하는게 아니예요. 원하는 것은 공감이예요.
님은 판결을 하고 싶어하는 거고 친구가 원하는 것은 공감과 이해를 원하는 거예요.
39. 비치걸
'25.5.4 9:24 AM
(223.39.xxx.173)
궁금해서 물으시니
저 연인사이에서의 인마는 너무한 표현이네요.
원글님처럼 쓴 의미가 아니라 여친을 하대한다는 기본생각에서 나온 표현이잖아요. 그래서 너무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