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파면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 싶었지요
커뮤니티와 속보를 들여다보는 생활은 여전했지만
찬찬히 해결될거라 믿었어요
토요일 퇴근 후 밀린 잠도 자고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시간도 가지고
일하고 쉬고 그럭저럭 지냈는데
5.1사법쿠테타라니
오늘도 퇴근후 고민을 했어요
안국보다는 먼거리라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는 말이 떠올라
법원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갑니다
15일 기일까지 압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참여 못하신 분들 있으시면 링크 따라
서명과 정보공개요청 해주시구요
다음주 촛불행동측에서 대법관 탄핵청원
올라오면 참여해달라고 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걸 다 합시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38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