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는 며느리들 경쟁 시켜서 효도받는게 인생 모토인 사람이에요. 도리를 하라고 아들을 달달 볶으니 아들이 엄마 마음에 쏙 들게 해주면 되는건데 그게 안되니 니식구가 효도를 하게 하라하네요. 누가 결혼할때 내인생 잘 살려고 하는 거지 시부모는 솔직히 1프로도 생각 안하잖아요. 그냥 예의 갖추고 잘 지내면 되는 관계라 생각하는데 시모는 몸종하나 들인것 처럼 생각하네요. 이러니 얼굴 보고 싶겠냐고요. 되도록 안보고 안엮이고 싶은 거죠. 진짜 이정도면 알아들을만도 한데 포기를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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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잘못했나봐요
....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5-05-03 17:56:25
IP : 115.2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3 6:00 PM (98.244.xxx.55)아시죠? 원래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켜요. 시가와 남편은 셋트
2. 글래
'25.5.3 6:18 PM (115.138.xxx.196)제가 쓴 글일줄 알았어요
우리 시모보다 오래오래 삽시다.
내 남편도 시모보다 오래살아야할텐데.
내 인생의 주인공인줄아는 시모. 언제 시부곁으로 갈지요.3. ㆍ
'25.5.3 6:26 PM (211.234.xxx.227)경쟁에 참여하지 마세요.
4. 남편
'25.5.3 6:59 PM (118.235.xxx.220)잡으세요. 남편은 뭐하나요?
5. 시집살이는
'25.5.3 7:12 PM (211.243.xxx.141)남편이 시킨다는 말 실감하고
20년 지나. 손절했어요.6. 진짜
'25.5.3 7:15 PM (58.235.xxx.48)시모 흉 볼거 없이 남편이 문제에요.
아들도 못하는 효도 왜 남의 딸에게 강요하냐
나도 처가에 그리 못한다 강하게 나가면 첨이야 서운하다 난리지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 시모들은 대부분 포기합니다.
눈치 보고요. 요즘이 어떤시댄데 아직도 그러고 사시나요?7. 요즘세상에도
'25.5.4 12:57 AM (1.235.xxx.138)저래요?뭐 재산이나 많아 며느리들 경쟁시킴모를까 ..
시모싹이저럼 곧 안보죠
누가 보나요 요즘세상에8. 그래서
'25.5.4 4:28 AM (104.28.xxx.56)전 안가요. 너네끼리 경쟁해라 빠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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